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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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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업스타일 머리를 했다가 .....가
삼면경 추천 1 조회 67 20.07.19 10: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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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9 10:54

    첫댓글 ㅎ~ 생긴대로 살아야 편하다는요.
    자연산 자연미가 참 아름다움이라는...ㅎ~

    올림머리를 미숙하게 관리한 채금도 없지 않으나,
    미용실도 얼마간 손해배상 채금을 면키 어려울 거 가토요.ㅉㅉㅉ~~~

  • 작성자 20.07.19 11:23

    애시당초 가발을 붙인게
    불찰 이었지요
    가늘고 힘없는 머리에 겨우 버티고
    있는걸 바람이 휘저어 놨으니 온전할리
    있겠는지요 ㅎ

  • 20.07.19 11:09

    삼면경님 오랫만이네요.
    여전히 끝말방을 지키고 계셔서
    든든~~~

    ㅋㅋ~상상이 갑니다.

    요새 날씨도 넘 덥고 해서
    지도 생단발머리를 여기저기 핀 꽃아서
    올리고 있는데 자꾸 삐져나와요.

  • 작성자 20.07.19 11:31

    네 올만에 잇기방에서 뵈니 반가워요
    저는 오라는데도 없고 갈데도 없어
    악착같이 버티고 있어요 ㅎㅎ

    미국이 코로나여파가 크던데
    어려움이 많으시죠..

  • 20.07.19 11:43

    @삼면경 네~
    꼭 나가야 될 일이 아니면 안 나가고
    버티고 있어요.

    미국정부가 워낙 일을 잘해서(?)
    각자 살아 남아야하는 시국입니다 ㅎ~

  • 20.07.19 12:36

    특별한 날이라 좀 예쁘게 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훼방을 놨군요. 좀 당황스러우셨겠네요.

  • 작성자 20.07.19 14:10

    예 미용사한테 꼬여서
    시도 했다가 꼴이 더 우습게 됐지요 ㅎ
    휴일 편히 지내셔요~

  • 20.07.19 12:51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반찬 몇가지 해가지고
    올길이 한산해서 일요일인줄 모르고 뻥뚤리니
    기분이 좋았는데 도착하니 맘이 짠하네요
    코로나바람에 가족도 일체금지 교대로 한명씩 허용되서 모두 컷오프 올림머리를 하셨다가
    낭패보셨군요 그넘의 바람이 귀부인의 스타일을 구겨 버렸군요 좀 잘 붙여주지 그 미장원 요즘은 헤어살롱 영업은 제로 되었겠네요
    남의 머리 망쳐 났다는 소문이 천리는 갔을꺼니까

  • 작성자 20.07.19 14:57

    수고가 많으셔요
    사모님이 식사는 잘하시나요
    사실 미용사탓도못합니다
    제 머리가 워낙 부실하다보니요 ㅎ

  • 20.07.19 13:12

    오늘 만난 어느분이 머릴 예쁘게해서 10년은 젊어보인다고 칭찬했더니 가발이래요
    나도 생머리니 꼬부리하나 올리고파요

  • 작성자 20.07.19 14:51

    홈쇼핑 광고에서
    부분가발 붙인거보니
    깜쪽 같습디다
    기분에 따라 한번씩
    해보는것도 괜찮지 싶어요^^

  • 20.07.19 16:53

    인조가발?
    황당해서 어떻게 하였나요?
    특히
    공개석상에서 ~
    웃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ㅎ
    머리숱이 적은가 봅니다~^^

  • 작성자 20.07.20 17:48

    가짜머리를
    뒷통수에 붙였다가
    저랬다구요 ㅎ

  • 20.07.20 14:10

    ㅎㅎㅎㅎ

  • 작성자 20.07.20 17:46

    말씀으로 하이소
    웃으면 정듭니데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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