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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 혼자 떠안지 않게”…서대문구, ‘영 케어러’ 발굴·지원
서울 서대문구가 가족 돌봄 부담으로 생계와 학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이른바 ‘영 케어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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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가족 돌봄 부담으로 생계와 학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이른바 ‘영 케어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서울 서대문구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이 같은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우선, 다음 달부터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34살 이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황 조사를 시행해 영 케어러의 규모와 실태를 파악할 예정입니다.이를 통해 발굴된 영 케어러에 대해서는 기존 복지제도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가사간병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특례 시범사업을 운영합니다.마을 변호사와 행정사를 연계해 법률과 행정 사항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서대문구는 또 올해 5월 중에 조례를 제정해, 영 케어러를 위한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 지원 예산 편성,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 등의 내용을 담기로 했습니다.이를 토대로 영 케어러에 대한 의료비·생활비 긴급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전문출처~
첫댓글 오필요한사업이다
오 나쁘지 않다!! 변호사도 연결해준다니 괜찮은 복지제도야
첫댓글 오필요한사업이다
오 나쁘지 않다!! 변호사도 연결해준다니 괜찮은 복지제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