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접종이 자폐증 유발' 논란 다시 불붙나
트럼프, 백신 안전 및 과학적 진실위 신설
백신 금지 주장 케네디 조카에 위원장 제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행정부에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위원회를 신설하고 백신접종 금지 주장을 펴온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62·사진)에게 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해 200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백신 전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CBS뉴스는 11일 환경운동가이자 백신 회의론자인 케네디 주니어가 전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백신 안전 및 과학진실성 검증 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제안받았다며 케네디가 이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케네디는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현재의 백신정책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다. 그의 입장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백신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토론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백신이 안전하다고 판단할 때까지 백신접종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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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인 케네디는 2014년 백신에 주로 사용되는 수은을 함유한 보존제 티메로살의 위험성을 주장하는 저서를 낸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도 백신과 자폐증의 연관성을 반복적으로 제기했는데 2014년 트위터에 "건강한 어린아이들이 의사에게 가 어마어마한 양의 백신을 주사받고는 시름시름 앓으며 돌아간다. 그리고 나서는 자폐증에 걸린다"면서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적었다.
[출처 : 중앙일보]
* 2014년 본 블로그에 올린 ‘백신과 자폐증의 연관성’이란 글에서 밝힌 것처럼, 자폐증은 대중들에게 수은을 함유한 백신 주사를 접종하면서 발생하기 시작한 20세기의 신종 질환이다. 아래는 ‘백신과 자폐증의 연관성’에 올렸던 글을 요약한 것이다.
“1943년 아동 정신과 의사인 Leo Kanner에 의해 새로운 정신 장애가 발견되었는데, 이 정신 장애에 ‘자폐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신이 소개된 것이 1930년대인데, 10여 년 후에 백신을 접종한 아이들 사이에서 자폐증이라는 새로운 병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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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까지 미국 안에서 4,500건 이상의 새로운 (자폐증) 사례가 보고되었고, 일본에서는 1945년에 처음으로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가 발생하였다. 2차 대전이후 미국이 일본을 점령한 기간 동안 강제적인 백신 접종이 실시했는데, 이 일이 있은 직후부터 해마다 수백 건의 새로운 (자폐증)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1997년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에서는 500명 당 1명에서 자폐증이 발생한다는 보고를 내놓았는데, 현재는 이 장애의 발생 수치가 150명당 1명으로 치솟았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아이들에게서 자폐증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대통령 당선자인 트럼프가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위원회를 신설하고, 그 동안 꾸준히 백신 금지를 주장해 왔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게 위원장 자리를 제안한 것이 단순한 기행이 아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통해 인구감축을 진행해온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사악한 음모를 밝혀내고 분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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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첫댓글 특검도 화이팅, 트럼프 대통령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