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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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중에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는 분 거의 없지요? 하루에도 수십번이상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것이 저희의 일상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수면장애, 시력저하, 두통 등의 질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으로부터 시력을 지키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현대인들에게 독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첫째,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주변을 밝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이라도 어두운 실내에 들어간다면 꼭 불을 켜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밤에는 캄캄한 방에서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캄캄한 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시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앞으로 스마트폰 다 보고나서 불끄고 눕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아연을 많이 섭취해주세요.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아연은 대표적으로 굴(석화), 쇠고기, 달걀 노른자, 콩, 치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연은 우리 몸 속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전립선과 눈 속에 가장 많이 있다고 합니다.
눈은 언제나 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산화손상을 받기 쉽고 이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되기 쉬운데 이 때 눈 속의 높은 아연성분이 산화작용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만약 음식으로 아연을 섭취하기가 어렵다면 건강식품으로 아연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 화면을 오래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일부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주는 것이 좋으며 많이 건조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넷째, 블루 라이트 차단 필름을 붙여주세요.
스마트폰 구입하면 액정보호를 위해 액정필름 붙이시죠? 하지만 스마트폰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눈 건강입니다. 액정필름을 고를 때 방탄기능만 보지 마시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들어갔는지도 신경써주세요.
다섯째, 먼 곳에 있는 경치를 바라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참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우리의 소중한 눈은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위협을 받고 있지요. 이 때 잠시라도 좋으니 먼 곳에 있는 건물이나 산, 하늘의 구름, 나무 등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등산을 가거나 경치가 좋은 곳으로 트래킹을 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0초 이상 멀리 있는 경치를 바라만 봐도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명심하시고 눈의 피로를 자주 풀어주세요.
하루를 보내며 하늘 한번 바라보지 못할만큼 바쁜 요즘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의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서 일부로라도 하늘 한번, 산 한번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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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망막 전문의 제시카 리 박사는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들여다보면 ‘디지털 눈 피로(Digital Eye Strain)’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또한 그녀는 “밤에 블루 라이트(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에 자주 노출되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
블루 라이트 분자가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면 주기를 유지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수면 패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의 사용을 완전히 끊지 않고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지금부터 '제시카 리 박사'가 제안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20-20-20 법칙을 따른다 안과 의사들은 스마트 기기 없이는 못사는 사람들에게 20-20-20 법칙을 따르라고 제안한다. 20분마다 스마트 기기와 잠시 떨어져서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 이상 응시하는 법칙이다. 이 운동은 눈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마트 기기 화면을 너무 오랫동안 봐서 생기는 '눈 피로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2.
텍스트 크기를 키운다 리 박사는 스마트 기기의 텍스트 크기를 키우라고 제안한다. 작은 글자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면 눈의 피로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3.
눈을 깜빡인다 눈을 깜빡이면 안구가 부드러워진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눈을 깜빡일 것!’이라고 적힌 메모를 컴퓨터에 붙여 놓기를 권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분당 15-20회 정도 눈을 깜빡이는데, 스마트 기기 화면을 응시할 때는 그 횟수가 절반까지 줄어든다. 눈을 깜빡여도 여전히 건조함을 느낀다면, 인공 눈물을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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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밝기를 어둡게 한다. 특히 밤에는 화면 밝기는 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다. 일부 연구원들은 수면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전자 기기 화면을 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야간 화면 모드가 있다. 컴퓨터의 경우 블루 라이트 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도록 설정한다. 만약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블루 라이트 차단 렌즈를 고려해 보자.
5.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특별 제작한다 먼저, 자신의 눈에 맞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블루 라이트 용도로 처방을 받아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특별 제작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방법도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모두들 건강한 눈으로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옮겨온 글...
첫댓글
이 글을 읽어보고... 지금은 밤이라,
화면 밝기를 어둡게 해봤더니 확실히
눈이 덜 피곤하네요.
눈도 자주 깜빡거리면 안구가 부드러워진다 하니 눈을 깜빡이세요!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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