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럼프인지.. 일도 재미 없고, 감기걸려서 힘도 없고 그러네요..
요즘 html5, css3로 웹페이지가 많이 만들어 지는것 같은데..
혼자 고여있는 물에 갇힌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들 웹표준에 관심 가지고, 공부하고 계시나요?
독학으로 하시나요? 학원을 다니시나요?
웹표준으로 코딩도 다 하고 계시나요? 저는 웹개발자에게 넘겼어요; 코딩 부분은..
웹개발자에게 넘겨서 편하긴 한데.. 뒤쳐지는 것 같아서 걱정도 좀 되네요..
UX디자인을 공부해야 할지, html5, css3를 공부해야 할지... 고민..
UX는 공부좀 하다 보니까, 기획으로 빠지더라구요..;
공부할 양도 많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좀 막막하고..;
웹쪽으로 일하는 디자이너친구가 없어서 많이 외롭고, 힘드네요.. ㅜ_ㅜ
첫댓글 현재 강남에서 웹디자인일하고잇는데요
저도 향후 퍼플리셔 목표로 웹표준공부하고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공부하면서 바로 실무로 하기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카페나 정보얻고있습니다.
학원보다는 독학이나 모임공부가 좋다고 지인 퍼플리셔나 개발자분들이 그러더라고요..
저도 웹쪽으로일하는친구가 별로없어서 외롭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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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못한다고 짜르면 웃긴거죠!!~~!~그거알고 채용했으니깐요
저도공부중인데..디자인하는냐 머하는냐 공부가잘안되네요 ㅠ
저는 웹표준에 html5랑 제이쿼리 구동 방식까지 공부중이예요. 웹표준에,html5는 웹상에 제대로 보이는데 소스가 맞는지 헷갈리고... 제이쿼리는 정말 멋지네요. 제가 플머라면 그쪽으로 파고들텐데... 지금은 널려있는 제이쿼리 플러그인이나 오픈소스를 구동하는 방식까지만 공부중이네요. 독학으로 하고, 도서관서 책도 빌려보고 카페(네이버 하코사라고 좋아요) 검색 많이 해요. 웹표준+html5공부하시는거 추천해요. html5가 전체 지원되지는 않지만, 익스7.8에서도 html5 문서를 읽게하는 소스들이 있거든요. 강압에의해 시작한 공부이긴 한데... 안되는거 하나씩 되게 할때마다 희열을 느낀다는 ^^ 좋네요.근데 디자인이 늘지않음 ㅜㅜ
그러게요.. 저도 그게 걱정이네요.. 여러가지를 두루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건지.. 하나를 쨍! 하게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건지.. 생각해봤을때, 하나를 두드러지게 잘 못하니까 이것저것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도 하게 되네요.. 결국 평가는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을텐데 말이죠.. -_-
현재 디자이너 5년하고 퍼플리셔 전향한지 1년좀 넘었는데요 디자이너는 디자이너 퍼플리셔는 퍼블리셔입니다. 퍼블리셔가 되고싶음 전향을 목표로 공부하심되여 이것도해야하고 저것도해야하고 하다가는 괜히 어정쩡한 위치에 있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전향을 맘먹고 독학해서 했구요 웹퍼블리셔는 일단 웹표준(크로스브라우징), 웹접근성이라는 타이틀로 프로젝트를 뛰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괜히 디자이너인데 html5등등..고민하시는거같아 이렇게 리플달아드려요..
그러게요.. 옳으신 말씀! 공감 많이 하지만, 큰회사 아닌경우엔 디자이너가 퍼블리셔까지 하는걸 원하네요..
저도 웹디 친구들이 없어서 외롭네용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