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시작한지 4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제가 요가를 시작했을때....
같이 수업 받으시는 분들 & 원장님까지
너무 잘한다고....체질이라고 그러셨드랬죠....
역쉬 젊으니깐 다르다고.....
저두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런 데....
제가 안되는 자세가 있습니다..
다리 찢기.... 찢어서 엎드리기....
다른 분들은 사람마다 안되는 게 한두개는 있기
마련이라고 위로를 해주셨죠....
골반이 덜 풀려서 그렇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하면 될거라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제 욕심에 4개월이 지나니깐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욕심을 내서 좀 아파도 참고 했더니....
며칠 동안 오른쪽 허벅지가 모여서 걷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조금 심하게 아프더라구요...오른쪽 허벅지가
집에가서 스팀 타월로 맛사지도 하고
파스도 붙이고 조금 유난을 떨었죠....
그리고 토요일 아침....
모인 다리고 풀겸해서 등산을 했습니다.... 3시간 정도.....
허~ㄱ 근데 이게 뭔일입니까??????
집에서 샤워를 하려고 보니깐
오른쪽 허벅지가 길이 20㎝ 넓이 10㎝ 직사각형 피멍이
들었지 뭡니까?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ㅠㅠ
사람들이 절더러 어쩜 그렇게 무식하냐고 그러더군요...
누가 피멍들 줄 알았습니까????????
남의 속도 모르고.... ㅠㅠ
아~~~~~~ 내 오른쪽 허벅지 어찌하오리까???????
첫댓글 신문기사 생활정보에 의하면 멍을 빨기 가시게 하는데 "흑설탕"을 물에 녹여 멍든 부위에 바르면 빨기 멍이 가신답니다...그리고 스팀타올이나 파스보다도...키네시오테이핑요법이라고있어요...약국에가시면 키네시오테이프달라고하면 있어요...그거붇이고 3일간 계세요 멍가시는데에 효과적입니다..붇이고 샤워하셔도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