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공원에서 여리고 전도단 활동을 하기로 한다.
장종숙 권사님과 가는 길 함께 하며 옥구교회에 갔다.
성경공부와 부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린 후 물과 간식 등 전도 물품을 챙겼다.
성도들과 함께 교회차를 타고 은파공원으로 간다.
이옥자 씨는 별빛 다리에서 장종숙 권사님과 함께 전도 활동을 하기로 한다.
날이 좋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옥자 씨 지나가는 사람들과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물과 사탕을 나눠주신다.
“우리교회 오세요. 옥구교회예요”
“고맙습니다.”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낯선 사람들에게 다가서며 인사하는 이옥자 씨다.
전도단 활동을 끝내고 전도 물품을 포장하기 위해 다시 교회에서 모였다.
비닐에 교회스티커를 붙이고 사탕을 담는일을 분담하여 한다.
스티커를 떼어 직원에게 건네며 맡은 일을 해내시는 이옥자 씨다.
포장을 하며 성도들과 대화를 나눈다.
“나 잘하지요?”
“옥자성도님 최고예요”
전도단 성도님들의 칭찬에 힘입어 즐겁게 제 맡은 일을 해내시는 이옥자 씨다.
다음 주 전도 약속을 잡고 모두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한다.
이옥자 씨 만날 사람이 있고, 갈 곳이 있고,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한 하루다.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임은정
이옥자 씨가 교회일로 참 바쁘십니다.
전도하는것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본인의 일로서 온전히 감당하니 감사합니다. 구자민
전도단 활동에 감사하고 복되네요.
가야할 곳, 만날 사람, 해야 할 일이 분명하네요. 더숨.
첫댓글 이옥자 씨가 성도로써 활동하고 관계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나의 일로 생각하고 움직이니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