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다니는 회사근처에 있는
타르틴 베이커리에서
브런치 먹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제가 일찍 도착해서 혼자 찾아갔는데
입구를 못찾아서 헤맸네요ㅜㅜ
간판도 제대로 안보이는데
다들 찾아오시는 것보면서
내가 구세대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저후는 카페라떼, 감자스프,
모타델라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감자스프는 양도 많고 외국?맛이 나고
구운 빵을 두 조각 같이 줘서
오늘처럼 쌀쌀한 날에 좋더라구요.
모타델라 샌드위치는 햄 많이 들었고
사과, 피칸, 무화과, 루꼴라, 치즈가
호밀바게트에 들었는데 맛있어요.
딸 덕분에 맛난 브런치를 먹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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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타르틴 베이커리 도산점
오후의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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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6: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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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르틴 베이커리 브런치는 먹어본적 없지만, 거기서 나오는 식사 대용빵을 좋아해요. ^^
빵맛을 보면 가히 짐작이 갑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을거 같아요.
깔끔하고 맛있어 보입니다...먹고 싶어요...
넘 맛있어 보여요 가게도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