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테이블에는 이미 미래를 위한 이름이 있다. 이강인은 그중 하나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오퍼를 받았고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방출과 관련된 작업이 있어서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 이강인 영입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 가지고 있다.
이강인은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재능 있는 선수로 아틀레티코 스포츠 부서는 그를 매우 높이 평가했다. 이강인의 마요르카 두 번째 시즌은 폭발적인 성장의 시즌이었다.
그러나 그 포지션에는 임대로 지로나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로드리고 리켈메가 있다. 이강인 or 리켈메? 그것이 바로 질문이다. 발렌시아에서 임대 중인 사무엘 리노도 미드필더와 왼쪽 윙어에서 뛸 수 있다.
이강인은 35경기 (리그 32경기, 컵 3경기) 6골을 기록 중이며 출전 시간은 2,753분이다. 리켈메는 32경기 (리그 31경기, 컵 1경기)에 출전해 총 5골을 기록했으며 출전 시간은 2,068분이다.
23살 나이에 1부리그 절반이 다음 시즌에 리켈메를 원하고 있다. 시메오네와 베르타 단장은 누가 더 흥미로운 선수인지 결정할 것이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지난 1월에 이미 관심을 표명한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17m 유로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선수를 포함해 조항을 낮출 수 있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과 계약한다면 아시아 시장도 개척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안팎에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지난 월드컵에서 4경기 출전한 이강인을 영입한다면 이런 확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하지만 스포츠 측면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곳은 시메오네와 베르타가 통치하는 곳이다. 이강인 or 리켈메? 아니면 리노? 시메오네와 베르타는 답을 알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