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등에 비수 꽂은 배신자는 누구인가
춘추전국시대의 형벌 중의 하나로 팽형(烹刑)이 있었다고 한다. 죄인을 물이나 기름, 유지, 타르, 녹인 납이 있는 가마솥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아 끓이거나, 끓고 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밀어 넣어 서서히 고통을 오랫동안 느끼게 하며 죽이는 잔혹한 형벌이라고 한다.
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지만 조선시대도 烹刑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물이 끓고 있는 가마솥에 죄인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烹刑의 형식만 갖춘 형 집행이라고 한다. 탐관오리 처벌의 한 방법으로 烹刑을 당한 사람은 죽은 사람 취급을 받는 형벌이다. 이 형벌을 받은 사람은 투명인간 취급을 했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烹刑만큼이나 큰 형벌이 있다면 천륜을 어긴 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가문이 가하는 사적 형벌이 있다. ‘호적에서 파낸다’는 것이다. 호적에서 파내진 사람은 출신의 뿌리가 없는 사람이 되어 평생을 죄인이라는 낙인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었다.
호적을 판다는 것은 하나의 가문이 내리는 형벌이라면 사회적 형벌이 있다. 배신자, 배반자가 背反者는 믿음을 지켜야 할 대상을 등지고 저버리는 자를 말하는 것이고, 背信者는 어떤 대상에 대하여 믿음과 의리를 저버리는 자를 말한다. 배반의 대상은 국가, 신념. 종교 등으로 제법 큰 대상에 대해 믿음을 저버리는 것을 말한다면 배신의 대상은 인간관계를 저버리는 것을 말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등장하는 것이 배신자 논란이다. 韓東勳의 여러 언행을 두고 당 대표 출마를 한 후보자들과 친윤 그룹에서 배신자에게 당권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인 한동훈이 당권을 잡기 위해 20년 지기인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채상병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배신이라는 것이다.
배신 또는 배반보다도 더 나쁜 것이 있다면 背正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에 등을 돌리고 불의에 굴종하는 것을 말한다. 背正 즉 정의를 배신한 대표적인 인물이 朴槿惠 전 대통령이다. 좌익과 당내 배반세력에 의해 불법적인 탄핵을 당한 사람이 박근혜다. 좌익 독재자 문재인으로부터 사면을 받은 후 자신을 죽음으로 물고갔던 자들에게 땅바닥에 배를 붙이고 항복을 했다. 항복을 위해 탄핵의 잘못을 바로잡고 명예를 회복하는 투쟁을 해왔던 정통 우익세력을 비열하게 배신하면서 스스로 탄핵의 강을 건넌 인물이다.
정의는 불의에 의해 처참하게 유린당하고, 진실은 진실로 분칠한 위장 세력에 의해 추방당하고 그 자리를 거짓이 자리 잡은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정의와 진실이 없는 나라, 자유라는 것은 형해화되어 자유의 본질이 변질된 나라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현재는 슬프고 미래는 암울하다.
국민이라는 존재는 狂人이 되어 있다. 불의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거짓에 附和雷同하고 고귀한 자유의 가치 대신 모호한 민주에 빨대를 꼽고 있다. 背信者, 정의를 배신한 자들이 이 나라를 망쳐가는데도 默言修道僧이 되거나 그들을 따르고 있다. 禽獸의 나라가 되어버린 이런 대한민국에 무슨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자꾸만 미개한 나라로 퇴보하고 있다.
国民の力の裏切り者の議論
春秋戦国時代の刑罰の一つとして烹刑があったという。罪人を水や油、油脂、タール、溶かした鉛のある大釜に入れてふたを閉めて沸騰したり、沸騰している状態で強制的に押し込んで徐々に痛みを長く感じさせて殺す残酷な罰だという。
記録には残っていないが、朝鮮時代も烹刑があったという。実際に水が沸騰している大釜に罪人を入れるのではなく、烹刑の形式だけを備えた刑執行という。探偵鴨処罰の一方法で烹刑を受けた人は、死者の扱いを受ける刑罰だ。この刑罰を受けた人は透明人間扱いをしたということだ。
朝鮮時代の烹刑と同じくらい大きな刑罰があれば、天倫を破った罪を犯した人に対して家門が加える私的刑罰がある。 「戸籍から掘る」ということだ。戸籍から掘り出された人は出身の根がない人になり、一生を罪人という烙印を背負って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運命だった。
戸籍を売るというのは、一家が下る刑罰なら社会的刑罰がある。裏切り者、裏切り者は背反者は信仰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対象を背負って捨てる者を言うものであり、背信者はある対象に対して信仰と義理を捨てる者をいう。裏切りの対象は国、信念。宗教などで製法大きな対象に対して信仰を捨てることを言うなら裏切りの対象は人間関係を捨てることを言う。
国民の力殿堂大会を控えて登場するのが裏切り者論議だ。 韓東勳の様々な言行を置いて党代表出馬をした候補者と親善グループで裏切り者に当権を任せては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イン・ハン・ドンフンが党権を握るために、20年の支記である大統領と閣を立て、政権を崩すことができる採傷兵特検を推進するというのが裏切りだということだ。
裏切りや裏切りよりも悪いことがあれば背正といえる。正義に背を向け、不義に屈従することを言う。 背正すなわち正義を裏切った代表的な人物が朴槿惠前大統領だ。左翼と党内裏切り勢力によって違法な弾劾を受けた人が朴槿恵だ。左翼独裁者ムン・ジェインから赦免を受けた後、自分を死に噛んだ者たちに地面に船をつけて降伏をした。降伏のために弾劾の過ちを正し、名誉を回復する闘争をしてきた正統右翼勢力を卑劣に裏切って自ら弾劾の川を渡った人物だ。
正義は不義によって凄惨に蹂躙され、真実は真実に漂う偽装勢力によって追放され、その場を嘘がついた国が今の大韓民国である。正義と真実のない国、自由というのは、型解化され、自由の本質が変質した国、そんな国が大韓民国だ。現在は悲しく、未来は暗い。
国民という存在は狂人になっている。不義に抵抗すらできず、偽りに附和雷同で高貴な自由の価値の代わりに曖昧な民主にわらを挙げている。 背信者、正義を裏切った者たちがこの国を台無しにしているのに、默言修道僧になったり、彼らに従っている。 禽獸の国になってしまったこんな大韓民国にどんな希望が期待できるだろうか。大韓民国はどんどん未開の国に退保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