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맛있는 경주, 포항
 
 
 
 
카페 게시글
♣    포항맛집소개 스크랩 한식요리 포항에서 곰탕 1등먹어~!!!포항 안동식당
개동이 추천 0 조회 2,418 11.02.24 08:5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점심메뉴 정하기 참 쉬웠습니다...

왜냐??

남친이 정해주니깐요~~ㅋ

 

위치 : 지도참조

 

 

 

이런메뉴 좋아합니다...

 

 

11시쯤방문했던지라 조용합니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아주 복작복작하지요~

 

 

오차부터나옵니다...

이거 끓여담기 귀찮으실텐데....

 

 

곰탕국물에 토렴한 국수부터 나옵니다...

양 엄청 많습니다...

 

 

 찬나오구요..

 

 

 

 

 

 

 

앞에앉은 남친은 한꺼번에 다 때려넣습니다...어허~

 

 

이건 제 곰탕...

 

 

아주 실한 고기들로 듬뿍~

 

 

 

 

국물도 진~~하지요..

입술이 짝짝붙는다믄서...

 

 

국수부터 말아먹습니다...

 

 

 

 

국수 다먹고 밥말아먹어야지요~

 

 

푹푹푹~~~잘 ~~~말아서 마구마구 쳐묵쳐묵~~

 

 

어느부위하나 소털냄새없이 구수하니 맛납니다...

 

 

 

인증샷~~

 

 

남친 학교내려주고 ㅅㄴ만나 커피한잔 합니다...

 

평 : 먹을때마다 감동~

 
다음검색
댓글
  • 11.02.24 08:59

    첫댓글 어데쯤 ?

  • 작성자 11.02.24 15:04

    쌍사에서 원산면옥사거리가기전 작은사거리나옵니다...그사거리에 위치...

  • 11.02.25 10:54

    감솨~빠사 근처군요

  • 11.02.24 09:24

    유명한데 멀다는 핑계로 가보질못했네요,,

  • 작성자 11.02.24 15:04

    멀어도 맛나는덴 가야지요~~

  • 11.02.24 10:22

    위치가...

  • 작성자 11.02.24 15:07

    블로그엔 지도첨부해놨는데 스크랩은 지도가 안따라왔네요..지도첨부해놨습니다~~~

  • 11.02.24 11:21

    쌍용사거리에서 원산면옥으로 가기전 편의점이있는데 거기 맞은편~~~울동네라 몇번 가봤어요...
    여자가 먹기엔 양이 쫌 버거워요....울 남친은 여기 진자 좋아라 하더군요~~^^

  • 작성자 11.02.24 15:07

    버거워도 남기믄 벌 받습니다~~ㅋ

  • 11.02.24 15:05

    돼지털냄새와 소털냄새 감지하는 우리행님 ^^b

  • 작성자 11.02.24 15:07

    ㅋㅋㅋㅋㅋ이제 개털냄새까지~~~

  • 11.02.24 15:15

    강닥터???

  • 작성자 11.02.24 15:25

    ㅋㅋㅋㅋ우리*주~~~

  • 11.02.24 16:48

    국수와 함께 반찬중에 김치썰은것,파무침은 곰탕속에 같이 때려넣어 먹습니다.. 양 많아집니다...다 먹기 버거울수도 있습니다. 술많이먹고 해장하기 좋아서 가끔 애용합니다....

  • 작성자 11.02.24 17:27

    저는 곰탕국물 본연의 맛을좋아하는지라~~~김치나 다른거 넣은 거 시러하거덩요~~

  • 11.02.25 10:33

    아..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긴 하나봐요.. 전 여기가 늘 문전성시 던데 그렇게 맛난걸 못느꼈거든요^^; 오히려 남빈사거리 죽도시장쪽 곰탕집 한두군데가 더 낫던..^^

  • 11.02.25 16:50

    전 오히려 죽도시장 평남 곰탕은 별루 던걸요...
    계란까지 풀어 먹으니 오히려 더 텁텁하고...
    거기보단 환여?
    여남 가는길에 평양 곰탕집 있어요..
    전 그곳가요..
    맛있어요
    매니아가 아니라서 적극적인 설명은 못하겠지만...
    쨋든 맛있어요...
    개개인 입맛차이니까...
    글구 여기 안동 식당은 지나갈때 마다 항상 손님이 많더군요,,,
    신발이 밖에 나올때도 있고....

  • 11.02.25 18:24

    정보 감사합니닷ㅎㅎ

  • 11.02.28 16:21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죽도시장 평남곰탕이나... 장기식당은 느끼합디다...
    포미언뉘 혹시 그 곰탕집이 쌍둥이국밥나라 옆에있는집 맞나요? 환호밀면 가기전에 있는....

    함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28 23:53

    장기식당은 냄새땜시롱~~~장기식당 ㅅㄴ집근처 수가성앞으로 이전했던디???

  • 11.03.02 08:51

    초삐님!!
    정확하게 옆에 무슨가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부산밀면(?) 어쨋든 밀면집 가는 길목이예요...
    음...예전 환호 횟집 가는 길이랄까..
    암튼 큰길가에 있어요..

    근데..갠적인 질문인데 ..정말 그렇게 모두다.. 직접..요리를 하세요?
    블로그 글 볼때마다 침..꿀꺽 흘리는데 ..
    제 컴터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답니다.
    말씀두 재미나게 하시구...
    물론 따님 블로그도 넘 재밌구..

    은근 팬입니다....

  • 작성자 11.03.02 23:58

    하하하~~초삐님 직접요리 다~~~~하십니다..
    근데 요즘은 깰바자져서 손을놨다지요~~흠흠흠...
    (아부지 낼은 간만에 밥좀해묵자!!)
    그리고 막내딸 블로그에도 오면 아는척좀 해주세요~~ㅋㅋㅋ

  • 11.03.03 09:21

    제 컴에 두분 모두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어요..
    하루에 한번 이상 들어가구요...
    꼭..남의 일기장(?) 들여다 보는것처럼 넘넘 재밌어서...
    개동이 라는 분이 예전 얼꽝 분 이셨죠?
    부녀지간 무진장 아끼시던데...
    솔직히 그 모임에 정말 한번 끼고(?) 싶어요...
    학산사모임!!!
    근데 성격상 블로그에 놀러가도 특별히 글을 남기는게 어색해서...
    좋으신분들 같아서....
    근데..한번씩 혀기곰님께서 표현을 강하게(?)하실때가 왕왕 있더군요..
    하긴 그것때문에 한번씩 웃기는 하지만..

  • 11.02.25 17:31

    점심시간에 옆으로지나가면 사람들이 빡에서 기다리고 있던데....

  • 11.02.26 16:56

    참,,오래되었고,,,늘 변함없는 집,,총각때 이집서 아침밥 대먹었는데,,,인심도 참 좋으신분들,,,(사장님내외분)

  • 11.02.26 17:50

    꼴깍..

  • 11.02.26 21:45

    사진이 살아 꿈틀거립니다. 댕겨오겠나이다.

  • 11.02.27 11:18

    이집에서 소머리곰탕 먹고 나면 딴집 소머리곰탕은 먹기 싫어집니다. 준비하신거 다 팔면 문 닫으시더라구요. 11시쯤 가는게 좋은듯~

  • 11.02.27 13:33

    하하~ 처묵처묵, 진짜 우껴요..^^

  • 11.02.27 13:34

    그런데 전 양곰탕이나 소꼬리곰탕 정말 좋아하는데 포항에 맛난곳 어디 없을까요? ^^;

  • 11.02.28 18:44

    양곰탕은? = 양?! 소곰탕은=소?!ㅠㅠ 이런건가요?ㅠㅠ

  • 11.02.28 20:37

    하하 소고기 내장중에 양부위를 말하는거예요 저희 고향에선 천엽도 곰탕에 넣어 끓인답니다^^

  • 11.03.01 14:11

    맛있겠다~ 꿀꺽!
    저는 곰탕먹고싶을때 여남동에 가요~ 상호가 뭐였더라?

  • 11.03.01 20:42

    여남 평양곰탕집 괜찮습니다. 아울러 외곽지역이지만 보경사 가는길목에 연저육으로 유명한 사람과 풀내음여기 곰탕도 괜찮아요^^

  • 11.03.02 23:25

    노부스님 여남은 글쎄요... 곰탕이 좀 글초... 소화잘안되면 문제가 있조 그ㅜㄱ물이..... 너무이상하죠.... 안동은 옛날엔 좋앗는데///// 여기도 요즘은 ..... 곰탕은 죽도시장 복개천옆 전통곰탕골목의 장기식당 평남공탕 등등..... 아직도 옛맛그대로지......

  • 11.03.03 09:27

    개개인 입맛차이니까요....

  • 11.03.05 08:28

    여기는 곰탕 좋아하는 울 아들 델고 가야겠어요~~~ㅎㅎㅎ

  • 11.03.05 23:35

    아공,,,곰탕은 딱히 땡겨서 간적이 없지만,,사진에 고기들은 보니 ,,소면말은거랑,,,,,너무 맛있겠는데요~

  • 11.04.28 16:24

    저 많은걸 먹고 별다방에서 샌드위치까지 드시다니 대단합니당 ^^... 농담이에욤 ^^ 하하

  • 작성자 11.04.28 20:27

    저거먹고 커피마시고 초밥까지 먹으러 갔다지요~~하하하~

  • 11.10.25 14:05

    아 오늘 드디어 가서 먹어봤네요 아마 다른집곰탕은 못먹을듯 친절도 하시구 양이 워낙 ㅎㅎ 쪼매 남기고 왓어요 담에 또 가야지

  • 12.12.23 18:48

    옛날 스타일의 곰탕... 추천해요 괜찮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