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해 태안반도 기름 유출사고 현장 봉사활동

[ofcny]

 일 시 : 2007년12월15일 (토)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장 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지휘본부 텐트 설치

신두리 해수욕장 주변 전경 

대구시회에서 준비해간 기름 제거용 헌옷 수거 마대/ 작업복으로 갈아 입기

작업전 대구시회 이원훈회장님 양종균, 박희천, 윤정호, 임대규 소장님

환경운동연합 소속 봉사단 행렬

모래사장 위 설물로 다시 형성된 기름띠 제거 중 
 

밀물로 드러난 모래 물결 자국마다 기름으로 오염된 모래 사장/헌옷으로 제거 작업 중
 

해변가 사구 위에 모아진 수거 폐유 등 

모래에 섞어진 폐유

11시경 중참 타임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에서 준비한 식당차량에서 점심제공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최고봉]

TV에서도 자주 접해서 본 참혹한 광경입니다만, 이렇게 보니 정말 참혹하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하고 있는 못습이 희망이 있어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희]

먼길 일부러 없는 시간 쪼개서 다녀오신 다섯분( 이회장님,양소장님,박소장님,윤소장님,임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는거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는 이도저도 몬가고 우리 딸래미가 가서 열시미 봉사활동한다네요

[미소랑(전송희)]

수고하셨습니다.

[드리미]

먼곳까지 장시간 봉사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주민 헌옷가지 이틀간 수집하여 월요일 태안군청으로 송부했습니다.

[아름]

마음만 함께 하여 죄송하네요. 바람직한 주택관리사들의 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