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반가웠습니다.
서기, 앨리, 코코, 엘리, 버섯돌이, 진, 승수, 해나무, 수호천사, 지영, 콜라, 쌤 그리고 나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않은 아쉬움 섭섭함
많은 분들과 얘기는 하지 못한 짧은 시간의 안타까움은 있었지만
그런대루
다음을 또 기대할 수 있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엘리! 도망간거 미안
요즘 속이 안좋아서 술마시면 며칠 고생하거든요 ㅋㅋ-----
다 나으면 거하게 다시 한번 해보아요 엘리님!
기대하셔용!
그리구 제 닉은 술이름 아니거든요?
brandy가 아니구요
blond도 아니구요
blendy도 아니구요
blondy랍니다.
이름의 역사는 영어학원에 다닐때
영어강사가 생긴거 같지 않게
사고 뭉치라고
신문 만화의 주인공 이름을 닉으로 정해주었는데 blondie라고....
같은 스펠링이 싫어서... blondy로 했답니다.
아마도 연세가 있는 분들은 중앙일보에 연재되던 상기 카툰의 제목을 아시리라.... ㅋㅋㅋ
암튼 반거웠고요^^
누군가 인사 다시하라 그랬서 이케 글을 쓰는데...
누가 그랬는지는 도통 모르겠군요^^
참석한 이의 이름은 모두 기억한다고 기억하는데....
그래도 빠진 이름이 있다면,
묻어가는 인생이라 포기하지 마시고... ㅋㅋㅋ
다음에 꼭 얼굴을 상기시켜주세요^^
첫댓글 어제 방가웠습니다. 목요일에도 자주 나오세요~/그 여인의 이름은... 엘리야~ 도망가서 미안~ 요즘 술이 너무 과해서~ ㅋㅋ 담에 또 한잔하자~
푸하하~ 앨리도 도망 갔답니다..치사 빤쭈~ㅋㅋ
앗!!!!!!!!! 진짜루 뒷풀이가 있었다!!!!!!!!!!!!!!!!!!! ㅠ0ㅠ
서기야~ 저녁도 굶고 빈속에.. 것도 내가 싫어라~하는 이슬이를 한병은 마신 듯하다. 승수가 구해주지 않았음.. 난 오늘 살아있지 못했을거얌.흑흑...다음에 같이또 하자~ 치사빤쭈 빼다오
동지가 이써서 죠타 ㅋㅋ
음... 한이 맺혔던게야... 어제 닉네임으로 상처 받은 사람이 Blondy님만이 아니었죠? ㅋㅋ 그리고 '앨리'는 'Ally'이고, 어제 얼떨결에 2차자리의 주인공이 된 사람은 '엘리'가 아니고 '엘리야(Ellieya)'까지가 닉인줄 아뢰오~~~ (음.. 혹시 고단수의 복수극인겐가? ㅋㅋ)
어제 너무 너무 달렸죠...ㅋㅋ
복수극? 이정도로? 약하지... 2부가... 다덜 닉 소개도 해주지 않았는데 이정도 아는 것도 용한줄 아뢰오!!
엘리야님, 화끈하고(카드가) 재미난 스탈! 정말 죽여 줍니다. 다음에 꼭 어제의 복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캬캬....언니 쵝오~~~ 어제는 정말 많이 달렸죠? ㅋㅋ
코코! 진정 끝까지 달렸던 몇몇이 이렇게 있쏘 ㅋㅋ 대체 언제 사라진것이야
암튼 블론디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멋진 직업을 갖고 계신분 앞으로 반갑게 인사해여
아...blondy언니..제 닉은 엘리야에염..글구 어제 언니 닉 전달과정에서 오류가 있어서..ㅋㅋ 이젠 절대 실수 안할께여ㅋㅋ 글구..언니랑..앨리 쌤..해나무오빠..코코..흠...모올래 사라진거 다 기억해여..난 수업두 취소하구..피쳐로 원샷했구만...담 뒷풀이때 보자궁ㅋㅋ 다 주그쓰~~
글구..린디 리.더.님.덜...흑기사두 안해주궁...오늘 일어나서두 한동안 술 안깬거 같았다니깐..흠흠 ㅡㅡ;;
예상을 깨고? 뭐라 예상했을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