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이다. 지난 여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적극적이고 수동적으로 귄도안과 마찬가지로 베르나르도 실바의 영입을 주장했다. 실바의 경우,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맨시티는 €80m 미만에 매각하지 않을 것이지만 귄도안의 경우는 FA이다. 그는 영국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맨시티의 제안은 단 한 시즌만 계약을 연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반면, 바르샤에서는 2~3년 계약을 제의할 의향이 있다. 그와 같은 나이의 선수들에게는 장기 계약이라고 여겨지지만 현재 맨시티에서 받는 것보다 더 적은 급여를 받게 된다. 그의 바르샤 이적의 걸림돌은 다른 작업들과 같다. 먼저 급여 지출을 줄이고 작업이 실행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업을 협상하고 있다. FFP 내에서 적합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바르샤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의 사례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티센과 유사하다. 구단이 등록을 할 수 없는 경우 이적과 관련된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은 귄도안 측을 납득시키지 못한다. 이니고 마르티네스 영입과 달리, 귄도안이 바르샤와 합의에 도달해도 등록할 수 없다면, 바르샤와의 연결고리는 끊어질 것이다. 귄도안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않았지만 이니고는 원격으로 테스트를 받았다. 그러나, 바르샤 의료진은 이니고가 허리뼈 부위에 만성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선수의 출전 시간을 관리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이 부위에 문제가 있다.
귄도안은 사비 감독의 분명한 요청이다. 실바를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귄도안은 사비 감독을 만족시키는 대안이다. 사비 감독은 그가 페드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영입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적과는 무관하다. 여전히 가장 선호되는 선수는 마르틴 수비멘디이지만 그의 이적료(€60m)는 귄도안이 CDM 포지션을 맡을 수 있지만 기도 로드리게스와 같은 대체 자원을 생각하게끔 만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