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호 특실에서 퇴실하기 직전에 부랴부랴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썬 호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새벽에 같이 오신 분이 체하시는 바람에 약하고 바늘이 있냐는 물음에
직접 올라오셔서 친절하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가셨죠(웃음)
허둥지둥 제 정신이 아니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한결 나아진 것
같아서 한 시름 놓았습니다.
원래 둘 다 경기도에 사는데, 크리스마스는 강남에서 보내게 되어서 썬 호텔을
예약하고 온 것이었답니다. 게다가 오기 직전에 다른 일행분들이 예약을 하셨는데
저희와 함께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더욱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썬 호텔은 정갈한 분위기 입니다. 비품들이 다 잘갖추어져 있는 것 같네요.
평소에는 안산, 안양쪽의 모텔을 사용하지만 강남쪽으로 오게 되면 썬호텔을
다시 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바닥이 참 마음에 들어요(웃음)
게다가 같이 오신 분이 1월부터는 강남쪽에 머무르는 일이 종종 생길 것 같아서요.
썬 호텔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저녁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며(웃음) 객실 잘 사용하고 갑니다.
^^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호텔썬 써니입니다 ^^* 글쩍님 일행분께서는 이제 괜찮으신가요? 혹시나해서 예전에 준비해놓았던 소화제와 구급약이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 다음번엔 더 여유롭게 저희 호텔을 이용해 주세요 ^^* 글쩍님 친절하신 글 너무 감사하구요,
2005년에도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한 복된 한해 되세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호텔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