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5월 2일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의 사임을 발표했다. 공식 성명에서, 구단은 알레마니 단장이 6월 30일에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때까지, 알레마니 단장은 '마지막 작업까지 여름 이적시장을 운영하고 구단이 필요로 할 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알레마니 단장은 더 이상 그러한 결정을 내릴 최종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고 다음 시즌 바르샤 선수단을 보강할 선수를 선택하는 역할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단장 생활 마지막까지 알레마니 단장의 역할은 단장의 역할보다 어드바이저 역할에 더 가깝다. 사실, 아스톤 빌라행이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알레마니 단장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빌라를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가 의제에 올린 세 이름은 알렉스 바에나, 마르코 아센시오, 페란 토레스이다.
웨슬리 이든스 구단주는 빌라가 영국 최고 중 하나가 되기를 원하고 알레마니를 강력히 믿는다. 알레마니 단장은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것이고 스페인에 재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바에나, 아센시오, 페란은 빌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후보 명단의 일원이다. 세 선수는 이미 관심을 알고 있다.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 성사되지는 않았다. 몇 달 동안 그는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재계약 성사를 위한 최종적인 접촉을 받지 못했다. 차이는 경제적 측면이 아니라 프로젝트에서 가질 중요성에 있을 것이다. 그는 더 많은 출전 시간과 더 많은 명성을 원한다.
페란은 매각 가능 대상 중 한 명이다. 그가 빌라로 이적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사실, 이미 접촉이 있다. 그의 이적료는 약 €40m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