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우선순위가 리오넬 메시와 마르틴 수비멘디라면 다음은 일카이 귄도안이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두 목표 중 어느 선수도 영입할 수 없다면 귄도안을 영입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이다. 귄도안은 바르사가 수년간 주시해 온 선수이지만 최근 몇 달 동안 계약 조건 때문에 '맨시티'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고 바르샤는 FA로 영입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귄도안이 세 MF 포지션에서 모두 뛸 수 있기 때문에 그를 좋아한다.
그의 좋은 시즌을 고려할 때, 바르샤는 경쟁을 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귄도안이 없는 맨시티를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영입은 냉각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며칠간 바르샤와의 협상이 다시 가열됐고 최근 구단과의 만남에서 그가 바르샤로 이적할 의향을 보여줬기 때문에 귄도안 영입이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는 급여 요구를 낮췄고 바르샤는 맨시티가 제안한 것보다 더 긴 계약으로 그에게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귄도안은 수년 간 잔류할 것을 제안하기 때문에 맨시티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물론, 맨시티는 바르샤보다 더 높은 급여를 제의한다.
처음부터, 그는 지금과 비슷한 연봉을 원했는데, 재정적 'FFP'와 샐러리 캡 초과로 현재 바르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바르샤를 항상 동정해온 귄도안은 연봉 €6m에 바르샤 이적을 환영한다. 물론, 바르샤가 맨시티보다 더 긴 최대 3년 계약을 제의한다. 그것은 이제 막 아빠가 돼 정착하기를 원하는 귄도안을 기쁘게 한다.
여기에 귄도안의 아내인 언론인 사라 아르파위가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맨체스터 시에 대한 비판으로 영국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는 사실이 추가됐다. 바르셀로나는 축구뿐만 아니라 가족 차원에서도 그들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바르샤와 귄도안 모두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라리가의 구단 재정 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에이전트와 같고 구단의 재정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그것이 그들이 선수 등록이 가능할 것이라는 보장을 원하는 이유이고 그들은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