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6.11일은 주가지수의 선물과 옵션과 개별주식의 선물과 옵션 등 4가지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쿼드러블 위칭 데이(Quadruple Witching Day: 네 마녀들의 날)이다.
- 원래 미국의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옵션의 만기가 겹치는 트리플 위칭데이(Triple Witching Day: 세 마녀들의 날)에서 유래한 말이다.
- 이 날은 주식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예측할 수 없다는 뜻에서 세 마녀들이 빗자루를 타고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것처럼 혼란스럽다는 뜻으로 트리플 위칭데이라고 했다고 한다. 2002년 말 미국에서는 세 마녀에 더하여 개별주식선물이 더 해지면서 트리플 위칭데이(세 마녀의 날)에서 쿼드러플 위칭데이(네 마녀의 날)로 바뀌었다
- 미국에서는 선물옵션 만기일이 세 번째 금요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3, 6, 9, 12월 세 번째 금요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3, 6, 9, 12월 두 번째 목요일이다.
- 쿼드러블 워칭데이에는 지수선물, 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개별주식선물 등 4가지 파생상품들이 동시에 만기를 맞이하다 보니, 매물이 많이 쏟아져 나와 지수가 하락하는 수가 많아서 매수의 기회로 되기도 하며, 등락폭이 적은 중소형주에 투자하여 손실을 줄이는 투자전략을 쓰기도 한다.
참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102&docId=347154197&qb=7ISg66y87Ji17IWY66eM6riw7J28&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부자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