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 소속 국회의원이
국정농단의 주범인 고영태를 보호하고 있는
이유가 드러났다.
지난 2월 23(목)방송 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의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민석 그리고 바른정당의 기획 작품으로 그들은 탄핵사건 3년전부터 고영태와 손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2월 23일자 인터뷰에서
"아, 그렇죠. 가만히 보면 안민석 의원께서는 최순실 게이트를 시작한 사람이 저분이니까 그걸 아는 거예요"라고 하며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를 시작하고,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었던 김성태 의원 본인(현 바른정당)이 뒤에서 지원한 것이라고 했다.
즉, 현 바른정당 의원 모두가 더불어민주당과 합작하여 최순실 사태를 기획하고, 온 국민을 속이면서 박 전대통령 탄핵사태까지 이르게 한 콜라보레이션 작품 인 것이다.
이는 지난 2월 23일(목)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바른정당의 김성태의원과 더불어 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의 방송 인터뷰에 그동안의 음모가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제2당인 자유한국당을 『순시리당』으로 폄하함은 물론, 홍준표 대선 후보를 '박쥐정치', '양다리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며 막말을 하였다. 3월 16일자 인터뷰에서 그가 바른정당을 '박쥐 정당'이러고 막말을 하자, 김성태의원은 제대로 된 항변 한번 못하고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김성태 의원은 안민석이 짜놓은 판에 아무 생각없이 참여하고, 이제는 "토사구팽" 당하는 꼴이 되었다.
아래 내용은 지난 2월 23일, 3월 16일, 3월 23일자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 바른정당 김성태의원의 방송 내용 일부를 수록하였다.
재미있는것은 TBS(교통방송)은 서울시에서 관할하는 공기업으로 프로그램 중 '뉴스공장'을 책임지는 김어준은 '나 꼼수다'를 만든 진보성향(?)의 인물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세월호가 잠수함 충돌로 인해 침몰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한 사람중 한 명이다.
2월 23(목)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서...
안민석 : 10분의 1에 해당되는 50만 명만 우리 청취자들이 전화해도 의장님이 결단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이 반대하기 때문에 직권상정 못하지 않습니까?
오늘부터 자유한국당은 순시리당으로 당명을 바꿔야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자리에서도 저는 순시리당으로 명명하겠습니다. 김성태 의원님 어떻습니까?
김성태 : 상대 당 의원이 여기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런 발언은 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안민석 : 없으니까 하는 거죠.
김성태 : 그럼 안 되죠.
안민석 : 저는 순시리당으로 하겠습니다. 발음도 자유한국당, 외우기도 힘들어요,
순시리당 얼마나 매끄럽게 발음이 나옵니까?
김성태 : 자유한국당이 특검 기간 연장에 협조가 되지 않고 있죠? 황교안 총리는
박영수 특검법에 의해서 30일 연장 이것만 본인이 승인을 해 주셔도 충분하게
특검이 수사를 잘할 수 있는데,
김성태 : 그러니까 지금 안민석 의원께 한번 물어봅시다. 본인이 그동안 최순실 일가들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 재산을 은폐한 부분에 대한 의혹을 가지고 그동안 많은 준비와 활동을 하셨잖습니까? 그것을 찾아내기 위해서. 그런 내용들을 박영수 특검팀에게 자료와 내용을 좀 전달했습니까?
안민석 : 지금은 밝힐 수 없고요. 왜냐하면 제가 밝히는 순간 또 박근혜 측 변호인단에서 별별 또 빌미를 잡고 꼬투리를 잡고 역공을 취할 것이기 때문에. 단지 제가 이 문제를 3년, 거의 3년 가까이 되는데요, 추적을 해오면서 특검이 수사하는 것을 제가 예의주시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전체 진실에 비하면 많이 쳐 봤자 절반 정도 캐냈어요. ...(중략)...반의 반 정도밖에 안 될 수도 있고요. 나머지 진실을 묻고 갈 것입니까? 그래서 특검연장을 해야 되는 거죠.
안민석 : 그리고 지금 제 주머니에 채우고 있는 것은 최순실의 해외 재산인데 이 재산 추적은 상당히 많이 되어 있어요.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팀이 같이 하고 있는데, 그런데 등장인물이 한 300명이 되고 페이퍼 컴퍼니가 4~500개가 나오는데요, 저희들이 조사권과 수사권이 없으니까 확인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조사하고 몰수하기 위한 특별법이 필요한 것인데 그 특별법 조차 순시리당에서 분명히 반대를 하겠죠, 그러면 이 뿌리에 해당되는, 지금 특검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벌레 먹은 가지만 제거하고 있는 거거든요. 정작 이 뿌리를 전혀 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재산인데.
안민석 : 그리고 바른정당은 밤에는 순실이당하고 밀당하지 않나요?
김어준 : 자유한국당이요, 의원님.
안민석 : 바른정당 하고 순시리당에서
김어준 : 자유한국당이요.
김성태 : 안민석 의원이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이 근래 여의도 정가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지고 애정행위가 많이 일어나는 의원이 안민석 의원이래요.
김어준 : 아, 그래요?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김성태 : 아, 그렇죠. 가만히 보면 안민석 의원께서는 최순실 게이트를 시작한 사람이 저 분이니까 그걸 아는 거예요. 지금 얼마나 민심투어에 할 것이 많은데 오산까지 가셔서
안민석 : 홍준표 지사께서 좀 기웃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바른정당에?
김어준 : 홍준표 지사는 바른정당으로 옵니까? ...(중략)...
김성태 : 홍준표 지사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뭐 이런 고민보다는 말 그대로 여론의 추이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김어준 : 만약 한다면 어느 당으로 나올까요?
김성태 : 지금 현재 소속된 정당은 자유한국당이죠. 그런데 기소 중일 때는 당권 권리가 제한됩니다. 그것을 자유한국당이 풀어줘야만 홍준표 지사는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안민석 : 공장장님 여론의 추이를 본다는 것을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지 압니까? 박
김어준 : 뭐라고 하는데요?
안민석 : 박쥐정치, 양다리정치라고 합니다.
3월 16(목)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안민석 : 제가 말씀드리죠. 제가 바른정당 남의 집안일이어서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김성태 사무총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데요, 김성태 사무총장님을 비대위원장으로 앉히면 깔끔히 끝나는 건데 그런 신의 한수를 아무도 모르는 거죠.
저렇게 훌륭한 사무총장님이 계시는 당의 지지율이 5%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게 희대의 미스터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바른정당이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박쥐 아세요? 박쥐? 박쥐 정당에서 탈피해야 되는 거예요. 박쥐가 낮에는 네 발 동물이고 밤에는 새라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김어준 : 도와주신다더니.
안민석 : 합리적 개혁을 지향한다고 해서 바른정당이 순실당으로부터 뛰쳐나와 놓고는 어제는 순실당하고 개헌하자고 손잡고 부활시켜 주겠다는 거거든요. 이렇게 박쥐정당이 되니까 국민들이 바른정당을. 바른정당, 박쥐정당. 발음도 비슷하네요. 박쥐정당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중략)...
김성태 : 그래서 안민석 의원의 얘기는 끝까지 들어야 됩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박쥐정당이라고 하고 동료 의원에 대한 엄청난, 아무리 방송이지만.
안민석 : 아니 왜 어제 순실이당 하고 손을 잡으셨어요?
3월 23(목)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서...
안민석 : 그래서 순실이당하고 밀당한다 이거죠?
김성태 : 지금 안민석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1등 공신이 되지 않습니까? 누가 뭐래도 최순실 국정농단은 안민석 의원 손에 의해서 기획되고 제작, 완결까지 짓고 있잖아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듯이 안민석 의원도 문재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거예요. 거꾸로 우리 진영에서도 만나서 이대로 그냥 최순실 국정농단 이루어졌다고 해서 문재인 전 대표에서 송두리째 상납하는 일은 맞지 않잖아요.
안민석 : 발톱을 드러내셨어요. 이렇게 될 거예요. 순실이당에서 친박 핵심들 한 10명 빼고 나머지하고 바른정당은 함께하게 될 겁니다.
첫댓글 안민석과 김성태,,,도찐개찐,,,
쳐죽일놈들
옛날같으면 역모죄로 사형받았을 인간들 이네요
그런데 지금은 역모를 해도 죄가 안되는 희한한 세상이 됐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