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페미니즘의 바이블로 꼽히는 이 소설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평가하며, 소설의 주인공을 1941년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85년생이 보기엔 어릴 때 밥상머리에서 남녀차별을 심하게 당했고 애를 데리고 벤치에서 커피 마시고 있었더니 남편 등골 빼먹는 맘충 소리를 들었다는 82년생 김지영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서전을 언급했다.
그는 "이런 식의 고난 열거는 차라리 41년생 MB(이명박 전 대통령) 자서전을 보면 화끈하게 돼 있다"며 "김지영보다는 먹을 것이 없어 술 담그고 난 찌꺼기를 먹었고, 대학교 등록금을 댈 수 없어서 시장 청소하면서 겨우 학비 댔다는 MB가 당연히 더 절대적으로 힘들지 않았겠나"라고 했다.
(중략) 나아가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남겼다. 한국 페미니즘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만 가면 사회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에서 봤던 페미니스트 운동 중 하나는 '모든 전투병과에 여성이 복무할 수 있게 하라'였다. 군에서 여성을 차별하지 말고 갈 수 있게 해달라는 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페미니즘) 운동은 상황에 따라 이득이 되는 것만을 취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가고 있어 어느 쪽의 공감도 사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첫댓글 븅딱새끼가
ㅅㅂ도라버렸노진심
알았으니까 일단드럼통들어가봐
41년생 이명박이 그만큼 힘들엇으면 41년생 여자는 얼마나 더힘들엇겟냐
41년생 김말자씨는 더 힘들었을걸?
성차별 이슈를 세대갈등으로 푸네ㅋㅋ
뭐래
그럼 41년생 김지영은 어땠을 것 같은데?
41+82=123(kg)
41년생남이랑 82년생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지 스스로 동년배 여남끼리는 비교가 안된다는걸 아는거지;;
힘들겠지 늙어서
너 뭐 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1년생은 얼마나 힘들었겠니
살이나빼
다리 길이만큼 생각도 짧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머래 진짜 너가 살아봤냐고
ㅇ
정치도 머리 좋은 사람이 해야돼
하긴 소수자가 되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기득권층으로만 살아왔으니 이해 못할만도 함 윤석열 없었으면 평생 0선 얼굴도 몰랐을 따개비같은 새끼
...??
지가 더 힘들었던걸 똑똑히 기억하구만유
어쩌라고 돼지야
Drum comes true💜🔪💜
쟈는 척도 안 하노
여물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714508?svc=cafeapp
쟤는 기복적인 논리구조란게 없냐? 젠더이슈를 논할거면 같은 82년생 남자랑 비교하고 41년생 이명박은 41년생 여자랑 비교해야지 별
어쩔명박
뭐라는겨
피융신
뭐라 하노 ㅠㅠ 진짜 얘 너무 보기 싫어
웩
진짜 드럼통 언제 들어가??
Dreams come true🛢
넌 힘들단 말 하지마라
drum tong true
입 조심🤏🏻
와우… 어떻게 저런 말을 내뱉을 수 있지? 뭐지?
어쩔티비
아 진짜 얘 죽이고싶음
41년 이명박은 41년 김순자 여사랑 비교해야지. 이명박이 가난해서 잔치집에서 밥 얻어먹었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올 때 김순자 여사는 그 잔치집에서 명박이한테 밥 날라 돈 벌어서 37년 김영길이(장남) 사친회비 대고 있었을걸
부모님이 해준 뜨신밥먹고 아빠빽으로 그네키즈되서 배에 기름만 두둑하게 낀 너보단 이명박이낫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야...대단하다
명박: ㄴㄴ 나 괜찮게 자랐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