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ntel putting a retail store in Union Square?/Joe Pemberton새벽에 일어나는 블로거 증후군이 생겼다 평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블로그를 붙드는 습관이 생겼다. 처음에는 좋은 습관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블로깅 내지는 글쓰기 꺼리가 있거나 생각이 튀어 오르면 그맛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모르고 몰입이 ?는데... 잠이 모자라거나 오후에 하픔이 나오고 한다. 이 증후군을 그대로 가져가야 하는지?
Fatherhood for the win / Joe Pemberton
좋은 습관은 몸에 붙이고 나쁜 습관은 떼어 놓아야 하는데 돈이 쏟아지는 일도 아니고 흔히 이야기 하는 파워블로거가 될 것도 아니고 블로그 방향에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침은 되오고 오늘 블로그 포스팅은 꽝이다.
21세기 문명의 흐름을 들여다 보면 재미 있다. 시청율 50%에 육박하는 선덕여왕을 보면 문명의 전수가 보인다. 청동과 철기를 받아들인 지역에서는 창과 칼을 만들고 벼렸다.
같은 철을 받아들이더라도 쟁기를 만들고 바늘을 벼린 지역은 문화와 곡식을 쌓는 여유의 문화를 꽃피운다. 우리는 철기 문명유입과 산업화로 인한 외침을 간헐적으로 받았다.
of 2: Your Socially Networked (& Digitally Savvy) Personal Brand/Joe Pemberton In our design work we're often creating personal (often mobile) digital services. Social networking naturally permeates the conversation; especially when you're starting with a communication device, but increasingly when designing for converged services like television, portable media devices and of course web sites. and the problem of managing it all and of keeping the personal separate from the professional. you keep professional contacts eyes off of your private matters, your personal goings on, your family status, your childrens’ accomplishments, etc.
수백년이 지난 이번에는 인터넷의 유입이 있었다. 철기와 산업화로인해 잃어버린 자존심은 인터넷으로 역전이 ?다. 2002년 월드컵은 잊지 말아야할 소중한 가치다. 붉은 악마와 함께한 우리의 목소리는 인터넷을 타고 전세계에 타전 ?다.
뿐만 아니라 이후 양궁 골프 피겨 스케이팅에서 보여준 재능은 코리아가 얼마나 특출난 민족인지를 세계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Cast type (Nike window display in @H_FJ Knockout)/Joe Pemberton
인터넷과 IT시장은 망망대해다. 물론 많은 이들이 걱정을 많이한다. 인터넷 강국1위 에서 다소 곤두박질도 하고 부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느 사람 어느 나라인들 매일 날이 맑은 나라가 있나?
세계무대의 주인공인 미국의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사이 중국이 바로 코밑에 바싹 다가온걸 누가 모르나. 어쩔 수 없는 문명의 각축장은 벌어질 수 밖에.. 수년간 우리는 세계기능대회에서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 손과 발과 머리와 사지가 고루게 발달된 코리안이 새로운 문명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Sweet. Got a present from @typographyshop/Joe Pemberton
따지고 보면 우리가 어느 시대에 세계브랜드 100대 기업에 들 수 있었나.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선정하는 16위 기업으로 현대 자동차는 69위에 올랐다.
무형의 자산으로 21조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말이 쉽지 세계경제 10위내에 들어가고 브랜드 두개를 넣어 놓는다는 것은 하늘에 별을 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과 같다.
Joe/Joe Pemberton
아깝기는 하지만 바이오산업도 IT와 컨버전스가 되면 경제 문화 분야의 노벨상은 우리것이 될 때가 가까워 왔다. 유일하게 아직 터치 못한 분야가 이분야다.
단언하건데 만주벌판 간도땅 드넓은 땅덩어리와 대륙의 배꼽 백두산 천지는 우리 것이다. 잘 만든 브랜드 열댓개 가지면 국민소득 5만불은 따놓은 당상이다.
문명의 위대성은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문명의 충돌은 역사가 증명한다. 인터넷이 만들어놓은 21세기는 우리의 시대일 수 밖에 없다. 단지, 하드웨어적 기간산업화적인 입장에서의 확장에서 벗어나 웹 2.0에서 웹3.0에 이르는 시대를 아우르는 리더십이 선도를 해야 한다. 브랜드로 선도해야 한다.
Unboxing the IA Web Trend Map poster /Joe Pemberton
포용과 사랑과 문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만들어 내는 노래를 누가 막겠나
오늘 블로깅이 어떻게 이쪽으로 흘렀는지 알 수가 없다. 다 팔자 소관이다. 꽝이다. by거위의 꿈 /블로그니스트 leesuuk |
출처: 거위의 꿈 & 신세대 신간지 원문보기 글쓴이: 거위의꿈 신간지
첫댓글 자아도취& 자기만족& 남에게거움과 기쁨을 주는 일에 심취산행 가서 피톤치드를 취하는 것 만큼이나 엔돌핀 솟는 일 아니십니까 어차피...우리나잇대 되니..잠도 줄고 일찍 일어나게 되드마....마눌님 귀찮게만 하시지 마시고 건강 해치지 않는 범위안에서 맘껏거위의 꿈을 펼쳐라 권하고 싶다는...
맞는 말씀입니다. 죽치고 앉으면 몸에 안좋습니다. 소청봉 중청봉에서 1박하고 다음날 새벽 기염을 토하며 대청봉에 이르고 싶다는... v님의 글쓰기에서 특히 눈에 띄는 특성은 ...하다는 ...했다는 "는"이라는 접미사를 붙여서 재미가 있다는... . 저도 흉내내다가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그러게 뭐든지 적당해야 하는데 그 적당히 란 것이 쉽지 않은 법이.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담은 무언가 하고 있는 것이 훨 낫다는 생각.그래서 언젠가 거위의 꿈 활짝 펼거라는.
아! 그럴 거라는....훈장님도 말씀 말미에 "는"을 붙이시는 군요 멋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