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1~13절
이 구절을 읽으며 사도바울의 *결기가 느껴졌는데요,
세상 사람들은 비천에 처하면 주눅이 들곤 합니다.
반면에 풍부에 쳐하면 교만해지곤 하죠.
하지만 사도바울은 능력주시는 하나님 안에 있기에
그 모든 것에서 자족할 줄 안다고 하였습니다.
비천에 쳐해도 담대하며, 풍부에 쳐해도 겸손할 수 있고
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를 결기있게 말하는 사도바울의 확신에 찬 믿음처럼
저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게 능력주시는 자,
하나님이 함께하시매 날마다 감사하며
모든 것을 순종으로 능히 따르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결기 : 곧고 바르며 과단성(일을 딱 잘라서 결정하는 성질)이 있는 성미.
첫댓글 사도 바울의 믿음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엘로힘하나님 안에서 결기있게 믿음의 길을 가겠습니다!!
능력주시는 하나님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 복음의 사명을 다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어떠한 일에도 자족할 줄 알고, 모든 일에 능력 주신 하나님만을 의지했던 사도바울 같은 믿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야겠습니다.
저도 능력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렵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음을 믿고 행하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