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김민재가 떠난다면 주목해야 할 세 명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아탈란타의 스칼비니, 슈투트가르트의 마브로파노스, 우니온 베를린의 도에키
김민재 계약에는 해외 클럽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행사할 수 있는 계약 해지 조항 (50~60m 유로 사이)이 있으며 맨시티가 먼저 공격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이탈리아에서 유망한 수비수 중 한 명인 스칼비니가 마음에 들지만, 몸값은 약 50m 유로로 높다. 또한 마브로파노스, 도에키도 모니터링 대상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나폴리의 상대였던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도 나폴리의 관심을 받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밀란도 카마다를 염두에 두고 있다. 뎀메는 올해 거의 뛰지 못했고 여름에 떠날 것이다. 은돔벨레 역시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이다. (완전 영입은 금액은 부담스러운 28m 유로)
2024년에 계약이 끝나는 지엘린스키와 재계약 논의가 재개될 예정이다. 나폴리의 연봉 한도 기준을 두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지엘린스키는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가장 오랫동안 뛰었고 도시와 팬들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다.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데 라우렌티스는 흐비차와 오시멘 둘 다 지키고 싶어 한다. 흐비차의 계약은 4년 남았고 오시멘은 2025년에 만료된다. 오시멘을 영입하고 싶으면 막대한 재정적 노력이 필요하며 160m 유로를 테이블에 올려놓아야 한다. 오시멘 대체자로 모니터링 중인 선수에는 조너선 데이비드가 있다.
라흐마니 재계약은 발표가 임박했다. 그는 계약을 연장하고 나폴리 미래의 주축에 될 것이다. 또 다른 재계약은 나폴리와 평상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디 로렌조다.
2024년에 계약이 끝나는 로사노는 아직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어 미지수다. 지난여름 메렛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이번 여름에 추가 연장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