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그놈의입술을덮치다● 2편

[외계인●]

●친신해주세요오!!     소설 열심히 쓸께요● "야, 빨리 안일어나? 나 학교가야되!!!" "눈 앞에 보이는 이 못생긴 남자애는 누구일까? 어디선가 본 것 같다 써글," "니 동생도 못알아보냐? 아이씨 나 늦었다고!!" 하얀색머리칼의 새까만 눈을 하고있는 내 하나뿐인 호호백발노무새끼 오랜만에 찐한 꿈 꿨구만... 저 새끼때문에... 써글노무 새끼  도움이 안되 도움이!! 난 이은비라고 해... 키 165에 몸무게 45kg 후훗 하늘이 내리신 아리따움 소녀지.. 방금나간 새끼는 몬난 내 동생새끼로 머리영양분이 모라라서 머리가 하얀색이야... 아 맞다 영양분이 아니라 색소!! 나는 오늘 3년만에 학교를 다니게되.. 3년전 사건때문에... 중2때 자퇴했거든 우리 고릴라와 계약 했지.. 3년간 쉬는 대신 고등학교는 다니기로.. 고릴라는 우리 엄마로 음.. 지금은 외국에서 작은구멍가게 하나 운영하고있어... j그룹이라고.. 요즘 일본에서 잘나가는 패션업계 쪽 그룹이지.. 내가 아무리 자퇴를 했다해도 친구하나 쯤은 있지 박순자 절대 가명아니고 순수 박.순.자  자칭 박지영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였지.자퇴 한후에도 자주 만났지. 바로 어제 나이트 갔다가 필름이 끉겼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 나의 소개는 여기서 끝!! 입고있던 잠옷을 벗어버리고 샤워실로 들어가 열심히 씻고 나온뒤 오늘부터 다니게 될 학교 교복을 입었다. 하얀셔츠에 하늘색조끼와 하늘색과 하얀색의 체크무늬 치마와 남색마이...  교복치고는 꽤 이쁘편이네..   가방까지 챙긴후 아래로 내려갔다. 아무리 두리번 거려도 이빈 이인간을 찾을 수 없었다. "아줌마 이빈 어딨어요?? 나 길 모르는데~" "시유 아가씨, 빈이도련님 먼저 가신다고 하시던데요, 시유아가씨 보고 학교에서는 모른체 해달라고 전해달라고 하시던데요?" 내가 태어났을 때 부터 나와 빈이를 돌봐주시던 아줌마 "말도안되!! 빈이새끼 걸리면 아주 죽여버릴꺼야.. 아줌마  어디 연장없어요??" "음 연장은 못봤고요, 여기 식칼은 있는데요^-^" 우리 아줌마... 어쩔때보면 너무 무서운 구석이있다. "아줌마, 아줌마 혹시 킬러나 조폭보스 아니었어요?  칼들고 있는게너무 어울려" 나의 농담에 아줌마는 또다시 놀라며 말을 버벅거렸다. "아, 아니에요 아, 아가씨..오호호호 빨리 학교나 가세요.." "어? 어어... 다녀올께~" 역시 아줌마한테는 숨겨진 뭔가가 있는거야.. "이 백발새끼.. 나 길치인거 알면서 먼저간거 아냐?" 우리집에서 10분거리에 있다고 누가 말했던거 같기도 하고... 2층으로 되어있는 우리 집을 지나 계속 걷다보니 큰 담이 나왔고 안 쪽으로 더 가보니 교문이있었다.. 소월상고.... 내가 다닐 학교 맞지? 이름이 뭐였더라... 써글.. 나는 학교로 들어섰고  학교는 수업중이었는지 코끼리 하나 보이지 않았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중앙현관으로 들어섰다. "교무실은 어디일까? 빈이새끼 전화안 받으면 너죽고 나 죽는거야.." "쳐먹나봐, 이은비 정말 쳐먹나봐 한시간 지나도 아직도 밥만 쳐먹고있어~" 이백발새끼가 돌았나 컬렁링을 누가 이딴식으로 패러디로하래.. "씨발 어떤새끼야?" "이은비라는 미친새끼가 어쩌래? 이새끼가 보자보잘하니까 누가 보자기인줄 아나  야 너, 나 길 모르는거 알면서 두고 갔지? 교무실 어디야아아!!!!!!!!!" "미친년... 나 수업중이거든? 끉는다" '뚜뚜뚜뚜뚜뚜....' "써글노무 백발새끼.. " 그렇게 미친듯이 교무실을 찾으려고 한건물을 뒤지고 다닐쯤 한반이 내 눈에 튀었다.  1학년15반... 순자가 있는 반 아니었던가?  아무도 모르게 뒷문으로 애들을 훔쳐보았을때 창가쪽에 남자애와 눈이 마주쳤다. 그 남자애는 벌떡 일어나더니 이쪽으로 걸어왔다.  이 남자애에게  걸리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울리고 나는 재빨리 계단을 내려갔다.  우연히도 내가 도착한 곳은  교무실이었다.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달려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똑똑'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몇가닥 남지않은 머리카락을 애지중지 빗고있는 한 중년에 아저씨가 있었고 깜짝 놀라며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떨어뜨렸다.  "무, 무슨일로 왔죠?" "예? 아...예 저 이번에 전학온 학생인데요, 이은비라고 합니다." "아아 오늘 온다고하던... 제가 은비학생의 담임이랍니다.  영어를 담당하고있담니다.' 왠지모르게 힘겨워보이는 이 선생님... "잠깐만 나가있을래요? 하하하 빠, 빨리 준비하고 나가겠어요!" 나는 교무실을 나와 생각에 빠졌다. 왜 아까 그반에 남자애한테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그 남자애는 왜 날 보고 다가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아!!!! 맞다 꿈에서 본 그 남자애랑 닮았어... ●안녕하세요    달님이에요^-^   댓글 달아주시고     가시면    많이많이     사랑해드릴께요오오●

[기여븐소녀]

이거 정말 짱이에요!계속 볼 생각이니까..< 원래 그래야하는거 아니야? 하핫;; 발리빨리 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외계인●]

아흑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제가 살아요!!! 내일 아침 퍼뜩 올리겠습니다!!

[소설뽑기]

열씨미쓰세요^^저도열씨미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