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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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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생활정보] 난소 괴사 후기 스압 有 + 추가 내용
카드는긁어야제맛 추천 3 조회 7,293 11.10.12 00:4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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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언니힘내ㅠㅠ나도요즘질염인거같고좀그래서산부인과가려고했는데시험기간이라미뤗는데...언니말듣고내일당장가야겠다ㅠㅠ

  • 11.10.12 00:51

    언니 힘내!! ㅠㅠ

  • 11.10.12 00:52

    여시 ㅠㅠㅠ 아프고 고생했겠다 ㅠㅠㅠ 나는 제작년 우리엄마가 자궁경부암걸리셔서...수술하셨거든... 부인병동에 있었는데 젊은 여자분들이 너무 많은거야.. 심지어 10대들도..
    너무 놀라서 물어보니 다들 난소쪽이라고..;ㅅ;
    다들 이쪽은 민감한 부분이라서 병원가는 것도 겁내하던데- 우리 몸의 제일 소중한 부분이니 검진 꼭 받았으면 좋겠다. ㅠ

    내 친구도 우리엄마 암걸리시고 나랑같이 손잡고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백신 맞으러 갔는데.. 유난히 그 바이러스가 잘 걸릴 수 있는 스타일이더라고..
    검사안했으면 모를뻔 했어 ㅠ
    나도 매년 자궁검사 받으러 감 ㅠ 남치니 있고 경험있는 여시들이면 더욱 소중히 하길바람 ㅠ

  • 11.10.12 01:33

    22...나도 언니말에 동감해..나도 산부인과가는거 웬지 어색하고 그래서 안가다안가다 오늘 생리불순이 엄청 진짜너무심해서..막 다낭성난소증후군같은거 아닌가..뭔가해서..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다행이 자궁인가는 정상이라그 그러는데 피검사해서 결과알려준데 ㅜㅜ..호르몬이 남자호르몬이 더 많아서 그런가 -_-?..왜그런지는 몰겠지만..진짜 산부인과는 생리통이던생리불순이던 질염가튼거 뭐있던..없던간에 웬만하면 주기적으로 가서 검사하는게 좋은듯..근데..그래도 웬지 내과,이비인후과 이런데와 달리 산부인과는 가본적도 별로없을뿐더러..오늘 갔는데 괜히 어색해서 -_-....아무래도 이상하게볼까보ㅑㅏ..그런것도 있었고.. 요

  • 11.10.12 09:54

    좀...처녀인데..산부인과쪽 병원가기 찝찝해 ㅠㅠ 거기다 남의사면 더 불안하고 좀 그렇더라 ㅠㅠ 아 그래도 자주자주 가봐야겠다 ㅠㅠ

  • 11.10.12 00:59

    ㅠㅠ다행이다 언니 너무 고생많았어!!!

  • 헉 아닌하늘에 날벼락으로 돈나가고 고생하고;;; 많이 무서웠겠다

  • 11.10.12 01:06

    나 난소쪽에 2.8이었다 3.2로 자랐는데... 아직 무슨 조치를 취해주진 않는다...ㅠㅠㅠ
    아.... 나도 무서운데 여시는 어땠을까ㅠㅠ
    나도 관리 잘할게..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관리 잘해서 나중에 이쁜애기 낳장ㅠㅠ
    울 엄마도 자궁근종때문에 자궁 없으시고 나도 자궁이 그렇게 튼튼하진 않아ㅠㅠ 지금도 아프당...ㅠㅠ
    8월초에 갔으니까 내년 1월쯤에 한번 더 가볼려구..ㅠㅠ 이번에 아픈게 계속 아프면 한번 가보고ㅠㅠ
    흐유... 여자들 고생이다... 언니 몸조리 잘하구 팟팅!

  • 11.10.12 01:06

    언닌 건강한데 왜 눈물이 나지ㅜ^ㅜ 몸관리 잘해야겠다 이런글쪄줘서 고마워!

  • 11.10.12 01:14

    으아 힘들었겠다 ㅠㅠ 나도 장염때문에 하루종일 배아파서 데굴데굴구르고 한시간에 한번씩 토해본 경험이 있어서언니가 배아팠다는 부분에 내인상이 저절로 찌그려졌어 ㅠ

  • 11.10.12 01:24

    으 나도 자궁에 10cm 물혹생겨서 작년에 떼는 수술 받았는데ㅠㅠ 혹이 나팔관에까지 붙어자라는 바람에 나팔관도 절제했어... 하마터면 나도 난소까지 절제할뻔했지ㅠㅠ언니야 몸조리 잘해ㅠㅠ!

  • 11.10.12 01:24

    언니야..ㅠㅠ 힘들었을텐데!! 난 진짜 충수염수술받은것도 아팠는데...ㅠㅠ 꼬박꼬박 검진잘받아언니! 힘내 언니!

  • 11.10.12 01:47

    흐잉 언니.ㅠㅠㅠ힘내엥ㅠㅠ 좋은거 많이 먹구,,ㅠㅠㅠ

  • 11.10.12 02:16

    아이고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 괴사했다는 말에 으으 ㅠㅠㅠ 진짜 아플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모르게 찔끔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고생했어ㅠㅜㅜ 아 진짜 .. 힘들었겠다 ㅠㅠㅠ고통이 절로 느껴져 ㅠㅠㅠㅠㅠㅠㅠㅠ

  • 11.10.12 03:11

    몸관리 잘하고 ㅠㅠㅠㅠㅠ 나도 난소쪽 안좋아서 맨날 병원감 ㅠㅠㅠ

  • 11.10.12 04:29

    아이구 너무고생했어 ㅠㅠ토닥토닥 혹시 저렇게 알기 전에있었던 증상같은건없어?

  • 11.10.12 05:28

    언니 많이 고생했네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 아팠겠다ㅠㅠㅠㅠ의연하게 이겨 낸 언니가 왜 이렇게 자랑스럽니 진짜ㅠㅠㅠㅠㅜ

  • 11.10.12 09:16

    언니 몸관리 잘하고 힘내!!ㅜㅜㅜ

  • 11.10.12 09:28

    나까지 눈물날라고 하네 ㅠㅠ 힘내언니 토닥토닥

  • 11.10.12 09:38

    언니고생했어ㅠㅠㅠㅠㅠ난소검사 얼마정도인지 알수있을까? 난 자궁경부가별로안좋아서 자궁경부암 백신 맞았구 검사 매년할거거든 ㅠㅠ... 자궁쪽는 2년전에 검사했었는데 깨끗했어...혹이생기는원인이뭘까 ㅠㅠ

  • 11.10.12 09:51

    언니 진짜 많이 아팠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 많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관리 잘해ㅠㅠㅠ고생했어!!

  • 11.10.12 10:52

    에구 ㅠㅠ 언니 힘내^^ 고생많이했어!!

  •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안간다 ㅠㅠㅠ 그래도 수술 잘되서 천만 다행이야 ㅠ 여시야 몸조리 잘하궁 잘 챙겨먹어~!!

  • 아이고ㅠㅠㅠ얼마나아팠을거야ㅠㅠㅠ아이고ㅠㅠㅠ그래도대견하다엄마걱정되서울지도않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 맛있는거많이먹구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

  • 11.10.12 11:25

    나두 물혹있는데.. 크긴하지만 수술할 만큼은 아니래. 그래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녀야한다더라공. 어쩔땐 안에서 잡아당기는 것처럼 너무 아파서 길가다가 주저앉을때도 많고 ㅠㅠ..
    언니 여자가 스트레스에 제일 약한데가 위랑 자궁이래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노력하구.. 몸 조리 잘해!!

  • 11.10.12 11:39

    언니 고생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0.12 12:12

    언니 진짜 고생했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괜찮은거지? ㅠㅠㅠㅠ 아무 증상 없었으니 더 놀랬겠다 ㅠㅠ 우리 앞으로 관리 잘하자!! 이런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 언니 ㅠㅠ

  • 11.10.12 12:26

    엇 나랑 완전 똑같네ㅎㅎ 나도 나팔관까지 괴사됏어ㅡㅡㅋ 혹은 11센티ㅡㅡ진짜 인생살면서 최고의 고통이었지...ㅜㅜㅜ 난 복강경으로햇오 암튼 우리 남은한쪽 관리잘하장

  • 11.10.12 12:47

    언니 고생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정기적으로 관리잘해!!!!

  • 11.10.12 13:56

    고생많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꼬박꼬박 검진 받고 몸 잘 챙겨ㅠㅠ 산부인과 한번 가봐야겠다 에휴

  • 11.10.12 14:04

    헐 ㅠㅠㅠ언니 괜찮아?힘내 ㅠㅠㅠ

  • 11.10.12 15:08

    어 ㅜㅜㅜㅜㅜㅜㅜ무섭다 ㅜㅜㅜㅜㅜ 언니 고생했어 ㅜㅜㅜㅜㅜ

  • 언니진짜고생햇다ㅠㅠ나두산부인과정기적으로가야겟다ㅜㅜ

  • 11.10.12 15:51

    고생햇어 언니 ㅠㅠㅠ 수술받는데 진짜 무서웟겟당

  • 11.10.12 16:43

    언니 고생했어ㅠㅠㅠ 많이 아프고 힘들었겠다!!! 지금이라도 정기검진 잘받고 관리 잘해서 우리 다 건강해지자!!

  • 11.10.12 20:27

    나도 혹이 났다 사라졌다 하는데 5cm인가4cm까지 커졌는데 다음달되니까 사라져있었다고 .....ㅠㅠ.... 이런경우는 그냥 병원안가도 되지만, 그래도 알아서 나쁠건 없으니까 한번씩 병원 다녀주자!

  • 11.10.12 23:57

    언니 진짜고생했어!! ㅠㅠ

  • 11.10.13 00:54

    고생했어ㅜㅜㅜ 건강 잘 챙겨!!ㅠ

  • 11.10.13 00:54

    대박ㅜㅜ나두입원해보고싶다고한적있는데다사는그런철없는소리햐지말아야지 언니 수술잘돼서다행이얌

  • 막 나 가끔씩 오른쪽 배쪽이 아플때가 있는데 언니는 평소에 어떤식으로 아팠어??ㅠㅠ 언니글 보니깐 나도 그런가 싶고 무섭다ㅠㅠㅠ

  • 작성자 11.10.13 17:47

    아플때는 딱히 오른쪽이 아팠던게 아니라 아랫배가 좀 아팠던거 같애 ㅠㅠ 그래서 그냥 화장실 못가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었어

  • 11.10.13 03:37

    언니 몸조리잘하구 ㅠㅠㅠ 힘내 ㅠㅠ 건강하게!! ㅠㅠ

  • 11.10.13 06:14

    언니 정말 고생 많았다 ㅠㅠ... 앞으론 아픈 일 없이 쭉 건강할거야!! 휴.. 나도 생리통 심하고 가끔 그쪽이 아픈데 산부인과 꼭 가봐야겠다 ㅠㅠ

  • 이게 응급실이나 산부인과가도 증상을 제대로 말 못하거나 그러면 지나칠수도 있는건가? 나 얼마전에 겪은 일이랑 너무 비슷한데 난 병원에서 이렇다할 원인을 모르겠다고 그냥 집에가시라고했거든.. 지금은 안아픈데 괜히 불안하네

  • 작성자 11.10.13 17:50

    그런것 같애;; 나도 의사쌤이 여기 저기 눌러봐도 잘 모르겠고 MRI 찍어도 딱히 없어서 CT 찍으니 혹이 있는게 보였거든;; 혹시 모르니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아봐!!

  • 산부인과도갔는데 검사를그런쪽으로안해서그런가 모르던데 ㅠㅠ 난 씨티 찍었는데도 별말없었어!

  • 11.10.13 14:57

    언니 토닥토닥
    언니힘든일 겪었으니 이제 좋은일 있을거야
    힘내 !

  • 언니 진짜 수고했다ㅠㅠ 많이아팠을거 같은데 ㅠㅠ 이제 안아프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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