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08.4.9)의 선거직전 여론조사에서 친박 유재명후보의 지지도를
각 언론사에서 4.8%~12.9%라고 발표했는데, 막상 개표한 득표율은 33.4%
선거직전 여론조사와 개표후의 득표율이 무려 3배~7배나 차이 나는데...
이것을 과연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유재명 : "저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도는 10%를 넘긴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양산의 전화 받는 층과
직접 투표하는 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후보자가 많을뿐더러, 여론조사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여론조사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