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이 '삼생이' 팀에 80인분 도시락을 쐈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TV소설 '삼생이' 촬영현장을 찾았다.
TV 소설 '삼생이'는 높은 인기만큼 훈훈하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김나운은 매주 스태프, 배우들을 위한 80인분 도시락을 준비해 '삼생이' 팀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나운은 봄을 맞아 연어로 된 80인분 도시락을 준비했다. 김나운은 요리는 물론 직접 서빙까지 나서며 '삼생이'팀
점심식사를 도왔다. 배우들은 "매주 뭐든지 싸온다. 정말 살림꾼이다. 김나운 덕분에 매주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나운은 칭찬이 쑥스러운 듯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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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 ㅋㅋㅋ전에도 어디 아침프로나왔는데 정말 어느 작품을 하건 아침에 도시락 싸와서 같이 먹고 그러신다더라고 ㅠㅠ
진짜 맘 좋으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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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앗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매생이 80인분을 준비한다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가 8대 있대 저 얘기 듣고 뜨악했는데 딴 연옌도 그렇더라 개인적으로 충격ㅋㅋㅋ
연어 홈쇼핑하셔서 연어 많으신듯.... 무튼 맘이 이뿌당
우와 짱이다... 좋겠다.....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