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는 여수와 고흥사이에 자리 하고 있는 섬 이었는데 2020년 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가 개통되면서 현재는 육지화 되었다.전체면적은 5.33㎢해안선의 길이 약 20km의 만(灣)과 곶(串)등 해안선이 복잡하다. 전체 해안은 모래 해안인데 남쪽해안은 암석절벽이 발달해 있다 최고봉은 상산으로 이곳에 오르면 동쪽으로 상화도,하화도,백야도,여수반도가 보이고,남쪽으로 사도,추도 서쪽으로 고흥반도,북쪽으로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와 이 섬을 이어주는 여러개의 다리들이 아름답게 조망된다 낭도의 이름은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사도(沙島)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소속되는 섬으로 낭도에서 약400m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섬으로 남쪽과 동쪽으로 중도, 증도, 장사도, 나끝, 연목, 추도 등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마다 영등과 백중사리가 되면 바다가 갈라지며 7개의 섬이 "ㄷ"자 모양으로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진다.그리고 이섬에는 3개의 해수욕장과 거북바위 얼굴바위 멍석바위 소녀바위 젖샘바위 장군바위 탄생굴 용미암등 각종 기암 괴석과 3,600여 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 사도라는 이름은 '모래 사(沙)'로 드넓은 바다에 모래를 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고 원래는 '사호(沙湖)'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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