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입학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는 해대생이라면 꼭 가야하는 (여학생 학군단을 제외) 실습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처음 입학때는 한진 현대를 노래 불렀지만 막상 성적이 나오고 보니...현실을 직시 하게됐습니다.
그래서 해운계에 계신 졸업선배님들의 의견을 궁금해 이렇게 없는 솜씨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회사는
1.한진
2.현대
3.stx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3사입니다.
하지만 낮은 성적에 분포한 학생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회사들입니다.ㅠㅠ
그뒤로는
대한
IMS KOREA
DL SHIPPING
범진
고려
KSS
해영
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선배님들도 사시다 시피 실습과 취업으로 연계되있어서 이번 실습 배정문제가 큰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급히 해야될 문제는 이번 IMS에서 실항사를 먼저 뽑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지원서를 내라고 통보가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현대에서는 후반기 취업을 현대장학생들로 해서 전반기에 성적 좋은 얘들을 뽑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복지, 선박, 회사의 비젼, 급여 등을 생각 해보았을때 선배님들의 의견이 저희 3학년들이 실습배정에 많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 쉬시는데 우연히 카페에 들어와서 재학생이 감히 선배님들의 심기를 어지럽히는게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DL과 IMS 범진 쪽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그냥 참고일 뿐입니다.ㅋ
그럼 여기까지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여기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첫댓글 니 성적 중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찔러야지~ㅋ
내생각엔 어딜가도 상기위에 나열된곳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장단점이 다있어서 다른사람들의 시선으론 삼사가 좋다고하지만 막상 지나고 나면 누가 열심히 했나가 남는거지 어디에서 있었냐는 별로 안남더라. 이상 나의 생각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