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이 몸은 물 항아리처럼 깨지기 쉬운 줄 알고 이 마음을 성곽처럼 굳게 하고
지혜의 무기로 악마와 싸우라 싸워 얻은 것을 지키면서 계속 정진하라
觀身如空甁 관신여공병
安心如丘城 안심여구성
以慧與魔戰 이혜여마전
守勝勿復失 수승물부실
Knowing that this body is (fragile) like a jar,
making this thought firm like a fortress,
let him attack Mara (the tempter) with the weapon of wisdom,
protect what he has conquered and remain attached to it.
41
아, 이 몸은 머지 않아 땅 위에 누우리라
의식을 잃고 쓸모 없는 나무토막처럼 버려져 뒹굴 것이다
是身不久 시신불구
還歸於地 환귀어지
神識已離 신식이리
骨幹獨存 골간독존
Before long, alas, will this body lie on the earth,
despised, bereft of consciousness, useless like a burnt faggot.
42
적과 적이 겨루고 원수끼리 물고 뜯으며 싸운다 한들
못된 마음이 저지르는 해로움보다는 그래도 그 영향이 적을 것이다.
心豫造處 심예조처
往來無端 왕래무단
念無邪僻 염무사벽
自爲招惡 자위초악
Whatever an enemy may do to an enemy,
whatever a hater may do to a hater,
a wrongly directed mind will do us greater harm.
43
어머니나 아버지 또는 어느 친척이 베푸는 선보다도
바른 진리를 향한 마음이 우리에게 더욱 큰 선을 베푼다
是意自造 시의자조
非父母爲 비부모위
可勉向正 가면향정
爲福勿回 위복물회
Not a mother, not a father, nor any other relative will do so much
; a well-directed mind will do us greater service.
첫댓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구멍 난 항아리 ..물 채우기..
바닷물에 풍덩....던진다....^^
몸은 입고 벗는 옷이라 하기도 하고
라 카기도 하고요
바가지 ..항아리라 하기도 합디더..
육근육식육경..
몸만 좋이 여겨
입에 맛난 것만 묵고
눈에 이쁜 것만 보고
코에 좋은 향기만 탐하고..
몸에 좋은 것 ..
호의호식 백년을 거두어 주었는데
몸이란 놈..
하루아침에 배신한다데요..흐
여래說 人身長大 즉위非대신 시명대신
..
금강경 究竟無我분 제십칠()
약보살 이만항하사등세계칠보 지용보시
약부유인 지일체법無我 득성어인
차보살 승전보살 소득공덕
이제보살 不受복덕故..
..不受不貪분 제이십팔()
바닷 속의 물고기
물 한 바가지 두 바가지
니가 많니 내가 적니
지지고 볶고 싸우기나 할까요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