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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얀센 협력 사업부
가족관계 및 성장과정
위에서 언급 드린 바와 같이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함께 삽니다.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4인 가족입니다. 제가 태어난 해가 1981년이기 때문에 당시의 가족 계획 모토인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에 합당하는 가족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성남에서 1981년에 태어났습니다. 이후 1986년에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해 있는 학동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읽었던 슈바이처 박사의 위인전은 큰 감흥이었습니다.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아프리카로의 의료 선교로 많은 아프리카인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으며 지금의 제 흥미를 가지게 된 배경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1994년에 같은 논현동에 소재한 언북 중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국문이나 영문보다는 과학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생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997년에는 압구정동에 있는 구정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가지고 있던 생물에 대한 흥미는 계속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의 훌륭하신 가르침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이 생물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지식을 알기 원하였고 1년의 재수를 해서 지금의 강원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개인적인 특성 및 장 단점
저는 끈기가 상당합니다. 좋게 말하자면 끈기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똥고집입니다. 저에게는 두 가지 생활 신조가 있습니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하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이 두가지가 저의 가장 큰 생활 신조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불가능이라고 말한들 제가 하고자 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라면 여러 번 도전을 해 보고 제가 스스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판단한 후에야 포기를 합니다. 중학교 때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체육 시간에 턱걸이와 줄넘기 2단 뛰기 시험을 본다 하였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 줄 몰랐습니다. 집에 와서 끊임없이 연습을 하였고 그 결과 턱걸이 26개 2단뛰기 43개라는 전교 1등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이러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또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이러한 제 성격이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라는 의견과 ‘불가능한 일에 시간을 너무 낭비한다’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성격으로 인해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성격을 고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 제약회사를 선택하여 지원한 이유(동기)
초등학교 시절 읽었던 슈바이처 박사의 위인전이 제가 제약회사를 지원하게 된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당시 가지고 있던 생물에 대한 관심은 아프리카로 의료 선교를 떠났던 슈바이처 박사의 위인전 한 권으로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 후로 저는 여러가지 인류에게 유익하고 획기적인 약을 제조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제약 회사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한국 얀센 협력 사업부의 구인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중 특기할 사항(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본인 발전을 위해 도전(Challenge)해본 사례들)
고등학교 시절 생동감(생물 동아리 감초들)이라는 동아리에 가입하였습니다. 동아리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 이외에도 야외수업을 통해서 평소 외우기만 했던 것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강고수부지 잠원지구에서 무너진 제방 보수 작업에 봉사하였습니다. 2주일간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흘린 힘겨운 땀방울이 다른 사람의 편안함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발효공학을 담당하고 계시는 허원교수님 lab실에 들어가 여러 생물 실험기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원하는 미생물을 분리하여 배양하고 퍼멘터를 이용해 미생물을 발효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발효 동아리에 있으면서 직접 술 제조에 참여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영업직을 지원하는 이유 및 귀하의 관련경험. 지식. 스킬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업직을 통해서 타인에게 여러 가지 지식을 전해주며, 제품의 특징이나 주의 사항 등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싶습니다. 몸에 좋은 점이 무엇이며 주의해야 할 사항을 일일이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실망을 받아들일 준비는 하되,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마라’ 슈바이처 박사의 말입니다.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상용화가 되지 않는다 하여도 실망하되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생물 분야에서도 특히나 인체의 생화학과 발효에 관심이 많습니다. 생화학에 관련된 지식으로 제품이 인체에 유익한 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저의 짧은 지식으로 충분히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귀하의 가치관과 10년후 제약회사에서의 자기모습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故정주영회장의 말씀입니다. 또 그 책을 읽은 후로는 제 생활 신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7살 떄에 읽은 이 책으로 인하여 모든 일에 끈기를 갖게 되었으며 이 똥고집으로 20여년을 더 살았습니다. 모든 일에 포기를 모르며 ‘안 되면 될 때까지’하는 것이 저의 생활이며 이제 제 생활을 일을 통한 실천으로 이룩해내려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이 획기적인 발전 추세 속에 있고 특히나 well-being 바람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인체에 유익한 음식과 약을 찾는 추세입니다. 10년 후 저는 제약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의 시장화에 앞장 설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며 제약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울 자신이 있습니다.
첫댓글 성장과정 : 몇년도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은 따로 기입하는 작성란이 있지 않나요.?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성격으로 인해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성격을 고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영업직에 지원하시는 분인데 이런 언급은 좋지 않습니다. 회사내에서 갈등을 일으킬수 도 있으니까요..표현을 완화하시거나 삭제하는게 어떨까요?
지원동기에서 우연히 얀센의 구직광고를 보게되었다는건 글을 작성하신 분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영업직 아닙니까? 여러 제약회사 가운데서도 얀센의 이러이러한 점들이 나로 하여금 지원하게 만들었다..이런식으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 충분히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짧은 지식으로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글을 작성하신 분의 열정으로 상용화에 성공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바꿔보세요..
성장과정은 완전히 바꿔야 하겠는데요;;; 저런식의 연대기순 나열식 성장기는 쓰는게 아녜요;; 가장 기피해야할 방식인데;;
전체적으로 경험 나열밖에 없네요. 많이 경험했다는걸 드러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경험속에서 무엇을 느꼈는지가 더 중요해요. 사례를 좀 더 줄이시고 느낀점을 많이 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