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디 애슬레틱] 바르셀로나는 어떻게 라리가 우승을 했을까 (장문)

[축신 노이어]

2021년 11월 사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그는 자신감이 부족한 선수단을 발견했다.

바르샤는 2년 반 동안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고 그들이 곧 다시 한 번 도전할 준비가 된 징후는 거의 없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힘든 패배는 유럽 최고 수준 사이에서 경쟁하려는 야망을 가진 그룹에 자국을 남겼다. 2018년과 2019년 AS 로마, 리버풀전 패배에 대한 트라우마가 여전했다.

특히 2020년 바이에른 뮌헨 상대 8-2 대패는 모든 것을 경험한 확실히 자리잡은 선수들의 마음 속에 여전히 남아 있다.

이것은 팀의 떠오르는 선수들이 발전하고 성장하기에 불편한 환경을 만들었다. 그것은 또한 규율과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했고 결과적으로 훈련의 강도가 떨어졌다.

사비 감독이 합류했을 때, 그는 자신의 전 팀 동료이자 친한 친구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에게 이미 시행되고 있는 드레싱 룸 규칙에 대한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들이 함께 경기했을 때, 바르샤는 팀의 일상생활을 규정하는 여러 규칙을 갖고 있었다. 여기에는 선수들이 훈련 지각에 대한 벌금이 포함됐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사라졌다. 2015년 사비가 바르샤 선수로 떠난 지 6년이 지난 드레싱 룸에는 규칙이 없었다. 그는 이것에 충격을 받았고 질서를 재건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지각에 대한 벌금은 다시 부과됐고 여러 규정 위반이 가중될 것이다. 사비 감독은 또한 모든 선수들이 함께 식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세션이 시작되기 90분 전에 훈련장에 도착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선수들이 구단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기를 원했고 그래서 팀의 직원들은 식단을 더 잘 조절할 수 있었다.

그는 변화가 필요한 것들을 인식하는 데 있어서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라리가와 UCL 더블을 달성한 반면, 바르샤는 마지막 6경기에서 라요 바예카노, 비야레알전 홈 경기 패배로 좌절했다. 구단 지도부 전반에 걸쳐 팀의 활기를 북돋고 부활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팽배했다.

이러한 성공을 향한 진전이 완전히 원활하거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많은 불확실성과 도전이 앞에 놓여 있다.

그러나, 이제 바르샤는 18/19시즌 이후 처음으로 라리가 챔피언에 등극했고 사비 감독과 그의 새로운 모습의 팀은 축하하고 있다.

여기서 드레싱 룸의 내부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세 부분으로 나눠 우승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


1부: 과거를 잊고 미래를 고친다

바르샤 지도부는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지혜를 위한 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 생각은 일부 젊은 선수들이 중요도를 키우도록 하는 동시에 다른 더 경험 있는 선수들이 한 발짝 뒤로 물러나도록 설득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은 사비 감독이 제라르 피케에게 올해 경기에 많이 뛰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프리시즌에 시작됐다.

피케는 반대로 사비 감독을 설득할 수 있고 팀에서 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에게 주전 자리를 얻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피케는 또한 자신이 최고 수준에서 더 이상 기여할 것이 없다고 느낄 때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0월 중요한 UCL 홈 경기인 인테르전에서 수비 실수가 있은 지 2주 후에 정확히 그렇게 됐다. 그것은 피케에게 현실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했고 그는 11월 5일 캄 노우에서 감정적인 작별을 고하며 은퇴를 발표했다.

그의 은퇴는 구단은 공식적인 부주장 부스케츠 아래 세 명의 주장단의 자리를 만들었다. 조르디 알바와 세르지 로베르토 그리고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합류했다.

2014년부터 구단에 몸담았던 슈테겐의 목소리는 한동안 드레싱 룸에서 존중받았지만 지난해 그의 활약은 충분치 않았다. 그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No.1에 대한 사비 감독의 확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슈테겐은 사비 감독이 그의 그룹 지도력을 통해 접근한 방식에 만족해 왔다. 거의 10년 동안 바르샤에 있었던 슈테겐은 구단이 예전의 기준에서 얼마나 멀리 벗어났는지를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슈테겐의 행복과 믿음은 그에게 놀라운 시즌으로 경기장에 반영됐다. 이제 그는 리더 역할에서 완전히 편안함을 느끼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바르샤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34경기에서 13골만 내줬다. 경기당 평균 0.38골, 그는 2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단일 시즌 대회 기록은 26번이다.

슈테겐은 의심의 여지 없이 사비 체제에서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했지만 적어도 여름과 시즌 전반기를 통해 과거로부터 이 중요한 변화를 달성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 영입만으로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있음을 의미했다. 질적 향상과 전문성의 새로운 상징이 도래했다.

그 최초의 암시는 곧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시즌 전반기 동안, 그는 어려운 경기들을 혼자서 해결했고 그가 스페인에서의 삶에 적응하는 데 얼마나 적은 시간이 필요했는지에 대해 놀라게 만들었드. 그는 첫 라리가 12경기에서 13골을 넣었는데, 이는 영입생 기준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였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이 팀이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완벽한 인물로 봤다. 다른 사람들은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에 잔류했다면 리오넬 메시가 보여줄 수도 있었던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비 감독은 실제로 레반도프스키가 어떻게 선수단을 들어올렸는지 설명할 때 그를 메시, 호나우지뉴와 비교했다.

시즌 초반 경기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경기장에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지시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는 특히 자신보다 각각 16살, 14살 어린 가비와 페드리에게 신경을 썼다. 경기장 밖에서, 그는 심지어 가비에게 식습관 조언을 해줬고 영어를 배우는 것이 그의 커리어에 이로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2월에 레반도프스키가 출장 정지에서 복귀해 2:1로 이긴 레알 베티스전에서 득점을 했을 때 그의 많은 팀 동료들이 그를 포옹했다. 당시 리그 16경기에서 14번째 골이었고 3골 차이로 그는 리그 득점 순위 1위였다.

그는 여전히 라리가 득점 선두이지만 베티스전 이후 13경기에서 6골만 넣었고 많은 좋은 기회를 놓쳤다. 골이 들어가지 않기 시작하면서 현장 리더로서의 그의 역할은 줄어드는 것처럼 보였다.

레반도프스키는 매우 경쟁적이고 의욕적이지만 늦은 겨울과 이른 봄의 힘든 시기 동안 그의 리액션이 드레싱 룸의 전반적인 조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부정적인 측면을 보여줬다.

베티스전 3주 후, 바르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패했고 유로파리그에 탈락했다. 그 경기에서 한 순간 안수 파티가 레반도프스키에게 넘겨주는 대신 슛을 하는 것을 보았고 파티는 놓쳤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드레싱 룸에서 레반도프스키는 결국 안수에게 좌절감을 보여줬다.

바르샤의 그룹 역동성은 다른 많은 문제들에도 직면했다. 시즌 초, 프렝키 더 용과 우스만 뎀벨레는 구단이 이적시키려는 시도에 화가 났다. 부스케츠와 피케, 알바도 경영진이 급여를 삭감하도록 압력을 넣자 화가 났다.

프랑크 케시에는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알바는 이번 시즌 알레한드로 발데의 등장으로 역할이 줄어들면서 사비 감독과 의견이 충돌했다.

그리고 이제, 우승을 확정한 상태에서도, 바르샤는 더 많은 도전에 대비하고 있다.

1군에서 15년을 보낸 정말로 중추적인 인물인 부스케츠가 떠난다. 8월에 35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떠나는 부스케츠 다음으로 한 달 차이로 선수단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그는 이제 구단의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될 것이고 일부 드레싱 룸 멤버들은 그가 최고의 후보인지 궁금해하지만 바르샤는 그를 팀의 주장단의 일원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구단의 부주장인 알바의 미래도 논의 대상이다. 지난 주, 그는 바르샤 스포츠 부서와 대화를 나눴고 구단은 바르샤가 올 여름에 그가 떠날 수 있도록 상호 합의에 도달하는 생각에 열려 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샤는 이번 시즌의 진전 덕분에 그들을 다룰 수 있는 더 강력한 위치에 있다.

팀의 젊은 선수들로부터 많은 가능성과 자질이 나온다. 페드리는 계속 발전하고 가비는 핵심이었고 발데는 LB에서 주전으로 부상했으며 로날드 아라우호는 향후 리더를 모든 면에서 바라볼 것이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 합류한 다른 선수들 중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팀의 후방 지역에 가져다주는 질과 견고함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널리 존경 받는 경기장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 또 다른 조용한 드레싱 룸의 존재이다.

올 여름 구단이 선수단을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팀의 그룹 역동성에서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주의 기념 행사들은 그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번 22/23 시즌 동안 많은 주요 영입 및 매각으로 형성된 과정을 통해 새로운 리더가 등장했다.

지난 4월, 라민 야말이 15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했을 때, 사비 감독은 그를 구단에서 '한 시대를 정의할 수 있는' 선수로 묘사했다.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지만 야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현재의 바르샤 드레싱 룸은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그가 가진 재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더 긍정적인 장소처럼 느껴진다.

사비 감독이 선수들을 전술적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는 사실도 있다.


2부: 압박의 변화와 계획의 변화

바르샤는 리그 우승을 위해 시즌의 상당 부분을 빛낼 필요가 있었다. 그들은 성공에 굶주려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있었다.

1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의 재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제 백룸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특히 공격 등과 관련하여 곧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룹의 집단적인 노력이 공격진의 부족한 반짝임을 보상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바르샤의 공동 기록인 11번의 라리가 1:0 승리와 바르샤가 이번 시즌을 통해 얼마나 즐겼는지에 대한 논쟁을 제쳐두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그들은 DNA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인 공을 잃자마자 소유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승리를 결정한 압박 시스템은 라리가 승리의 핵심 부분이었고 사비 감독은 칭찬받을 만하다. 페드리나 가비가 확실한 패스 경로를 찾지 못하거나 레반도프스키나 뎀벨레가 고립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을 때, 바르샤가 공을 다시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는 능력이 그 역할을 했다.

라리가에서 바르샤보다 높은 턴오버(상대 골문에서 40m까지 점유 승리 비율)를 달성한 팀은 없고 시즌 평균 수비 액션당 패스 수(PPDA)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PPDA는 수비하는 팀이 태클, 가로채기, 실패한 태클 또는 파울을 당하기 전에 공격하는 팀이 얼마나 많은 패스를 하는지 평균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팀의 압박이 얼마나 강도 있는지 나타낸다.

이것은 사비 감독의 플레이북에서 가장 끊임없이 발생했다. 그러나, 그의 전술적 접근의 다른 측면에서, 그는 발전해야 했다.

2021년 부임한 후, 그는 무엇보다도 두 명의 윙어로 폭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는 한 가지에 전념하는 것처럼 보였다.

2022년 1월 첫 이적시장에서 아다마 트라오레와 페란 토레스 영입을 강하게 밀어붙인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여름, 뎀벨레가 재계약에 합의하도록 설득한 후에도 구단이 하피냐를 영입한 이유이기도 하다.

시즌 시작 시 사비 감독의 계획은 두 명의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선수가 측면에서 완벽한 타깃 맨(레반도프스키)에게 공을 전달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된 지 두 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기대했던 것보다 작동하지 않는 것이 분명했다. 10월에 인테르와의 두 번의 UCL 경기는 뎀벨레와 하피냐 모두 힘든 밤을 견뎠을 때 왜 변화가 필요한지를 그에게 정확히 보여줬다. 인테르전 홈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것은 바르샤가 다시 대회 조별 예선에서 사실상 탈락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다음 일요일, 두 선수는 위치를 바꿔서 다시 출전했지만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3:1로 패배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실망스러웠다.

하피냐는 월드컵 전에 다른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페란과 안수는 더 많은 시간을 얻었지만 효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시즌 중반의 휴식기가 왔다. 생각할 시간이었다.

이 기간 동안 바르샤 관찰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바르샤 축구를 가장 완벽하게 대표하는 선수였던 사비가 미드필드를 신뢰하기보다 공격 트리오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많은 사람들은 사비의 바르샤는 사비 자신이 수석 오케스트레이터였던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교향곡 스타일보다는 루이스 엔리케의 팀이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워 상대를 어떻게 강압적으로 밀어붙었는지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느꼈다.

동시에, 레반도프스키 양쪽에서 두 명의 윙어를 출전시키는 것은 페드리, 가비, 부스케츠 또는 더 용 중 한 명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했다.

따라서, 사비 감독은 전략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것은 네 선수 모두가 출전하는 것이었다.

이 4명의 MF 시스템의 첫 번째 테스트는 바르샤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4:0으로 이겼던 10월 23일에 있었다. 그러나, 생각이 고쳐지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라리가가 재개되면서 팀의 영구적인 모습이 됐다.

1월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3:1로 승리한 것은 궁극적으로 정당해진 것처럼 느껴졌고 바르샤가 점유를 통해 큰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다는 증거를 제공했다. 그것은 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술이었지만 그들의 문제는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 이후로 팀은 그렇게 효과적으로 경기한 적이 거의 없었고 레알이 캄 노우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한 것은 바르샤가 국내에서 진정한 우세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르샤 코칭 스태프와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은 재건 작업이 50%만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여름은 재건의 절반만 이뤄졌고 나머지 절반은 올해에 이뤄질 것이다.

부스케츠의 대체자와 페드리의 새로운 파트너가 주요 우선순위이다. 쥘 쿤데가 선호하는 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맡아야 하는 RB도 그 대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비 감독이 네 명의 MF로 전향한 것과 그것이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기뻐해야 할 많은 이유가 있다.

첫째, 더 용에게 완벽한 위치를 제공한다. 그는 바르샤에서 처음 세 시즌을 보내며 자신의 자리를 찾았는데, 원볼란치나 공격형 No.10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올해, 사비 감독은 그를 부스케츠와 투볼란치로 짝을 지었고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더 용은 공을 받기 위해 깊이 내려왔고 그 후 달리기 위해 상대 라인을 잘라 들어갔으며 동시에 부스케츠에 의해 커버될 수 있었다. 이 역할에서 더 용의 성공은 이제 팀이 부스케츠를 대체하기로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바르샤 시즌의 또 다른 스타인 발데의 폭발이 있다. 구단은 바르샤에서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압박감에 대처할 수 있는 LB를 찾았다. 4명의 MF가 선발 라인업에 있는 사비 감독은 가비가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발데에게 왼쪽 지역 전체의 움직임을 허용한다.

가비는 사비 감독이 '가짜 윙어' 또는 시스템의 추가적인 MF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선택된 선수이다. 발데가 공격할 공간을 만드는 것 외에도, 그의 역할은 역동성, 강도 및 게임 읽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비의 위치는 페드리가 모든 것의 중심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시즌은 페드리가 얼마나 활력이 있는지를 보여줬다. 바르샤는 그가 2월~4월 사이에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 그의 부재를 절실히 느꼈다.

마지막으로, 그것은 바르샤를 후방에서 더 균형 있게 만든다. 순수 RB가 없는 상황에서 쿤데가 이 역할을 맡았다. 그는 거침없는 오버래핑으로 빛날 수는 없지만 발데가 밀어 올리는 4명의 MF 시스템은 쿤데가 3명의 CB 중 한 명이 되면서 팀의 포지션이 4-3-3에서 3-2-2-3으로 바뀌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그에게 최고의 위치이다.

18개월 동안 감독직을 수행한 후, 도로의 많은 요철과 함께, 한 번의 수페르코파 우승, 그리고 이제 첫 라리가 우승으로, 사비 감독은 구단이 따르기를 원하는 코스를 찾았다. 그러나, 그는 진짜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확실히 올 여름은 지난 여름만큼 극적일 수 없을까?


3부: 레버의 힘

지난 여름,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 그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들은 구단에 충격을 주기 위해 크고 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바르샤의 재정은 지난 12개월 동안 €161M 손실을 보였고 라포르타 회장이 2021년 초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이미 절망적인 상황이 추가됐다.

그래서 그들은 계획을 세웠다.

'재정 레버'는 바르샤가 현재의 자산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인 미래에서 돈을 빌렸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 더 많은 신규 영입, 더 많은 트로피 및 부채 상환을 위한 더 많은 소득의 선순환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일련의 자산 매각에 붙여진 용어였다.

6월과 7월에 구단은 미국의 재정가인 Sixth Street에 두 개의 서로 다른 미래 중계권 세트를 매각했고 구단의 바르샤 스튜디오 부문 지분을 암호화 회사인 Socios.com에 매각해 총 €767M를 조달했다.

이를 통해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쿤데 등 10명의 선수가 합류할 수 있었다. 구단의 심각한 재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22/23년 급여 지출은 27% 증가한 €656M였다.

라포르타 회장과 이사회는 단기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는 시즌이 시작되기 24시간 전에 4번째 레버를 통해 €100M를 더 확보한 후에야 라리가에 등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드라마는 계속됐다. 쿤데는 라리가가 이미 개막한 상황에서 훨씬 더 늦게 등록됐다.

비록 새로운 모습의 팀이 라요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지만 캄 노우는 개막전에 만원 관중이었다.

그러나, 라포르타 회장의 '레버 발동'은 바르샤 팬층을 열광시키는 데 성공했다. 21/22시즌 동안 비록 캄 노우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수용 인원 제한을 당했지만 평균 관중 수는 55,026명에 불과했다.

라요전 관람을 위해 경기장에 81,104명의 팬들이 있었고 그 숫자는 11월 월드컵 휴식기 직전 알메리아전 92,605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바르샤 소시오들은 시즌 티켓을 다시 사용하고 있었고 카탈루냐 외부에서 온 팬들은 레반도프스키와 구단이 활동하는 것을 보는 것에 끌려왔다. 이것은 매우 필요한 경기장 수입과 상품 판매 수입을 가져왔다.

새로운 팀이 움직이자 흥분이 커졌다. 9월 세비야전 3:0 승리는 레반도프스키, 뎀벨레, 하피냐가 전속력으로 역습하는 등 새로운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급하게 모인 선수단의 잠재력과 한계에 대해 드레싱 룸과 코칭 스태프는 현실적이었다. 라리가 우승이 UCL보다 더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인식이 있었다. "라리가가 그들의 주요 목표였지만 그들은 자신들을 우승 후보로 보지 않았다"고 바르샤에 오랫동안 있었던 한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이 회상한다.

10월 초 팀이 7연승을 거두면서 (레알과의 골득실차로) 선두 자리에 올랐고 레반도프스키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11월 구단 AGM의 소시오 투표자들이 구단의 '레버' 정책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구단의 연간 회계를 승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패하고 또다시 UCL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등 차질을 빚었을 때도 다시 반등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1월에 수페르코파 엘클라시코 경기에서 구단 전체가 큰 힘을 얻었다.

그러나, 점차 여름에 의해 생성된 추진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주요 선수들, 특히 페드리와 뎀벨레의 부상은 팀의 경기력을 저하시켰다.

그러나, 결과는 계속 나왔고 1월과 2월에 7연승을 했다(4경기는 1:0). 가을 내내 아주 흥분했던 팬들은 이제 이 집념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바르샤 서포터들, 경영진 그리고 선수단, 스태프들과 가까운 사람들은 팀의 경기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계속 반복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네그레이라 사건' 심판 스캔들이 2월과 3월 내내 헤드라인을 지배하면서 상황이 계속 시끄러웠고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

선수들, 스태프들과 가까운 몇몇 소식통들은 이것이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자신의 역할을 하고 초점을 잡고 그들이 경기하도록 한다"고 한 사람이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끊임없는 서커스가 사비 감독과 선수들이 그들의 일을 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에 라리가 우승에 필요한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한 것은 훨씬 더 칭찬받을 만하다고 주장했다. 네그레이라 스캔들이 특정 원정 경기, 특히 빌바오에서의 더 위협적인 분위기를 만든 것은 확실하다.

레알이 3월에 라리가 경기를 위해 캄 노우를 방문했을 때, 바르샤는 9점 차로 앞서고 있었지만 여전히 구단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1 상황에서 경기 후반에, 마르코 아센시오의 골은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잠시 후, 반대 쪽에서, 교체로 투입된 케시에가 92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선수와 가까운 한 소식통에 따르면, 승리는 엄청났고 우승을 위한 "기본적인 단계"였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번 시즌의 새로운 선수들 중 한 명이 지난 여름의 재정 정책이 성공적이었다는 증거로 그러한 결정적인 골을 넣었다고 봤다. 그러나, 케시에는 레버에 의해 확보된 비싼 스타들 중 한 명이 아니라,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조직한 '이적시장 기회' FA 선수였다.

다른 사람들은 또한 팀이 지로나, 헤타페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타이틀을 향해 비틀거리면서 레반도프스키의 골이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궁금해했다. AT마드리드, 오사수나전에 1:0으로 승리한 핵심 위너는 지난 여름 레버 발동으로 인해 밀려났다고 느낀 두 선수 페란과 알바였다. 시즌 도중 알레마니 단장과 부스케츠의 이적 발표는 올 여름 다가오는 이적과 재정에 대한 추가 논쟁에 다시 관심을 돌렸다.

그러나, 셀레브레이션이 시작되고 레반도프스키가 에스파뇰전에서 2골을 넣어 4:2 승리를 확정지은 가운데, 바르샤에서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질문들을 하루 더 남기고 싶어한다.

거의 1년 전에, 바르샤는 축하할 무언가가 너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에 그들은 구단의 미래를 걸 의향이 있었다. 아마도 지난 여름의 레버 발동이 그들을 4년 만에 처음으로 라리가 우승으로 밀어낼 수 있는 탄력을 제공했을 것이다.

How Barcelona won La Liga: Old-school rules, new hunger and a changing of the guard

[쯔위민주짱짱]

수비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