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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앞으로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U-20 청소년월드컵 등등의 시청률 싸움을 앞두고 K리그로
‘연습 중계’ 중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안다. 그렇다면 이제는 ‘문어 영표’ 같은 유치한 프레임을 거두자.
맞아도 그만, 맞지 않아도 그만인 말 중에 딱 들어맞은 한 마디를 가지고 마치 대단한 예언이라도 한
것 같은 그들의 ‘예언 놀이’는 여전히 중계를 볼 때마다 불편하다. 말 솜씨 좋고 분석 능력이 뛰어난
이영표 해설위원이라면 그냥 담백하게 해설만 해도 되지 않을까. ‘문어 영표’의 ‘예언 놀이’나 보자고
수신료를 내는 건 아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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