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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고자기맘대루인 그녀, 얼짱몸짱차가운그놈과의신.혼.?](15)
걍 스타투 합니다..
스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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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칠. -_-
잘나신 낭.루.하. 군이시군,
"아 왜!!!"
"따라와 씨발"
"선배. 세후형 아프다던데..
않가보실꺼예요? 어.쩌.면.
예희 뺏길지도 모르겠군요,
중요한 얘기를 해버렸어요 제,가,"
".......예반 얘기 했냐?"
뭐야/.
너도 알고 있었던거야?
"그럼요, 예,반 많이 살아도 3일 인데요^^*
선,배, 랑 결혼만 않했어도 한달은 더 살았을텐데.
스트레스만 않받았어도 예희 민감한 아이거던요
자기때무넹 그런거 알면 ^^* 선배곁 떠나지 않겠어요?"
"아니, 말이 틀렷어, 빨리 가자고"
[탁-,]
제갈 실컷 말한건
너야 낭루하 -_-
벌써 집 앞
[달칵 쾅-]
"....저기 장예희,
예반 얘기는..ㄱ.."
"흐읍- 반이
핸드폰.. 반아.."
[다다다다다닥]
"아직도.. 흔들리냐..
장.예.희"
[데렐레레]
여보세요~ 뻥이구
예희 잘지내?-
"나,빠 야이 개자식아
병에 왜 걸렸는데 왜.."
어이.. 6년 전에 걸렸던 거야
걱정마.. 아프지 않게 잘!!
치료받고.. 눈 감을래 ^^*-
"그딴 소리하지마.. 이씨.."
예희야..-
"왜.. 이 나쁜짜샤"
사랑해.. 미칠도록.. 죽어서도,,
예희.. 볼꺼야 매일.. 매일..
이제 않떠나.. 그냥 잠시..
내가.. 없다고.. 생각해-
"어떻게.. 미안해,."
내 병을,, 예희가 만든게 아냐..
앞으로 3일 이지만, 예희야.. 6년전에..
니가 나한테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땐.. 나 역시.. 오래살수 있는줄 알았어
7년이.. 그 7년이 엄청 긴줄 알았는데..
헤헷 ^^* ... 예희야.. 잘지내..-
"야..야!! 예반"
[띠띠띠띠]
반아.. 나말야..
너가 이렇게 나오면..
왠지././ 나..
죄책감 들어서..
낭루하 곁에..
못있잖아.. 진이 옆에..
있어야 ..... 너한테..
미안하다는 보답.. 하는것..
같잖아.. 니가 진이한테..
한 그 부탁.. 내가 이루어 줘야지만..
그래야지만.. 덜미안할것..
같잖아.. 나쁜놈.. 내사랑.. 내 첫사랑..
안녕...............안녕 예.반......
[달칵]
눈물이.. 흘러..
아프다.. ^^*
많이.. 그것도.. 많이 아주..
"병신, 우냐?"
"나..... 반이한테 갈래"
"..."
"나.. 반이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용서받고 올께."
"않.돼"
"갔다올래.. 갈꺼야..
미안해.. 반아 어떻게..
어쩌면 좋아.."
"내가 막을꺼거든.."
"필요 없다고... 나쁜놈아.."
"..........너야말로,, 심하다..
너 좋다는 사람 앞에 냅두고..
그딴말 .. 하냐?"
"....흐읍- 그럼 어쩌라고..
나떔에 한달 살수 잇던거 3일 사는 반이한테..,
나ㅣ 죽도록 미울텐데 웃는 반이한테..
엄청.. 죄책감.. 드는데..
어쩌라구.. 어쩌라구,,"
[포옥]
"죄..책감..?
이봐.. 너가지금 그 감정
느껴야 할껀 예반이 아닌
나 낭루하 인것 같은데?
왜 한.진 이야.. 왜 하필.."
"..반이가. 약속 했대잖아.
그래서 그거.. 이루어..
줄ㄹ.. 읍"
이렇게.. 눈에 눈물 고이고..
키스하면 낭루하..
나너 못떠나잖아.. 이 나쁜놈아..
"....떠나지 마라..
너 내꺼로.. 만들꺼니깐.. 하.채
정리할꺼니깐.. 떠나지마.. 밥통아.."
[툭..툭..툭]
낭루하의 눈에서..
차가워서 눈물조차..
않ㅇ흘릴것 같던..
낭루하의 눈에서..
눈물이.. 톡톡... 빗방울 처럼..
나때문에.. 떨어..진다?
...내가 많은 사람..
아프게 하네 진짜.. 난.. 악역인가?
"안떠나..않떠나니깐..
울지마라.. 울지마라 오빠야,,"
"않울어 애새끼야... 않울어.."
"-_-^"
"피식- 그래그래.. 장예희..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내옆에.. 있으면.. 돼 그거면.. 돼"
"나 말야.. 오빠..
우리 세달동안..
떨..어져 잇을까?"
"뭐라고..?"
화났다.-_-
어쩌라고.. 반이한테도..
오빠한테도.. 미안해 죽겠어서.
둘다 괜찮다고 해도..!
내가 않괞찮은데..
"...미안해서..
반이한테..
오빠한테.."
"그럴필요 없으니깐.."
"그럼 3일만.. 반이.. 한번만..
보고 .. 딱 한번만..
그리고 눈감는거..
그거 보고.. 그것만.."
".......갔다와. 대신..
딱 3일이다.."
"응.."
"3일 넘기면...
나 엄청 차갑게 변하고
너 아는척도.. 않한다.."
"응 고마워.. 진짜루,,"
"....피식- 애새끼..
잘다녀 와라.. 지금 가라..
나 울것 같다.. 가 빨리"
미안..
[쾅]
[공항]
흐음.. 미국..미국..
어 저깃다..
[비행기안..]
후우-..
어디 랫지? 집이.?
전화해 볼까?
[떼레레레레]
여보세.. 아니 예희야-
"^^* 반아 나 지금 로스엔젤레스..
너 무슨 병원 이랬지?"
오지말지..-
"갈래~~ 어딘데?"
H병원-
"곧 간다!! 슝슝"
피식- 웃겨 진짜..-
"간다 쓔웅!!"
[띠띠띠띠]
"우하핫 >_<"
[H병원 앞]- 영어는 #
내가 영어가 않돼는디 -_-
"큼큼.. 두유 노우!!
음.. 그래그래 예,반?"
"#뭐라구요?"
"예반 아냐고!!"
"# ?"
"두유노우예반!!"
"# 죄송합니다,
손님, 다시한번.."
뭐라는거야 -_-
생긴건 멀쩡히 생긴,
년이ㅡ 왜 한국말 못해?
쫌 배워 쫌. -_- 잘났다 강대국
"-_- 픽- 장예희!"
"왓 -_-? 아아 반아 T_T"
"....."
[포옥]
"왜왔냐.. 아픈모습
보여주기 싫었는데"
[부비적부비적]
"반이 향기..
여전하다."
"애기 같다..
너 진짜"
"병실 어디야?"
"어 저쪽, ^^*"
[병실 안.]
"-_- 여긴 강대국 이라서,
존나 비싼 그림
쳐 발라 놧네 -_-"
"쿡-"
"씨발 벽지에서
향기도 나고 어허 -
이거 -_-"
"싼티나 -_-"
"뭣이!! 내가 얼마나
싼티 -_- 그래 나,"
"핏- 나 한달
더 살수 있댄다~"
"진짜? 그럼 나
그때까지 여기 있을래에~"
"진짜? 그럴꺼야?"
"응"
[촉]
"고마워 예희^^*"
"-/////-유..유부녀거든."
"쿡, 귀엽다니깐,"
[벌써 .... 28일째]
"하악- 장예희..
가.. 지금 빨랑,,
나 곧,, 죽을 것 같아"
"흐읍- 않돼. 않돼.
않돼..않돼.. 않돼 반아."
".........."
어?
바..반아? 반아?
예반!!!!!!!!!!!
"아..바...반아?"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않흐릅니다..
나땜에.. 반이가.. 반아!!!!
"반아~~~~~~~~~~"
[띠띠띠띠띠ㅣㄸ띠띠띠띠-------------]
[콰앙-]
반아.. 반아.. 않돼...
않돼.. 예반..
[50일 후..]
난 다시 한국으로..가서..
낭루하.. 보러.. 갑니다..
..3일이랬는데..
50일로 번진 나를..
반갑게.. 맞아나.. 줄까?
[집 앞]
[딩동.-]
"누구세요-"
여자의.. 목소리?
"저 예흰데..요?"
[달칵]
"오랜만이네요^^*
학교 존나 땡떙이 치신분?^^*"
하.채...... 니가 왜
"당신이 왜.."
"^^* 나요? 루하랑 사귀는데?
몰랐어요? 고마운데요?
후훗- 댁이 떠나서 사귀게 됐어요.~"
"뭐..라고요?"
"3일이 지나자 말자..
나한테 전화해서..
사귀자구 하던데요?"
잊고 잇었다..
3일 지나면.. 엄청..
차가워 진다는 것을.
"누군데.. 장..예희?"
.....잠시만..
낭루하.. 너 위에옷..
다 벗고 잇따?
하아- 그레... 내가 잘못했다..
근데 내가 낭루하 너라면..
이렇게 까진.. 않했어..
"........오랜만이야"
"..장예희.. 너 진짜
장예희 맞냐?"
"어.."
"가.. 나 장예희란..
사람.. 몰라.. 하.채..
아니.. 자기야, 들어가자"
"우웅- ...봐요 ^^*
당신은 이미,
한물 갔다고 ^^*"
"하하하....
해.행복하세요....
행복.. "
아참!!!
"잠깐.. 그리고..
낭루하.. 아니 낭루하군은..
오렌지 제일 좋아하고요..
그리고.. 그,리고..
이마 만져주는거 디게 시러해요..
그거.. 잘 지켜요.. 그럼."
"그정도는, 우리자기가 말해줘서
다 알아요 잘 가요. 훗-"
[다다다다다닥]
나빠.. 진짜..나빠..
"50일.. 만인가?"
"누구...? 아. 한진."
"이제 너 내꺼다.^^*"
"세후 오빤?"
".......떠났어, 병 치료하러,
너 간 사이에 캐나다로"
"또 미안하게 돼네."
"..대답해 너 이제 내꺼다?"
싫지만..
진짜.. 사랑하는건..
낭루하지만..
그치만.. 낭루하도
나 싫댓으니까,,
그러니깐
"그래 ^^*"
"어?진짜다~ 웃었다~
됐다 그럼 이제 너랑 나랑
키스도, 안을수도 잇는건가?"
"....응"
"^^*"
"아!! 그나저나 류는?"
"은.휴랑 사겨 킥-"
"그루는?"
"-_- 찻어"
"허..헉 그..
그루 보러 가자 -_-"
"상태 않좋아
한그루 -_-"
"좋으면 그게
이상한거고 -_-"
"보러 가자 그럼"
[딩동]
누구야 씨발-
--_--
"장예희하고 나,"
씨발 꺼져 --_---
"그루야 문좀 열어"
[달칵]
역시 베푸는 달라
너랑 나랑은 통해.ㅋ
[다다다다닥]
야 한그루 -_-
저기 술 15병은 뭐.냐?
"한그루!!!!!!"
"장예희.. 오랜만이다."
"너 진짜."
"후우-"
"왜? 잡지!!"
".....하하 잡아도
않돼더라고"
"망칠년 -_-"
"류...한테 그
딴말 쓰지마"
"-0- 아직도 좋냐?"
"하하- 그러게나 말이다ㅓ.."
"야 한그루, 나랑 장예희랑
오늘부터 사귄다."
"......그럼 루하형은."
"씨발 바람 났어. 이제
낭루하 내 남편 아니야"
"너 그거 아냐 장예희?"
"뭐?"
"루하형 제정신 아니였어 3일 지나자
말자 술 20병 기본이였고,
존나 미쳤었어, 자살하려던거
내가 겨우 말렸다고 근데 너가 그런말 할 자격 있냐?
넌 ... 한사람과의 약속을 무참히 어겻어,
50일이 뭐냐 50일이.."
"그치만..흡- 반이가..
반이가.. 흐앙--"
"가..가자 예희야
잘있어 한그루"
"그리고.. 장예희..
지금 너랑 이혼
준비하고 있때
낭루하형"
"잠깐만,,
흐읍- 뭐라고?"
"이.혼!!!!!!"
"뭐??... 이..이혼?"
[다다다다다닥]
않돼.. 20살 돼면
한다고 했잖아..
아버님이 허락 않하실거야..
그쵸 아버님?
"장예희!!!!!! 너 설마 아버님 어머님 찾는가 본데!!!
그 두분 여행가셨어!!!!!!! 그래서!!!!
맘대로 하라고 하셨어 30일 동안 않오면
이혼해도 좋다고 허락 하신건!!!!!!!!!
너희부모님과!!!!!!!!너희 시부모님 이라고!!!!!!!!"
[다다다다다닥]
그럴일 없어..
절대.. 절대!!!!!!!!!
[빵빵-]
"어?어어어엉!!!!!!!!!!!!!"
[끼익----]
'아가씨 괜찮아요?'
'아봐요'
'야 장예희!!!'
'........'
입을 다물고 잇는사람..
슬퍼 보인다..
낭..루하
[병원]
"으음"
"일어 났어?"
"어?어.."
"장예희. 왜 그랬어"
"낭루하 잡으려구..
잘못했다고 빌려구"
"하아- 진짜 나
너 놔줘야 돼냐?"
"....놔주라"
"깨끗이?"
"어.."
"후우- 그럼 대신..
낭루하 선배가..
너 놓으면.. 그떈.."
"반이랑.. 똑같은.. 소리한다..
반이랑.. 그래 잡아.. 그땐. 잡아.."
"그래.."
[똑똑]
"....."
[달칵]
"........"
낭..루하?
".........아프지 말랬지"
"흡- 어떻게 않아파..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의.. 이혼을., 준비한다는데..
어떻게.. 맘이 않아파"
"나 나갈꼐."
[쾅-]
"이혼안해 이 밥팅아..
얼마나 기다렷는줄.. 너 알아?
내가 차가워 질려고 해도 쓰러진
너 보면.. 내 맘이 찔려서
다 녹아버린다고 그 맘이."
"....흡- 미안"
"....한번만 용서 해준다"
"근데.. 하..채랑은.."
"밥팅아"
[콩-]
"아야!!!"
"바람 안핀뎃지.
그냥 하.채가 도와 준댔다.
우리둘이 잘돼게 근데..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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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길게 써죠?
>_<
알라뷰 코멘멘멘!!
첫댓글 오우옷!!! 일빠여서 좋긴한데 너무 소설이 읽고 싶닷!! 작가님! 글 빨리 써주세욧! 너무 읽고 싶어욧!! 작가님 화이팅!! ^^ 그리구 작가님!! 길게 써주세요!! 너무 읽고 싶어욧@@
>_< 네넵 >0< 기분 캡입니다, 벌써 오늘 2개쨰네요 -_- 지금 쓰면 한개바께 못써혈.
빨랑 ㅜㅜ 담편써죠요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_< 재밌다니 디게디게~ 다행입니다ㅏㅣㅏ
슬펐어요 ㅜㅜ 루하말이너무너무감동적이다 ㅜㅜ 아 ~ 멋있어라 ㅜㅜ 역시 낭루하내꺼 ㅜㅜ
이제 잘 되는건가여? 근데 한진 불쌍해서 어케여??
하채가 왠일이래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