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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原州(원주)-江陵(강릉)間(간)複線(복선)電鐵(전철)의名稱(명칭)은무엇으로하는게좋을까요?
연장하자김포선 추천 0 조회 810 11.07.07 14:07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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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8 00:07

    ㅋㅋㅋ 정답인거 같네요 ㅋ

  • 11.07.08 07:20

    ㅋㅋㅋ 정답인거 같네요 ㅋ (2)

  • 11.07.07 23:48

    우리글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하고 맞춤법도 틀리면서 국한문혼용 주장하는 거 보니 우습네요. 우리글도 제대로 못 쓰는 거 보면 출신배경과 사상이 의심스럽습니다. 갈수록 철동에 괴분자들이 넘쳐나네요.

  • 작성자 11.07.08 11:13

    괜히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안한 줄 아십니까?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서구화의 영향으로 의한 것이며 아직도 불합리한게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11.07.08 16:03

    법 조항에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일부러 법을 어길 필요는 없겠죠. 이제 알겠습니다. 연장하자김포선 님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문자체제는 일본식이라는걸요. 표음문자인 가나와 표의문자인 한문을 혼용하고, 띄어쓰기가 없고, .대신 。을 사용하고... 이쪽도 한 방법이겠습니다만, 그들도 표기법을 계속 수정했듯이 완전히 합리적인 표기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서구식을 받아들여 우리 실정에 맞는 띄어쓰기법과 맞춤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방식이 딱히 열등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 작성자 11.07.08 17:34

    일본식이 아니라 동양식이라고요.

  • 11.07.08 17:43

    일본식이죠. 지금 동양(아니 전 세계적으로)에서 자체 표음문자가 있음에도 한자를 같이 쓰고,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나라가 일본 말고 있습니까?

  • 작성자 11.07.08 19:42

    그것은 일본어 기준으로 말하는 거고 중국어를 포함시켜 그렇게 부른 겁니다.

  • 11.07.08 20:43

    중국은 표음문자가 없습니다.

  • 작성자 11.07.08 20:56

    알고 있습니다.

  • 11.07.08 20:58

    그럼 연장하자김포선님이 주장하는 표기법 체계가 중국식과는 거리가 있고 본질적으로 일본식과 같다는 것도 알고 계시겠군요.

  • 11.07.07 23:47

    국한문 혼용이라~~~~조금은 글읽기가 불편했습니다. 저도 한자를 많이 알고 있는 나이지만 님 께서 글을 올리신 후, 억지 비슷하게 회원님들과 충돌해시는데요 조금은 자제하시고 그만 했으면 합니다
    철도와 열차 이야기가아닌 이런 문제로 아웅다웅 하는건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일입니다

  • 11.07.07 23:51

    그리고 저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잘알고 한자도 잘읽고 쓰는 사람이지만 댓글과 회원 여러분들께서 하신 말씀을 고깝게 듣지마시고 다시한번 재고 하시어 불란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1.07.07 23:55

    그리고 연장하자김포선님 한문의 어법대로 님네임도 수정하시면 괜찮을텐데요 ㅋ

  • 11.07.07 23:57

    그리고 요즘 신문이라는 언론도 한글로 기사를 작성한답니다 ㅎ

  • 11.07.08 00:27

    역시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시는군요.

  • 11.07.08 01:16

    過猶不及의 意味를 想起해보시길 바랍니다.
    同好會 會員들께 우리말 意味을 제대로 區別 못하는 愚昧民衆쯤으로 치부한 自身의 無槪念을 탓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을 보고 自繩自縛이라고 하는 겁니다.

  • 11.07.08 10:29

    한글만 쓰는 것이 알기 어렵다면, 그건 우리말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말로만 되어 있는 낱말을 쓰지 못하고 한자어를 쓰게 되는 거죠.

    자, 이 댓글을 한자로 섞어 쓸 수 있나요? 여기까지 쓴 이 댓글에는 한자어가 여기까지 세 곳에만 들어가 있고, 한자어는 딱 두 낱말 뿐입니다. (한자, 한자어)

  • 작성자 11.07.08 11:42

    그런데 님은 지금 모순적인 말씀을 하고 계신데요? 동음이의어를 알지 못하고 계시는데, 그것부터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 11.07.08 14:18

    동음이의어는 한 문장에서 여러 번 쓰일 때나 헷갈립니다.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꿔 쓰면 동음이의어 문제는 크게 줄어들고요. 답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우리말을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해 본 결과 모두 열 여덟 개의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바꾸는 게 아닌 거의 번역 수준이었고, 중간에 한자어 잘못 쓰신 것도 있더군요.

  • 작성자 11.07.08 17:33

    이 많은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꾼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설령 바꾸게 되면 어색하고요.

  • 11.07.08 20:45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병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외래어를 전부 그 말이 유래한 나라의 문자로 써야 한다는 주장과 같습니다.

  • 11.07.08 22:47

    누가 다 바꾸자고 했나요? 쓸 수 없는 건 그냥 쓰면 됩니다. 줄여 쓸려면 얼마든지 줄여 쓸 수 있다는 이야기죠.

  • 11.07.08 10:33

    한자섞어쓴다고 뭐라고 했더니 무슨 공산국가니 좌익이니 하시는데 그냥 웃어야만 할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철도동호회입니다. 이건 뭐 뻘글이라도 올라오면 재미나 있지 알랑한 한자지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려나들고...ㅉㅉㅉ

  • 11.07.08 14:15

    솔직하게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원에 가보세요."

  • 11.07.08 15:46

    혹시 김포선님한테 쪽지받으신분 계신가요? 국한문 혼용과 빨갱이는 무슨 상관입니까?

  • 11.07.08 21:16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평양에 보면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 했다고 닥달하는 인간이 한명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 11.07.09 08:45

    옥색인가요?

  • 11.07.09 10:27

    차라리 옥색이 훨씬 상태가 좋치요~~~ ㅋ

  • 11.07.09 13:06

    쪽지로 온 김포선님 주장입니다. 그냥 여기 쓰셔도 괜찮았을텐데, 왜 쪽지로 보냈을까요. 개인적인 내용도 아니고, 여기 댓글 토론의 연장선이라 생각해서 공개합니다. 내용은 <이보세요! 독서교육은 어원적 설명없이 하면 한자 교육보다 더 어렵다는거, 아십니까? 그리고 당신이 더 우기지 않습니까?>입니다. 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낱말을 이해하는 것에 굳이 어원적인 설명까지 필요 하지 않다. 2. 한자어의 어원을 알아 낱말에 대한 이해가 증대되었다고 해도 곧바로 전체 문장에 대한 이해 증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3. 독서는 그 자체로도 더 많은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다.

  • 작성자 11.07.09 17:26

    독서를 하는데 그 자체로도 더 많은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다고 하던데 그 중에 어려운 단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 이해하려고 사전을 뒤져야 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지금 님의 생각은 6~70년에나 볼 수 있는 생각이로군요.

  • 11.07.09 19:26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당연히 사전을 찾아야지요. 한자를 쓰면 사전 찾을 일이 없어진다는게 더 신기한 말씀이군요. 오히려 어려운 단어일수록 어려운 한자가 쓰이고, 개인이 모든 한자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결국 찾기도 어려운 옥편을 뒤져야 하는일이 더욱 많아집니다. 더욱이 상당한 숫자의 단어들이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의 의미와는 상관없이 음차로 따오던가(예, 迦陵頻伽), 고사에 따라 전해져 오므로(예, 鷄肋), 결국 사전을 찾아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어때요, 옥편에 손이가지 않습니까? 옥편으로 음을 찾고 또 사전을 찾아야 하죠. 님의 생각은 어느 시대를 통틀어도 볼 수 없는 생각입니다.

  • 11.07.09 16:04

    연장하자 김포선님. 왜 국한문 혼용을 하시는 겁니까? 기가 막히네요.......정신 사납습니다. 이런 짓좀 하지 마세요.

  • 작성자 11.07.09 17:23

    제가 더 정신 사납거든요?

  • 11.07.10 01:18

    국한문 혼용은 국문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될 정도로 실용성 부문에서 의심이 되는 서법인데 말입니다. 한문을 병기하면 의미 파악이 잘되니 좋긴 합니다만, 표기속도와 번잡성 면에서 국한문 혼용체는 현저히 효율성 면에서 떨어집니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실제로 써 본 저로서도 불편함을 느끼네요. 뭐 쓰시는 건 뭐라고 안합니다. 다만 요즘 한자 교육률을 볼 때, 남들이 못 알아보는 언어를 쓰면 언어의 사회성 측면이 결여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 너는 한자도 모르면서 뭐라하냐는 반론이 예상됨에 따라, 저는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 취득자에 국어국문학 복수전공자라는 걸 밝혀드립니다.

  • 11.07.10 16:55

    한계선이 났지 않을까합니다.
    거의 보면 한계령도 강원도에 있다보니까 한계선이 어울리고, 경춘선을 통해 속초로 가는 것이 대관령입니다.
    그리고 고성도 그쪽으로 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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