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5-06 정규시즌</P>
<P>새크라맨토,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후반막판 보여준</P>
<P>남은 시간도 생각안하는 오돔의 묻지마식의 성급한 레이업미스도</P>
<P>모잘라서,</P>
<P> 플레이오프 그 중요한 경기에서 </P>
<P>4쿼터 막판 3점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오펜스리바운드 빼앗기고 </P>
<P>팀파울이 여유가 있었는데도 매리언에게 파울하지 않는 결정적인</P>
<P>실수를 범한 오돔은 팀 분위기쇄신 차원에서도 트레이드시키는게 </P>
<P>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오돔은 nba에서 자신의 연봉, 네임밸류, 실력에</P>
<P>합당한 경기운영, 노련미,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보여주지못하고</P>
<P>팀에 해를 끼치는 플레이, 경기운영을 그것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하고 </P>
<P>있습니다. 그는 팀에 해를 끼치는 선수입니다. 언제까지 다재다능하다는</P>
<P>말로 그를 감싸줄 수 없습니다. 저라도 오돔과 같이 경기하면 맥이 빠지고</P>
<P>같이 뛰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P>
<P> 오돔의 연봉정도면 팀토마스 같은 네임밸류는 좀 떨어져도 슛이 정확한 </P>
<P>SF랑 점프슛 좀 되는 PG 둘다 영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오픈챤스에서</P>
<P>점프샷 날려먹던 레이커스에게는 이 선택이 더 나아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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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것 같네요. 우선 팀의 주축이 될 선수를 그냥 실수 몇가지로 인해서 내치기엔 오돔의 능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현재 마땅히 볼 핸들러가 없는 상황에서 오돔까지 내친다면 코비의 압박감은 더 심해질듯 합니다. 현재 오돔은 확실한 세컨드 공격루트 입니다. 그의 위치를 따라서 그와 맞는 트레이드를 하기도 힘들듯 하구요.
단순히 분위기를 바꾼다는 이유로 오덤을 내보내긴 너무 아깝죠. 무엇보다 현재 코비 오덤을 제외하고 트라이앵글 꼭짓점 역할을 제대로 할수잇는 선수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티맥 피어스 슈퍼에이스급은 제외) 이제 겨우 트라이앵글이 돌아가는 레이커스에서 오덤을 트레이드 시키고 다시 재능잇는 선수를 영입하고 트라이앵글을 가르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죠. 개인적으로 오덤이 정확한 점퍼만 장착시키면 공격부분에서 만큼은 피펜역할을 기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 반반입니다. 틀드가 위한 틀드가 아닌 팀에 확실한 도움이 된다면 전 오돔이 아니라 코비를 팔아도 찬성이니까요. 오돔이 트라이앵글에 적응을 한 이후 좋은 모스을 보여줬지만 tweener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내년에 파포를 보게 될 가능성이 큰데 공격에선 더할 나위없지만 수비에선 몸빵의 부족으로 많이 고전하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이팀은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1. 수비되는 포가, 2. 샷 블록커, 3. 꾸준한 벤치 득점원, 4. 베테랑/BQ. 1번은 뱅크스가 영입되면 조금 나아질테고, 2번은 G. Wallace type 스포를 영입하기 전엔 힘들죠. (갠적으론 밈, 조지- 마일스, 블렠 틀드를 간절히 바라고 있죠).
개꿈이지만 JO-오돔...이런식의 틀드라면 당장하겠습니다. 오돔보다 더 꾸준한 득점원이면서 샷블럭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틀드가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오돔 틀드는 신중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쪽박찰수도 있으니까요. 또 오돔을 틀드하지 않고도 MLE와 밈 카드로 구멍을 2개정도는 막을수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고 트라이앵글 1년 경험치를 쌓았으니 조금씩의 성장은 기대할수 있고요. 그리고 아마도 팬들의 희망사항과 무관하게 블럭바스터 딜보단 마이너 업그레이드 경로를 택할듯 하네요.
오닐 루머가 몇 곳에 나돌긴 했었죠... 오돔 밈 정도면 꽤 경쟁력있는 오퍼인듯 하고요. (시카고가 더 좋은 딜을 보낼수 있겠지만 같은 동부인 점이 인디측에선 꺼리질테니 유리한 점이 있죠) 만일 뱅크스가 정말 오게 된다면 밈보단 오돔 스무쉬 맥키(앤딩 컨드랙) #26이 더 좋을듯 하네요. 그렇게 되면 밈이란 카드가 하나 더 남게되니,,,밈 @로 스카고의 듀혼 틀드나 포틀의 마일스/블렠 틀드를 또다시 노려볼만 하죠...아니면 호넷츠의 Melvin Ely도 좋고요. 남은 LLE로는 Demarr Johnson을 강추!!! 그렇게 되면 라인업의 공수 발란스와 벤치의 두께도 향상되죠. 아~ 꿈이네요 꿈~
저도 가을새님 의견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오덤으로 대박을 노리는 것 보다는 마이너한 업그레이드 정도를 생각해야겠죠. 조지가 떠나는 마당이지만, 팀에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을 고려해본다면 사인앤 트레이드의 가능성이 꽤 높다고 예상할 수 있구요. 또 콰미와 겹치는 밈또한 괜찮은 카드이기 때문에 밈 자신과 맞먹는 카드를 받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LE로도 괜찮은 FA를 영입할 수 있구요. (루머대로라면 MLE로 마커스 뱅스를) 그리고 가을새님 말씀은 '코비라도 당장 팔자' 가 아니라, 코비라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딜이면 넘겨야 한다는 말씀이죠. 예로 드신 JO-LO 딜이 바로 그러한 딜이구요.
오돔의 실수는 뼈아프게 다가왔지만 그걸 떠나 그가 보여준 다재다능함 특히 시즌 후반 그리고 플옵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면 그 실수를 놓고 트레이드해야 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다만 오돔을 트레이드해서 레이커스가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예를 들어 가을새님이 말씀하신 JO와 트레이드 - 눈깜빡 안하고 대환영입니다) 굳이 오돔을 킵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그치만... 팀 분위기 차원에서 트레이드 시킨다는건 쫌 아닌것같아요; 이게 뭐 군대도 아니고... 담시즌에 더 잘해줄꺼같은데... 단순히 지난시즌 잘못했던거 들춰내면서 보내는건 쫌 아니지않나요? ㅠ
슛이정확한 스몰과 슛 잘던지는 포가랑 바꾸느니 오덤과 코비조합이나 보는게 나을듯... 오덤 플옵도 두번밖에 안뛰었고... 내년에 대한 기대가 생겼는데 오덤을 내치라니요... 그리고 샤샤가 플옵때처럼 3점을 던져줄수있고 만약 뱅크스가 영입돼서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면 콰미도 막판에 자신감이 붙어가고있는 마당에 분위기 쇄신은 필요없을듯 싶네요...
오돔정도 연봉이면서 최상급의 선수는 리그에서 제퍼슨과 티맥정도? 그나마 오돔같은 스타일은 희소성떄문에 아예 없습니다. 말그대로 토탈 패키지이죠 그리고 뭐 실수했으니 트레이드한다로 따진다면 코비부터 이자리에없겠죠 유타전때의 악몽부터 있으니..
이건 아닌것 같네요. 우선 팀의 주축이 될 선수를 그냥 실수 몇가지로 인해서 내치기엔 오돔의 능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현재 마땅히 볼 핸들러가 없는 상황에서 오돔까지 내친다면 코비의 압박감은 더 심해질듯 합니다. 현재 오돔은 확실한 세컨드 공격루트 입니다. 그의 위치를 따라서 그와 맞는 트레이드를 하기도 힘들듯 하구요.
단순히 분위기를 바꾼다는 이유로 오덤을 내보내긴 너무 아깝죠. 무엇보다 현재 코비 오덤을 제외하고 트라이앵글 꼭짓점 역할을 제대로 할수잇는 선수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티맥 피어스 슈퍼에이스급은 제외) 이제 겨우 트라이앵글이 돌아가는 레이커스에서 오덤을 트레이드 시키고 다시 재능잇는 선수를 영입하고 트라이앵글을 가르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죠. 개인적으로 오덤이 정확한 점퍼만 장착시키면 공격부분에서 만큼은 피펜역할을 기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제 트라이앵글이 조금씩 맞아가고 있는데 팀의 칼라를 또 바꾸다니요,농구 해보시긴 한건지,ㅡ,.ㅡ.......만약 오덤이 빠진다면 다음시즌도 손발 맞추느라 허덕여야 합니다,다음시즌 뱅크스 영입설땜에 기대만빵중인데.....;,
전 반반입니다. 틀드가 위한 틀드가 아닌 팀에 확실한 도움이 된다면 전 오돔이 아니라 코비를 팔아도 찬성이니까요. 오돔이 트라이앵글에 적응을 한 이후 좋은 모스을 보여줬지만 tweener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내년에 파포를 보게 될 가능성이 큰데 공격에선 더할 나위없지만 수비에선 몸빵의 부족으로 많이 고전하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이팀은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1. 수비되는 포가, 2. 샷 블록커, 3. 꾸준한 벤치 득점원, 4. 베테랑/BQ. 1번은 뱅크스가 영입되면 조금 나아질테고, 2번은 G. Wallace type 스포를 영입하기 전엔 힘들죠. (갠적으론 밈, 조지- 마일스, 블렠 틀드를 간절히 바라고 있죠).
다시한번 진정한 레이커스 팬으로 임명합니다. 그치만 코비는 심했어요(2)
개인적으로 콰미와 마일즈가 이팀에서 뛰는걸 보고싶네요.. 워낙에 두선수를 좋아해서..둘다 먹튀성이지만..포틀에서 마일즈의 샐러리를 어떻게 해서든 없애고 싶어하니... 미래인 자렛젝에 텔페어도 있고...단장의 능력만 좋으면~..이거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
밈보내고 마일스 맡으면 또 오돔과 겹쳐지는거 아닌가요? 블레이크야 환영이지만...마일스 잦은 부상도 신경쓰이고요.
개꿈이지만 JO-오돔...이런식의 틀드라면 당장하겠습니다. 오돔보다 더 꾸준한 득점원이면서 샷블럭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틀드가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오돔 틀드는 신중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쪽박찰수도 있으니까요. 또 오돔을 틀드하지 않고도 MLE와 밈 카드로 구멍을 2개정도는 막을수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고 트라이앵글 1년 경험치를 쌓았으니 조금씩의 성장은 기대할수 있고요. 그리고 아마도 팬들의 희망사항과 무관하게 블럭바스터 딜보단 마이너 업그레이드 경로를 택할듯 하네요.
JO가 누구죠? -_-
저메인 오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메인 오닐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을새님 저매인 오닐을 낙담하실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인디애나도... 저매인 소식이 빈번하게 나오는 마당에... 우리가 오돔과 밈으로 오퍼를 찌른다면... 인디애나도 거부할 이유는 없겠죠...
오닐 루머가 몇 곳에 나돌긴 했었죠... 오돔 밈 정도면 꽤 경쟁력있는 오퍼인듯 하고요. (시카고가 더 좋은 딜을 보낼수 있겠지만 같은 동부인 점이 인디측에선 꺼리질테니 유리한 점이 있죠) 만일 뱅크스가 정말 오게 된다면 밈보단 오돔 스무쉬 맥키(앤딩 컨드랙) #26이 더 좋을듯 하네요. 그렇게 되면 밈이란 카드가 하나 더 남게되니,,,밈 @로 스카고의 듀혼 틀드나 포틀의 마일스/블렠 틀드를 또다시 노려볼만 하죠...아니면 호넷츠의 Melvin Ely도 좋고요. 남은 LLE로는 Demarr Johnson을 강추!!! 그렇게 되면 라인업의 공수 발란스와 벤치의 두께도 향상되죠. 아~ 꿈이네요 꿈~
멜빈 일라이는 밥캣츠죠^^
압~ ㅎㅎ 아직도 샬렛츠하면 호넷츠가 입에 베어버렸네요.
저도 가을새님 의견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오덤으로 대박을 노리는 것 보다는 마이너한 업그레이드 정도를 생각해야겠죠. 조지가 떠나는 마당이지만, 팀에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을 고려해본다면 사인앤 트레이드의 가능성이 꽤 높다고 예상할 수 있구요. 또 콰미와 겹치는 밈또한 괜찮은 카드이기 때문에 밈 자신과 맞먹는 카드를 받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LE로도 괜찮은 FA를 영입할 수 있구요. (루머대로라면 MLE로 마커스 뱅스를) 그리고 가을새님 말씀은 '코비라도 당장 팔자' 가 아니라, 코비라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딜이면 넘겨야 한다는 말씀이죠. 예로 드신 JO-LO 딜이 바로 그러한 딜이구요.
정확히 정리해주시네요~ ^^ ㅎㅎ
분위기 쇄신이라해서 너무 버리는건 아닌지..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올수 없다면 트레이드시키면 안되죠
(난입)페자라는 확실한 스포가 있는 마당에 인디가 오닐을 오덤과 트레이드 하지는 않겠죠..
오돔의 동부에 있을 떄에는... 파포로써 상당한 활약을 하며 마이애미를 플옵에 진출 시켰습니다.. 죽음의 서부로 와서 그렇지... 오돔도 동부가면 정말쓸만한 파포이죠..
오덤을 왜 ㅠㅠ
오돔의 실수는 뼈아프게 다가왔지만 그걸 떠나 그가 보여준 다재다능함 특히 시즌 후반 그리고 플옵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면 그 실수를 놓고 트레이드해야 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다만 오돔을 트레이드해서 레이커스가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예를 들어 가을새님이 말씀하신 JO와 트레이드 - 눈깜빡 안하고 대환영입니다) 굳이 오돔을 킵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