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험료를 아껴보자!!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차등 특약

[이호명]

가끔가다 1년에 1000km도 안타시는 고객분을 뵙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기간 해외에 다녀오셨다던가 , 다른 차가 있어 세컨카로 이용하시던가 여러 가지 연유로 주행거리가 매우 짧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으면 보험료도 짧아..가 아니라 적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  그래서 최근에 이런 상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주행거리가 짧으신 분들에게 실제적 이익이 되는 마일리지 특약을 알아볼까 합니다.

특약내용
주행거리가 짧을 수록 보험료 할인 특약
보험 가입 시점에 선 할인, 후 할인 중 선택해서 가입 <- 가입 이후 계약 변경 불가함. 

보험료 증감내용

보험사 마다 차등적용되나 일반적으로 4000km/1년 이하 일때 약 11% 이상의 환급
                                                    7000km/1년 이하 일때 약 6% 이상의 환급 

특약 가입 및 보험료 정산 방법

보험 가입 시 '주행거리 계기판 + 신분증' 사진 1매와 차량번호 사진 1매 보험사에 제출함.
보험 만기 시 보험사가 지정한 업체로 방문하여 최종 주행거리 확인후 할인을 받음. 만일, 주행거리 초과시 추가 보험금 추징

1. 선할인인 경우 - 가입시 약정한 주행거리 기준으로 보험료를 할인받으며 고객 카드번호를 제공함.

                          만기 1개월 이내에 지정 업체에서 주행 마일리지 확인을 받으며

                          미확인 혹은 주행거리 초과시 제공된 카드로 추징금 결제함.
2. 후할인인 경우 - 보험 가입시 본인의 계좌번호 입력 및 만기 확인시 약정된 주행거리 이내이면 제출된 계좌번호로 환급

[허니호호]

손할인은 비추이고요 후할인으로하시는게 더좋고 할인율이큽니다, 삼천이하가 18.9%로 까지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