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살인협박 더 못참아 |
가족까지 살해 위협, 배후세력 규명위해 검찰에 수사의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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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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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본지 뉴스타운과 본지 발행인인 대표이사 손상윤 회장에 대해 몇 개월 전부터 전화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공개적인 살인협박이 계속돼 충격을 낳고 있다.
특히, 손상윤 회장 자신 뿐 아니라 그의 일가족 까지 살인하겠다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살인적인 협박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뉴스타운 독자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인사들의 배후세력 색출 및 진실규명 촉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손 회장은 "몇 개월 전부터 범인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협박을 받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인내해 왔지만 그 수위가 높아져 가족과 뉴스타운 임직원들에게 까지 확산되는 피해를 막고자 결국 검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하게 됐다"며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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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12일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에 일련의 사태에 대해 고소를 한 상태며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고 그와 가족의 신변보호를 의뢰했다.
최근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손 회장은 "진실규명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한 후 결정한 일"이라며 "언론사 사주로서 항상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또 그에 합당하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본인을 넘어 자유대한민국 언론을 위해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다"며 그동안 고통받아 온 심경을 토로했다.
손 회장은 "조선일보 방우영 명예회장 승용차 피습사건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테러가 이어지며 정치적인 음해세력이 활개를 치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기틀을 잡아가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나서서 철저한 진실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음해세력을 뒤에서 공공연히 조정하는 세력에 대해 경고하며 정통애국세력의 우파인사들은 신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만약 자신이 살해된다면 그건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반대세력이나 친북좌파에 의한 것이며 자살이 아닌 타살일 것"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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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최근 모 정당이 월간으로 발행하는 출판물에는 손 회장의 개인신상 정보가 낱낱이 유출돼 그 협박 수위가 개인 사생활은 물론 사회 활동에도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손 회장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후 정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아직 협박세력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뉴스타운을 친 박근혜 매체 쪽으로 규정한 모 캠프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친북좌파세력 아니면 개인정보를 유출한 모 정당의 모 인사 중 배후세력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10년 좌파 정권 종식을 위해서는 협박을 계속 받더라도 목숨을 바쳐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할 것"이라며 평소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국가를 파괴하려는 친북좌파 및 반대세력과는 절대 타협은 없을 것이며, 정치적 음해세력이 하루빨리 근절 돼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민주국가로 가는 초석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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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2007-07-12 오후 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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