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쟁이덩굴 ( 10월 5일 오늘의 꽃 ) < 사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 꽃 >
학 명 / Parthenocissus tricuspidata 영 명 / Boston ivy, Japanese ivy 꽃 말 / 공생 Japanese ivy라고도 함. 포도나무과(葡萄―科 Vitaceae)에 속하고 바위등에 붙어서 자라는 목본성 덩굴식물.
◑ 담쟁이덩굴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돌과 벽돌면을 타고 오르는 관상식물로 다른 지역에서도 널리 심고 있다. 덩굴은 길이가 약 18㎝이다. 잎은 3갈래로 갈라지는 홑잎이거나 잔잎 3개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서로 어긋나며 가을에는 밝은 주홍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은 작고 황록색이라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잎 반대쪽에 모여서 핀다. 작은 열매는 푸른빛을 띠는 검은색으로 새들이 먹는다.
◑ 담쟁이, 시골이든 도시든 돌담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물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녹색으로 덮어주는 것도 좋지만 가을에 빨간 단풍까지 선사해 주기 때문이다. 한번 심어두면 어찌나 번식력이 좋은지 몇 해만 지나면 완전히 덮어버린다. 담쟁이로 덮은 건물 벽은 수명이 더 길다. 표면을 보호하며 벽과 공생하기 때문이다. 덩굴성으로 자라기 때문에 벽면이나 정원의 퍼골라용으로 많이 쓰인다. 전정을 통해 작고 치밀하게 키워 분재로 쓰기도 한다. 아무 것도 없이 빈 돌담에 담쟁이로 덮으면 돌담에 생명이 생긴다. 건물 벽에 붙이면 줄기에서 생긴 둥근 흡착근(낙지다리 빨판 모양)이 있어 벽면에 잘 붙는다.
◑ 기르기 추위나 음지는 물론 공해에도 강해 전국 어디서든 기를 수 있다. 9월에 익는 검은 열매를 따서 과육을 벗기고 씻어 저온 저장해 두었다 이듬해 봄에 뿌리면 80%정도 발아된다. 마디마다 뿌리가 내리므로 삽목번식도 아주 잘 된다.
◑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성의 낙엽수다. 비슷한 것으로 미국담쟁이덩굴이 있는데 잎이 더 크고 가을에 단풍도 더 빨갛게 든다. 도시의 절대녹지가 줄면서 옥상녹화나 일반 입면은 물론 건물의 벽면녹화도 인기다. 건물을 식물로 덮으면 보기에도 좋고 공기도 맑게 해주지만 여름엔 냉방비, 겨울엔 난방비를 크게 줄여줘 경제적 이득을 주며 여기에 건물의 가치상승까지 따르니 도대체 일석몇조인지 모른다. 도시의 범죄율도 크게 줄어든다고 한다.
◑ 숲에서 자라는 담쟁이덩굴의 효능 숲에서 자라는 담쟁이덩굴은 흔한 지병으로 알고 있는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 담쟁이덩굴 효능은 어혈을 풀어주어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었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도 효력이 빠르다. - 피부에 생기는 육종에 도움이 된다. - 갖가지 암이나 옹종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약으로 사용할 시에는 필히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사용하고 시멘트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은 독성이 있기에 사용하면 안 된다. - 종양 치료에 효과가 있다. - 피부에 생기는 육종을 치료한다. -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다. - 가래나 기침을 해소시킨다. -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린다. -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한다. -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 작용이 있다. -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앤다. - 적취증이나 부인과의 백대하를 치료한다. - 밥맛을 좋게한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뱃속 갖가지 출혈 등 에 효과가 있다.
◑ 약주로는 소주에 담가 100일쯤 두었다가 가볍게 저녁식사에 반주로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도움이 된다. - 종양 치료에 효능이 있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랫동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 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적취증이나 부인과의 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능이 좋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치료가 된다. -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통증이 멎는다. 오래된 통증에는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 ‘후설종’ ( 목구멍과 혀가 붓는 증상이나 입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증상 )의 치료 - ‘금창’ ( 쇠붙이에 다친 상처 )의 치료 - ‘사독’을 풀어주는 효과
◑ 어느 약초나 그 자생지의 환경을 잘 살펴 채취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이 담쟁이덩굴을 채취할 때 주의할 사항은 소나무 또는 참나무를 타고 자란 담쟁이덩굴이여야 한다. 바위틈이나 콘크리트 벽을 기어오르거나, 담장 등에서 자란 당쟁이 덩굴은 사람에게 해로운 독(毒)이 있을 수 도 있다. 술를 담아 먹으면 술맛도 아주 좋다.
◑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으로 까맣게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담쟁이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 쓴 적도 있다.
◑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근육통·어혈·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쟁이덩굴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난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