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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파워의 용산이냐 높이의 경복이냐
Charles #34 추천 0 조회 1,670 08.06.17 23: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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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8 06:51

    첫댓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경복 화이팅!!!!!!!!!!!!!!!!!!!!!!!!!!!!!!

  • 08.06.18 16:36

    22222222222222222222222

  • 08.06.18 16:54

    3333333333333333333333

  • 08.06.18 10:29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용산 화이팅!!!!!!!!!!!!!!!!!!!!!!!!!!!!!!

  • 08.06.18 13:34

    22222222222222222222222

  • 08.06.18 10:53

    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몇가지에 관해서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먼저 어제 이승현은 굉장한 골밑 지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일대일로 박철호를 압도한 것도 있고 하이에서 이승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공격들을 보았을때 그 센스가 발군이고 압도적인 보드 장악력 등 3년간 고교 최고의 센터가 될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상대가 상대적 약체인 무룡이었습니다만.. 이제 경복 3학년들이 졸업하고 잘만 성장한다면 대학에가서 오세근 이상의 임팩트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08.06.18 11:01

    장재석이 3-2 앞선에 섰던건 감독이 흥분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장신 한명이 앞에 서서 하이스크린과 2:2 플레이에 대항하기 위함입니다. 장재석이마르고 빠른 빅맨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술이고 대진은 선전했습니다만 선수층이 얇아서 체력이 아쉬웠습니다. 일이경기는 못봐서 모르겠네요. 김윤태가 파울아웃 퇴장이었다는데 어떻게 된건지;

  • 작성자 08.06.18 12:45

    아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윙스팬 좋은 장신이 3-2의 탑에 서는건 기본이죠 근데 백도어 컷 한방 먹고 더 큰 선수가 나왔다는걸 말한거고 심지어 김민욱도 포가 압박하러 곧잘 나오니까요 이승현이 하이포스트에서도 잘하는건 아는데 다른 팀은 몰라도 경복 상대론 로우포스트에서 그렇게 1:1 고집해서는 어렵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붙어보면 알겠죠

  • 08.06.19 00:42

    김윤태 파울 아웃은 명백한 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 블락이었습니다. 김윤태 선수 단신이지만 운동능력이 상당하더군요.

  • 08.06.18 13:19

    용가리 화이팅...

  • 08.06.18 13:34

    경복이 약간은 불리해보인다는,,,,풀코트 프레스를 한다는건 분명 포스트진이 달릴수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해지는건 분명 가드진의 역활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경복고의 경기는 잘보지못했습니다 다만 님의 말만 들어보고 말하자면 경복의 가드진이 요번 대통령기에 참가한 가드진중 약체로 보이네요,, 물론 수비쪽에서는 재작년 전주고에서 지역방어로 3관왕에오르는 영예를 누리긴 했지만 그당시 전주고 멤버 kim트리오(김현호-김민섭-김승원) 이있기에 가능했고 그당시 전주고 공격도 김현호라는 특출난 가드진이 있엇고 김승원이라는 우수한 센터와 포스트진의 김승원을 받쳐주는

  • 08.06.18 13:37

    또다른 김현호가 있엇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 좀 옆길로 새 전주고와 비교하긴햇지만 님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의 경복고가 재작년 전주고와 상당부분 비슷하네요,,, 하지만 용산고의 이승현이 활약할 공간은 충분히 날것이고 공격에서 좋은 가드진 없이 경기를 풀어나가기에는 상당부분 어려울듯합니다,,,, 현재 삼일상고에서도 엔트리에 2미터 넘는선수들이 없지만 잘풀어나가는건 언더사이즈 이대성의 득점력도 있지만 유병훈 이라는 좋은 가드진이 있기때문이죠 사실 고교농구를 보면 가드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것같습니다,,,, 그만큼 가드진의 중요도가 높은 고교라면 아무래도 가드진의 역활이 무엇보다도 더중요한

  • 08.06.18 13:38

    경복고가 좀더 열세일것 같네요,,,

  • 08.06.18 20:18

    포스트 위주의 전술때문이라면 모를까.. 정성수, 박재현, 김기성, 김기윤의 가드진이 타팀에 밀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경복이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는건 프런트 코트의 이점이 크게 작용하지만, 백코트진의 유기적인 움직임도 매우 중요한 요소죠. 저도 유병훈이나 김현호와 1:1 비교를 했을 때 확실히 낫다고 말할만한 가드는 없다고 봅니다. 용산은 김지웅-김현수라는 뛰어난 백코트진을 보유하고 있죠. 이 둘과 배병준-이승현의 조합도 상당히 강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경복은 이런 조합에 장재석이라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한명 더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건 엄청난 차이죠. 물론 김지웅의 조율능력이 경복선수들보다

  • 08.06.18 20:22

    낫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웅은 이미 내년도 탑가드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 지금 고3과 비교해도 별로 밀리지 않죠. 하지만 장신 올라운더의 존재는 팀케미스트리를 변화시킬 정도의 임팩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김민욱마저도 스피디한 빅맨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배가 되는 것이지요. 당장 작년의 중앙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세근이 골밑의 핵심 중의 핵심이었던건 사실이지만, 윤호영의 존재가 있었기에 중대는 변칙적 쓰리가드 시스템까지 운용할 수 있었죠. 만일 윤호영이 3번 혹은 4번에 국한된 플레이어였더라면 그런 전술을 시도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경복도 마찬가지이고요.

  • 08.06.18 20:31

    물론 윤호영이나 작년의 중대에 비하자면, 장재석과 경복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의 연계도 생각만큼 좋지는 못하고요. 그러나 경복이 진짜 무서운이유는 장재석, 김민욱의 존재로 인해 (타팀보다) 한두개의 큰 전술을 더 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는 나왔지만, 오늘도 그 효과가 나타난 듯 하군요. 개인적으로 김지웅-배병준-이승현 라인업을 좋아하지만.. 경복의 조합을 상대하기 위해선 이승현을 받쳐줄 빠른 4번 선수라든지, 인사이드 돌파가 가능한 190대 2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홍대부고가 이런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한데.. 내일이 기대되는군요.

  • 08.06.18 13:35

    용산 화이팅팅팅팅 ^^

  • 08.06.18 21:33

    경복이 이겼네요~

  • 08.06.18 22:37

    결승전 !! 홍대부고 vs 경복고 SBS 스포츠 오후 3시 20분에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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