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우승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에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1군 주전을 많이 기용하지 않고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찬성한다. 타이틀이 이미 보장됐다고 해서 남은 4경기가 낭비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또한 개인 타이틀과 기록을 따내기 위해 노력한다.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사모라상과 클린시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달성하면 휴식을 취할 것이다. 에릭 가르시아, 세르지 로베르토 외에 마르코스 알론소와 조르디 알바도 출전할 것이다. 에릭은 4월 중순 이후 선발 출전하지 않았고 세르지는 한 달 반 동안 부상으로 빠졌다.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캄 노우에서의 마지막 두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은 이적을 선언한 뒤 첫 홈 경기이고 사비 감독은 또한 가비에게도 휴식을 부여할 것이다. 페드리도 휴식을 부여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제 프랑크 케시에와 파블로 토레의 차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공격진에서는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그리고 우스만 뎀벨레가 출전한다. 안수와 페란은 팀에서의 자리가 보장되지 않고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활약상을 보여줘야 한다. 바르샤는 많은 매각을 해야 하고 모든 시선이 그들에게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