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 영입 물론 디아즈가 작년만큼만 해준다면..
폐냐보다는 어떻게 보면 더 나아 보일수두 있다고 봅니다.
우선 디아즈는 폐냐가 가지고 있지 않는 수비능력이 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작년기록이었고. 올해두 그러게 해주리란건
믿을수 없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멕시칸 기록은 어디까지나 멕시칸 기록이고..
멕시칸 기록에 속은 용병이 어디 한둘입니까??,.. 메이져 경력을 갖다 놔도
요즘은 적응이 중요하게 여기는 시기에.. 어쨋든 디아즈의 활용가치를 둘째치고..
폐냐의 퇴출을 주장했던 팬들의 대다수는.. 분명 폐냐의 공격력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폐냐의 공격력보다 투수진에서의 한명의 투수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 주된 퇴출명분이었습니다.
폐냐가 비록 3루와 백업포수로 쓸려고 델꾸왔지만 수비능력의 바닥을 보이며 지명으로 돌게되며
아쉬운 두명의 지명후보 조현수와장종훈이 잇을자리가 없게 되며 헛돌게 되는거 안탁갑게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야의 1루와 3루 에는 김태균과 이범호라는 장군들이 버티고있습니다.
유격수에는 허접공격력을보이지만 든든한 수비력의 한상훈.. 2루에는 장군감은 없지만..
많은 병사들이 장군으로의 진급을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중이었스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정리된 내야와는 달리.. 투수진은.. 그냥..불쌍합니다..;;
어떻게 한여름을 보내게될지.. 모르겠습니다.
폐냐퇴출을 주장했던 분들이 생각했던 그의 명분이 뭐였는지..
쪼금 허무합니다. 그냥 갑자기 페냐퇴출 투수영입을 외치던게 생각나서 몃자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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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영입,,폐냐의 퇴출의 명분을 팬들은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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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구 폐냐 올시즌 계속 뛰었다면..30홈런에 100타점은 해줬을꺼 같아서..더욱 아쉽습니다. 폐냐딜레마까지 양상했던 우리 봉구..ㅠ.ㅠ 아쉬움이 많이 남네여.. 한화가 또 언제30홈런에 100타점이 돼는 선수를 뽑을수 있을려나..휴..
저도 이리끼에게 더 마음이 있었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디아즈 선수가 잘하기를 빌어야 겠네요..방어율 4점대투수라두 아쉬운 상황이라는게 눈물이 납니당
또 갑작스레 감독님 디아즈가 아닌 가기가 눈여겨 본 선수 데리구 오는건 아닌가 싶네여..;; 그리고 디아즈가 제발 작년 메히야급이돼서 돌아온게 아니길 빌어야죠..ㅠ.ㅠ 메히야도 할만큼했었는데..휴..
기회는 줄만큼 줬어요.. 감독이 허접해서 그러는걸 엔젤이 뭔죄가 있나요 디아즈가 부상없이 그것도 이글스에서 부담없이 해줄수 있을거란 몽상은 버려야 할듯.. 한화는 5위가 한계입니다. 그저 이영우.최진행.김태균. 그리고 감독의 그림자에 가려 쓸쓸히 구석을 지키는 우리 아기독수리들이 안스럽구만요
저도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마땅한 왼손 원포인트가 없어서 박정진만 줄창굴리고 특히 지난주엔 연장전서 박정진 안빼다 맞은거요 극적인 변화가 없는한 디아즈는 고령+골초인거로 들어 체력도 문제가 있는거 같구
페냐 선수 결정적일때 삼진 비율이 높았던건 사실인데... 지난 사실에 대한 아쉬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