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7인조 밴드 트립핑은 범수(보컬), Owen’s(기타), 지용(기타), 세정(베이스), Neo Red(드럼), P.J. Kid(샘플링), DJ G.S(턴테이블)의 라인업으로
진보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하드코어를 구사하는 팀으로 2002년 자체 제작한 미니 앨범 사이코 델릭 이라는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다.
이모코어, 메틀, 모던락, 일렉트로니카 등이 융화된 현대적인 코어사운드을 들려준다.
한국의 인디씬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램으로 코어를 기반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뉴메틀을 표방한다는 동맥경화는 양동욱(보컬), 양동철(보컬), 김재철(기타), 전성민(베이스),
임환철(드럼), 손보려(키보드/샘플링)의 6인조 밴드로 일렉트로니카를 통해 두 명의 보컬이 번갈아 가며 선사하는 보이스를 통해 그루브감을 강조하며,
댄스 뮤직에 가까운 경쾌한 사운드를 통해 선보이듯, 래퍼와 싱어의 기량이 뛰어난 밴드이다.
클라우드쿠쿠랜드(이하 ‘쿠쿠랜드’)의 뜻은 “상상의 세계, 몽상의 세계”라는 뜻으로 최종훈(보컬), 심현석(기타), 김지훈(베이스), 김창현(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이들의 음악은 그들 나름대로의 감성과 상상을 쿠쿠랜드식으로 표현할려는 의지가 엿보이고 있으며, 영국의 브릿팝적인 느낌에 모티브를 두고 우리정서에 맞는 맑고 순수한 멜로디와 사운드,
하이브리드한 느낌까지 어울려 듣은 이에게 평온함과 친근감으로써 접근을 하고 있는 밴드이다.
치우, 그랜드슬램 출신의 한영민(보컬), 박세훈(기타), 김태호(기타), 민혁기(베이스), 윤종민(드럼)이 이끄는 스톤콜드는 뉴메틀과 정통 락을 크로스오버하는 밴드로서
자신들의 실력과 연륜을 발휘하여 전체적으로 라이브감을 강조한 5인조 밴드이다.
특히 블루지 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기타솔로가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