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으따메 시원시원해부리넹...

[엽기맘]

요즈음 농촌에는 가뭄땜시 머리가 아픈단딩...

도시사람들은 물의 귀함을 피부로 느껴보질 않으니 모르겠죠?

갑자기 해은이가 철이 들었나?

어떻게 해은이가 이런생각을 할까? 하시는 사람들 히히

제가 그렇지 않아도 오늘 쪼까 이상하요~^^

다행히 하늘이 우릴 버리지 않으셨나이다..

이렇게 고마운 비가...쭈룩쭈룩..

여러분///오랜만에 비가 온다고 비 맞지 마셔요...

산성비라 다 빠집니다...

특히 머리카락 없는 사람들 조심하이소~

기린회님들 날씨 좋을때 가까운 대문 밖이라도 산책하셔서

우울한 기분을 푸셔와요..

그래도 안 풀리면 깨끗한 종이에 낚서를...

그래서 확 찢어버리세요...

저만의 비법이라 안 통하실꺼라 생각해요^^

그래도 안되면 기냥 주무셔요...

어떻게 일일이 다 맞출 수 있겠습니까?

취향대로 사십시요..

이만 해은이 나불대다 나갑니당...ㅋㅋㅋ

[푸른하늘]

잘니내지?.... 벌써 울 소명이가 태어난지 백일되는 날이야.... 그래서 기독교방송에 사연두 보내구...거기에 전화통화까지 했다...^^* 울 소명이를 축복해주기 위해....해은이 너두 축복해줄꺼지?,,,^^*

[엽기맘]

소명아 백일 축하한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부모님한티 효도하고 ...해은이 이모가 너무 많은걸 바란다고? 히히 나 원래 그래^^ 수영언니 아들 키우느라 애썼쪙..승철오라버니 소명이 수영언니 앞으로도 행복행복하셔용...축하축하

[푸른하늘]

고맙다 해은아....얼릉 얼굴 봐야지 ...^^*

[엽기맘]

언니만 괜찮다면....나야 항상 시간이 남아 돌아서리~ 연락햐 달려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