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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순의 산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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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당신에게 삶의 노래를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가순열 추천 0 조회 49 11.06.29 08: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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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9 11:19

    첫댓글 아직도 이런 공장이 있다니....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착취의 현장...씁쓸한 현실입니다.

  • 작성자 11.06.29 18:16

    맞아요. 아직까지 그들이 짓던 표정이 잊혀지질 않네요. 마음이 짠합니다.
    종로악기점을 드나드는 길목에서 인디밴들이 여기에 합세해서 펼치는
    통기타 공연을 보고 있으니 뭐랄까, 가슴 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랬네요.

  • 11.06.29 20:10

    눈 감으면 인사동 골목 골목 눈에 선하다.
    북촌 골목 참새 방앗간도 그립고...
    가끔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에 나도 서 있고 싶다.

  • 작성자 11.06.29 21:45

    그러게 샘이랑 누볐던 곳이라 생각 많이 나던데, 서울 있으면 당장 나오라고 했겠지. 아까 샘이랑 통화 마치고 후딱 나가서 "써니" 영화 봤어. 아주아주 재밌다 해서 보았는데, 아주아주는 아니고 그냥 재밌어. 친구들과의 우정이 가슴 찡했고.

  • 11.07.02 11:51

    이런 소식 접할 때마다 제 무력함에 기운이 빠지곤 해요. 부당한 일에 대해 도무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막막하기도 하고요. 남의 일 같지 않은 남의 일. 언제나 사라질까요?

  • 작성자 11.07.03 12:53

    그 날 혹시 정독 도서관에 샘이 있을까? 생각했어요. 문자 넣어볼까 하다가 북촌 마을 샅샅이 뒤지느라, 시간 놓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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