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마침내 ‘불가능한(임파서블)’ 거래 성사시키다!!
일주일 넘게 '출연료' 협상을 해오던 톰 크루즈가 마침내 계약서에 엄지손가락을 콕 찍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당초 15개국의 로케이션으로 인한 예산증가와 더불어 출연배우의 캐런티를 조율하기 위해 힘써왔다.
결국엔 톰 크루즈가 상당한 액수의 출연료를 포기한 끝에야 185만 달러로 부풀어 올랐던 예산이 약간 삭감되었다는 후문. 제작전부터 스칼렛 요한슨과 배우 캐리-앤 모스가 제작 지연 문제로 도중하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터라 촬영시작과 함께 발표된 캐스팅 명부에 많은 관심이 쏟아 졌다.
톰 크루즈는 아시다시피 연기하는 IMF소속(국제통화기금이 절대 아니다!!) '에단 헌트'를 연기하고, 동료 요원역으로 <베니티 페어>와 영화 <알렉산더>에 출연한 조나단 라이스 메이어스와, 또 <본 슈프레머시>와 <콘스탄틴>에 출연한 미쉘 모나간은 에단 헌트의 연인역으로확정되었으며, 개봉 일자는 2006년 5월 5일로 잡혔다.
<출처: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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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요원역이라니~우워어 기대되요~♡
첫댓글 동료요원이라지만 안심해선 안됩니다. MI 1편에서 동료요원들이 어찌되었나를 기억해봅시다!! +_+ (의심많은 토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르페디엠님. ^^
절대 동감!! 5초밖에 안나온 사람도 있었죠? 차라리 길게 나오는 악역이 좋을듯~ 몽롱한 눈으로 톰크루즈를 고문하는건 어떨지~~
악역 공감입니다! 전 캐스팅 소식 듣고선 '악역! 악역!'하고 좋아라 했는데 말이죠. 원래 그런 다크 포스를 퐁퐁~ 뿜어내는 캐릭터들을 좋아라 하구요. 허망하게 갈 바에야 제대로 뭔가 저질러 주시고 인상이라도 팍팍! 남겨주시는게 좋죠!
그게 좋을거 같은데요...배신하는 악역...그래야 끝날때까지 나오고..ㅋㅋ
동료요원에 배신!! 오오오!! ㅋㅋㅋ 도도하게~!! 으항 기대되어요 흐흐~ 근데 꽤 큰 역인가봐요. 톰 크루즈 다음에 이름이 있네:$ 으하항
오오... 그럼 비중이 좀 있는? 그래도 기대해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