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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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모에서 장터 개설하고 있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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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는 경북상주에서→충북보은으로 오랜 숙원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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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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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우리도 나몰라라하기엔 급박하고도 중요한 문제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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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붙여봅니다. 그래서 협조할건 발벗고 협조하고, 도울건 돕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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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 인듯 합니다. 어렵더라도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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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2007년 2월 19일현재)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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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상주시에는 이제 기대할 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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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건과 관계없이 무조건 보은으로 가자는 의견입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고향을 지키는 분들의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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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 추진위원장1명, 부위원장12명(각동리에서3명), 추진위원40명선출 되었으며, 주민동의도 거의100% 완료된 상태입니다. 추진기금도 상당부분 모인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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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개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옳다고 보기에 여기에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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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나서 평생을 경북 상주사람으로 살아오다가 충북 보은사람이 된다니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용화초, 용화인의 고견과 참여를 정중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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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상황보고:3월28일(수) 용화의 주민 전체가 모여서 용화발전 추진 대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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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정된 사항이며 프랭카드 현수막 화환등 주민의뜻을 제대로 반영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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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해서 준비중에 있다합니다. 모든 것은 항상 주민의 뜻을 물어 결정된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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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정을 존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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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궐기→용화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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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용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소홀히 생각하거나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군요.제가 생각하기에도 어렸을적 ,상주보다는 보은이 실생활에 있어서 훨씬 밀접한 관련이 있어왔음을 알고 있지요.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용화 주민들의 숙원이 좋은 쪽으로 잘 진행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모든 노력을 해야겠지요 , 그리고 궐기대회나 행동적인것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동문들의 참여를 동요할려면 인터넷을 이용한 방법도 있을것 같은데요 시청 홈페이지나 국회홈페이지 같은 곳을 통해 인터넷 민원글을 무작위로 올리면 더욱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참여할수 없는 동문들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할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보면 어떨까요?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궁굼하구만요, 궐기대회를 해서 떼를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절차로 어떤과정을거쳐야 하는건지 알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행동들을 하면 될텐데, 권한있는 기관에 보은군으로 편입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나요? 단순히 청와대에 진정서같은거 넣어봤자 되는것도 아닐테고.......정상적인 절차가 어떻게 되는건지, 지금 진행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궁금궁금
중대한 일 입니다. 참여하세요.
페이지 넘어가는것 첨 보네요./감사^^
보은군으로 가기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하지요????? 경북에서 반대하면 안될텐데..........재판을 거쳐야 하는건가?
법률검토 한번 해 주세요. 알고있기로는 의회찬성이 있으면 바로되고요, 그게 안될시는 주민투표로 결정 하는데 그것을 시장이 붙인다니 만만치 않을 거라고 합니다.
의회찬성? 국회의원들이 요즘 무지 바쁘던데, 주민투표라면...용화사람들만? 뭐가됐던지 난리를 쳐야되는 일이겠구만요.
네, 그래서 선배님 같은 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
주민 동의서는 모두 받은 상태라 합니다. 곧 주민전체 결의대회가 있다고 하니, 날짜가 결정 되면 공지하겠습니다. 우리 동문님들 계속 관심가져주세요.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용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소홀히 생각하거나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군요.제가 생각하기에도 어렸을적 ,상주보다는 보은이 실생활에 있어서 훨씬 밀접한 관련이 있어왔음을 알고 있지요.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용화 주민들의 숙원이 좋은 쪽으로 잘 진행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네. 모두들 같은생각입니다.
모든 노력을 해야겠지요 , 그리고 궐기대회나 행동적인것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동문들의 참여를 동요할려면 인터넷을 이용한 방법도 있을것 같은데요 시청 홈페이지나 국회홈페이지 같은 곳을 통해 인터넷 민원글을 무작위로 올리면 더욱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참여할수 없는 동문들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할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보면 어떨까요?
네, 여러가지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안을 찾아 봅시다.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궁굼하구만요, 궐기대회를 해서 떼를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절차로 어떤과정을거쳐야 하는건지 알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행동들을 하면 될텐데, 권한있는 기관에 보은군으로 편입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나요? 단순히 청와대에 진정서같은거 넣어봤자 되는것도 아닐테고.......정상적인 절차가 어떻게 되는건지, 지금 진행하는 부분이 어디쯤인지..........궁금궁금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보고 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안(무조건 시위를 하고 때를쓰면 대동령이 한방에 해결하는 나라?)으로 가는 중이랍니다. 그냥 하는 그런 우리의 선후배들이 있겠습니까?
그 진행과정을 공개하면 안될까요?
공개 됩니다. 그러길 바라고 있구요. 역할 분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의 방향이 다르고, 기한은 정한 때가 있는 것이지요. 선택의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상주든 보은이든 중요한것이 아니라 따듯하고 포근하게 늦겨지는 고향이 되었음.......Gooooood
고향이 중요하면 따듯하고 포근하게 느껴지겠지요? 軍생활 때 어머니와 고향이 왜 그리도 따뜻하고 포근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