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김순호 경찰국장 "내가 프락치? 왜 나만 괴롭히나"
문 무 추천 0 조회 1,024 22.08.11 11: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08.11 11:29

    첫댓글 "왜 나만 괴롭히나?"
    어디에서 많이 듣던 소리다. '초딩' 친구들끼리 말씨름하면서 항상 하는 말이다.
    이 양반도 참 답답하기는 누구와 똑같다.
    스스로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하면 간단한 일을 가지고,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이야기를 하니 사람들은 "왜 직접 증명하지 않고, 말을 뱅뱅 돌리나?" 하면서 의심하는 것이 아닌가!!!!!!
    억울하면, 억울하면 "스스로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 간단한 문제 아닌가?
    거기다가 "군 시절에 녹화사업도 기획했고, 프락치 정황도 의심받으면서 건재한 분도 게시다고 했다" 그렇다면 더더욱 잘된 일이 아니냐! 밝혀라! 떳떳하게 말이다. 뭐가 무서워서....끙끙거리는가?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며, 법치주의 국가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분들이 아닌가!"
    일반 힘없는 국민들도 아니고, '경찰국장'이나 되는 자가 "아니면 아니다"라는 것도 밝히지 못한다면.......그건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뭐가 문제이기에 "스스로 밝히지 못하는 것인가?"
    말을 돌리지 말고, 뱅뱅돌리지 말고 "아니다"라는 증거를 대라.
    그러면 "밀고자, 푸락치"라는 동료들을 배신 한 배신자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은 믿어줄 것이다"

  • 작성자 22.08.11 11:44

    '일반 국민, 젊은이'가 공(?)을 인정받아 경찰관에 특채되고,
    또한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공을 세워 특진에 특진을 거듭한 '훌륭한 경찰관'이라면,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이건 누구처럼 "허수아비 영웅"이 아닌, 진짜 우리들의 '영웅칭호'를 받아야 당연한 분이 아니신가!
    이러한 분이 여지것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뭔가 이상한 일이다.
    '공'이 있어 '경찰관에 특채'되고, '범인을 잡았다거나 잡을 수 있도록 공을 세워 특진에 특진을 거듭했다'면, 우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도대체 특채되고, 특진에 특진을 거듭한 그 특별한 '공'이라는 것이 뭔가????? 정말 궁금하지 않은가?
    이런 경찰관이라면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아야 하고,
    많은 국민들로 칭송받아야 함은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그런데 뭔가? 지금에 와서 "민주화 운동을 짖밟은데 한 몫을 한 '정보원, 프락치'였다?"
    당연히 "아니다"라고 한다면 "스스로 증명해야 함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왜냐하면 "국가로부터 특채되고 특진에 특진을 거듭한 헤택을 입었으니, 합당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아니다"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할 책임이 있다.'

  • 작성자 22.08.11 11:57

    언론기사에 따르면 :
    "당시에 끌려갔던 한 분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상이 있어 스스로 '분신자살'을 했고,
    또 한 분은 군에 끌려가서 프락치를 강요받다가 스스로 '총'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당시의 젊은이들이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법치주의를 가장한 '대한민국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당한 비참한 일이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권'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판사를 했다"는 법팔이 출신 "이상민"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어떤 놈'은 이걸 기회로 출세를 했다? 이건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고, 이런 놈들이 판을 치는 우리 사회는 결고 정의롭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한 세상이다. 어떤 자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미친소리를 지껄였나?
    "나는 프락치가 아니었다" 억울하니,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나는 프락치가 아니다. 공이 있어 경찰관에 특채되고, 공을 세워 특진에 특진을 거듭했을 뿐이다"라고 한다면, 이 분은 우리들의 영웅이다.
    그렇다면 "나는 프락치가 아니었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면 끝나는 일이다." 뭐가 문젠가?

  • 작성자 22.08.11 12:10

    '녹화사업'을 기획했다는 자!
    정보원, 프락치로 의심받는 자!
    '김순호 경찰국장'은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
    일반 국민들은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
    따라서 국민들은 이런 '흉악한 자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흉악한 짓을 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순호 경찰국장"은 자신 스스로 할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 놈들이 누군가?
    "녹화사업을 기혹한 자, 프락치로 의심받는 자들을 밝혀라!"
    그리고 억울하시면, "스스로 프락치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시라!
    그렇치 않다면 두고 두고.....비난과 비난, 배신자라는 낙인까지, 결코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