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 promenade
05분 거리 :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마리나해변/걸어서, 달맞이고개, 10분 거리 : 요트경기장, 수영로교회, 동백섬, 조선비치호텔/걸어서, 파라다이스호텔, 아쿠아리움, 15분 거리 : 달맞이고개, 송정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민락동회센터, 수변공원, 25분 거리 : 부산시립박물관, 유엔공원, 쌍둥이돼지국밥, 황령산,
SettinG ~ 남포동의 청탑 때부터 칼질을 다녔고, 해외여행에서도,시멘스서비스를 거의 40년을 다녔음에도 지금도 테이블의 물잔이 어느 게 내 것인지 아직도 헷갈린다, 그런데 와인을 마실 때에는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왜냐면 우측에 있는 잔에다가 와인을 따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와인잔이 없는데다가 단체로 식사를 할 때 내 물잔이 어느 것인지 착각하여 다른 사람의 물잔에 손 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분이 '좌빵우물'이란 단어를 창조했다고 한다. 왼쪽 접시엔 빵을 담게 되므로 오른쪽 편의 물잔이 내 것이라는 것이다,
AmusE BouchE ~ WelcomE Dish 아뮤즈 부쉬, 입을 즐겁게 하는 메뉴, 한 알을 입에 넣었는데 입안과 마음이 즐거워지기 시작한다, ※음식이 나가기 전에 나가는 식전 빵 전에 또는 같이 올려지는 것이며, "우리 레스토랑의 컨셉이나 맛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업체의 사정에 따라 바뀌며, 에피타이저와는 다른 개념의 음식이다,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는 볼 수 없다, 특히 쉐프의 미적감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출처 : [요리상식 Vol.2] 아뮤즈부쉬, 필자 [크롬™]
머스크 멜론 ~ 식사 한 시간 전에 위스키 또는 막세이 ~ 리까라는 술 ~에 절인다, 멜론은 과육에서 사향 냄새가 나는 것이 특이하고, 아데노신이 풍부해서 뇌졸증, 심장질환 예방에 좋으며, 칼륨 또한 많아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어렸을 땐 사과를 궤짝으로 가져다 놓고 먹었기 때문에 성장해선 과일을 잘 먹지 않게 되었는데 이젠 멜론을 꼭 먹어야겠다,
WhitE WinE ~ 2012 프랑스산 Minvielle, 멋진 식전주였다, 살짝 입술을 대는 순간 오늘의 만찬은 완벽할 것 같은 확신이 선다,
식전주 ~ 혼자서 요리하기도 바쁠텐데 와인 만큼은 종류와 맛을 설명을 곁들이며 오너쉐프께서 직접 다가와 친근하게 서빙한다,
식전빵 ~ 일인당 한 개가 아니다, 넉넉하게 주므로 맛있다고 두 개까지 먹다 보면 소식가의 경우 나중에 포만감을 느끼게 될수도 있다,
Soup of the Day ~ 양송이 수프, 통후추를 하얀색깔의 단정한 유니폼을 입은 여직원이 서빙해준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그라인더가 있을 경우 후추가 갈리는 한쪽으로만 돌려야 한다,
SalaD ~ 칼라풀한 게 시각적으로도 즐겁다,
전복 스테이크 ~ 모든 재료를 올리브에 볶아서 만든다, 프랑스 프로방스지방에서 즐겨 먹는 전통적인 야채스튜에 전복을 넣었다, 지중해식으로서 라따뚜이/라타투이 [Ratatouille]라고도 한다, 빵이나 크래커를 곁들여 애피타이저로 먹기도 한다,
전복 ~ 버터와 함께 110도 온도에서 2분 정도 끓일 때 버터가 자글자글 노래를 부르면 로즈마리 바질을 뿌린다, 원래, 프랑스에서는 작게 썰지만 비쥬얼을 고려하여 크게 볶았다고 한다,
PhotatO ChipS ~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 처리 후 허브를 뿌려서 조리했다,
ReD WinE ~ 오랜만에 만나는 셍테밀리옹, 그 단어만 들어도 가벼운 흥분이 온다, Chateau Perey-Chevreuil/샤또 페레 슈브레이유,, 그 단어만 들어도 가벼운 흥분이 온다,보르도 와인의 본향이자 성자의 마을로 불리우는 생테밀리옹에서 만든 신의 물방울이다,
Steak ~ Medium Rare로 주문했지만 촬영하느라고 시간을 보내 사이 한쪽은 이미 Medium Well로 변했다,
CheF ~ 강희영 오너쉐프, 소몰리에 겸 교수 얼굴 샷을 찍을 수 있었다, 이미 언론이나 블로그에 자주 노출되신 분이라 공개해도 괜찮으리라 본다,
Steak ~ 옆 테이블까지 포함하여 주문한 고기를들을 철판에 올리기 직전에 가져 와서 보여 준다, 스테이크는 2주간, 뭉쳐 있는 고기는 4주간을 숙성시킨다,
SantE! ~ 건강을 기원한다는 의미,
BoN AppetiT! ~ 맛있게 드세요!
BonnE ChancE! ~ GooD NighT,
노화방지 ~ 강교수께서는 붉은 살코기와 레드와인은 황산화 및 노화방지, 그리고 겨자는 혈관을 뚫어 준다고 한다,
조리과정 ~ 스테이크를 굽다가 와인을 바르고 또 굽고 다시 와인을 바른 후 2분 후 꺼내는데 플랑베, 브래이징 등 다양한 프랑스식 스킬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에 사용하는 팬은 아래 사진을 참고
죠세핀 와인 ~ 술을 마시지 않았던 그녀는 15,000 병 이상의 다양한 나라에서 생산된 와인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라투르 마르티악을 좋아 했었는지 레이블에 죠세핀이 포함된 이유는 도저히 알아 볼 수가 없었다,
CheesE ~ 식사는 끝났지만 남은 와인을 계속 마실 수 있도록 치즈가 준비되었다, 코스에 포함된 것이며, 빨간색은 벗겨서 먹어야 한다,
DesserT ~ 배를 레드와인에 숙성, 발효시키고 식초에 담근 후 시나몬을 뿌렸음,
MenU 4 ~ 오늘의 식사 코스는 황홀했다, 상견례, VVIP 등 주요 행사에 좋은 장소이다,
BellE PromenadE ~ 벨레 프홈나드, 벨 프롬나드 발음은 프랑스식이든, 영어식으로 발음해도 뜻만 통화면 되지 않을까? 강교수님은 "아름다운 산책"이라고 해석을 한 것 같다,
AudiO SysteM ~ 작년 11월 문을 열고 들어 갔을 때 깜짝 놀랐다, 지인들이 나름 자랑하는 시설을 가끔 본 적이 있었지만 뭔가가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가졌다, 특별한 방음시설은 눈에 뜨이지 않음에도 감동을 가질 수 있었음은 충분히 고려하여 설치가 되었기 때문이리라 생각되었다,
SpeakeR ~ 미국 JBL社의 3대 명기 중의 하나인 Hartsfield, 검색을 해 보던 중 일본 Mr. T란 분의 집에 설치하면서 공항에서부터 집 내부까지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을 보게 되었다, "LIFE'誌가 "궁극적인 꿈의 소리"라고 극찬하였다는 스피커이다.
TroT ~ POP과 JAZZ에 강점이 있다고 하지만 동백아가씨를 들으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하여 부탁하였더니 없었다, 그 대신에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듣게 되었는데 역시 트로트도 이런 스피커를 통해서 들으니 정말 황홀하다, 학창시절엔 팝송, 칸쵸네, 리이트만 찾다가 이젠 트로트와 클래식 움악이 점점 귀에 편하게 들린다,
꼭지점 ~ 작년 처음 갔었을 때 중앙지점에 앉으라고 권하길래 그 꼭지점에 앉아 보니 최고의 명당 자리이다,
CD ~ 엄청난 양의 CD가 창고에도 가득 차 있다, 보는 사람들마다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한다,
교수님은 요리 중 ~ 딱 두 분이서 조리하고 차리고 서빙한다, 당일 고객이 10 명 이상일 때에는 총 세 명으로 늘어 난다고 한다,
혼합후추 ~ 검정후추, 백후추, 녹색후추, 핑크베리 등이 혼합되어 있는 것을 사용한다,
무쇠 프라이팬 ~ Serial 번호까지 박혀 있는데 얼마나 무거운지 특별한 노하우가 없으면 팔에 이상이 생기겠다, 쉐프께서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손잡이 부분이 망가졌다고 한다,
동영상 ~ 고기를 구울 때 홈이 파인 무쇠와 민자 두 가지를 교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orT WinE ~ 포르투갈 19도짜리 레드와인을 이용 스테이크를 구울 때 플랑베를 한다,
SeasoninG ~ 왼쪽은 식초, 우측은 홀그레인 머스타드,
ScarborougH FaiR ~ Simon & Garfunkel의 노래에 등장하는 시즈닝이 네 가지가 있었네,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ButteR ~ 모두 수입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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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벨 프롬나드, Belle Promende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3로 1, 선플라자빌딩 2층 215호, 전번 : 051-731-0570. 010-3044-4948 [예약시] 영업 : 18:00 ~ 22:00, 휴무 : 매주 일요일, 일/공휴일 사전 예약시 점심도 가능, 주차 : 지하 주차장 이용, 비고 :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