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의 서
������ 당사자: 양천구청장, 양천구테니스연합회장
������ 협조자: 양천구의회의장, 길정우국회의원, 김기준국회의원,
양천구생활체육회장, 양천구체육회장, 양천구문화체육과장
위 당사자는 해누리체육공원 테니스코트(10면)을 축구장으로 전용하는 계획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원만히 협조하기로 합의한다.
1. 목동 유수지내(현 목동테니스장) 테니스장 18면을 당초 계획대로 22면으로 원상복구하고, 하드코트 및 인조잔디테니스장으로 조성하여 양천구민의 테니스 활성화를 도모한다.
※ 신설될 4면은 해누리축구장 착공전에 착공하여야 한다.
2. 기존 18면의 테니스장은 현구청장 임기내에 연차적으로 하드코트 및 인조잔디테니스장으로 조성하며, 2016년 예산부터 반영한다.
3. 2019년 제100주년 전국체전 서울 개최시에 주경기장으로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부대시설(라이트, 관람석, 화장실, 탈의실 및 샤워시설 등)을 현대화 한다.
4. 국비 확보조건 충족 등 여건이 조성 되는대로 실내경기장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한다.
2015. 8. 31.
������ 서명자
◦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김 수 영 (인)
◦ 양천구테니스연합회 회장 이 한 명 (인)
������ 협조자
◦ 양천구의회 의장 심 광 식 (인)
◦ 새누리당 양천갑 국회의원 길 정 우 (인)
◦ 새정치민주연합 양천갑 당원협의 회장
국회의원 김 기 준 (인)
◦ 양천구 생활체육 회장 박 미 라 (인)
◦ 양천구 체육회장 고 부 영 (인)
◦ 양천구 안전행정국장 이 용 화 (인)
◦ 양천구 문화체육과장 심 의 원 (인)
첨부: 1. 현목동테니스장 도면 및 신설위치도 1부.
2. 해누리체육공원내 테니스장의 축구장 전용에 대한 양천구테니스연합회의 합의 배경 및 합의조건 미이행시 연합회 향후계획 1부.
<별첨2>
Ⅰ. 양천구 테니스연합회 합의 배경
1. 양천구청의 생활체육 활성화(확충)계획에 대승적으로 동참하는 뜻에서 대체 부지에 상응하는 테니스장을 신설해주는 조건하에 적극 협조하고자 함.
2. 2015년 당초 계획인 신정 3지구내에 하드코트 5면 조성계획이 인근주민의 민원을 이유로 무산된것과 안양천 고수부지 등 대체 부지 확보가 어렵다는 구청 주관과의 의견을 수용하기로 함.
3. 따라서, 최후의 양보 안으로 현 목동테니스장 18면이 있는곳에 당초 계획(′98년경)대로 22면으로 원상복구하여 주고, 락카 및 부대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게 되었음.
※ 허완 구청장 재임시 목동테니스코트는 당초 22면으로 설계되었으나, 나머지 4개면과 부대시설 등은 1년후 설치하여주기로 약속하였으나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었음.
Ⅱ. 합의조건 미이행시 연합회 향후 계획
1. 허완청장 재임시 약속 불이행, 2014.7.2일 서울시에 보고한 “2015년 양천구 생활체육시설 확충대상 사업계획”상 사업명이 “양천구 신정3지구 테니스장 설치 사업”이었으나, 2015.6.29. 양천구청이 서울시에 사업비 재배정 요구한 공문서상에는 사업명이 “목동테니스장 하드코트 조성공사”로 임의 변경된 점과,
2. “201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대상 부지 현장조사서”상에서도 명백히 나와있는 해누리체육공원 폐쇄에 따른 “테니스동호회 등에 대한 불만 해소 대책” 및 “인근주민 반대 민원 해소”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점을 서울시와 관계 기관에 진정하고, 법원에 “행정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를 진행 할 것이며,
3. 각 단지별로 프랭카드 게첨, 구청앞 1인 시위,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시 연합회 차원에서 총력 대응해 나갈것임.
양천구 테니스 연합회 회원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